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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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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임신중 갑상선암 발견한 분들....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로봇수술-신촌세브란스)
얌씨 추천 0 조회 959 09.08.26 15:1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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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6 15:27

    첫댓글 수술 경험을 아주 자세히 올려 주셔서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힘내세요!!

  • 작성자 09.08.28 05:57

    정신없이 써서 창피하네요 ^^; 감사합니다

  • 09.08.26 15:43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올려 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8.28 05:57

    감사합니다~ 파초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09.08.26 17:07

    아직 산후조리도 해야 할텐데 큰수술을 또 받으셨으니 많이 힘드실겁니다.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갑상선암이었을때 딸을 낳았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08.28 06:01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뱃살이 안빠져요 ;ㅁ; 따님이 잘 자라고 있다니 힘이 납니다! 저희 딸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ㅎㅎ

  • 09.08.26 17:52

    이런말이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부러워요~ 전 올해말이나 내년쯤 결혼하려고 했었는데.. 갑상선 암에 걸려서 지금 아무것도 진행을 못하고 있거든요.. 임신도 동위 후 일년 지나야 할 수 있다는데 동위가 한번에 끝나는게 아닐 수도 있다고 하니,, 현재로썬 좀 속수무책이랍니다. 그래서 아기 낳으시고 수술하신 분들이 어찌나 부러운지 몰라요~ 님도 하루빨리 쾌차하시고~ 2~3살 터울의 둘째 아가도 순산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09.08.28 06:08

    님 마음은 이해가 되요 ㅎ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해요. 제 아이가 절 도와주려 일찍 온게 아닌가 하구요(임신과 동시에 결혼했거든요 ^^;)산부인과에서 갑상선을 발견했기에 울 아이가 날 살리려고 와서 알려줬단 생각도 든답니다. 수술 꼭 완치하시고 건강해져서 행복한 결혼, 출산 하시길 빌께요~!!!

  • 09.08.26 20:49

    요즘은 젊은 엄마들이 너무 많아서....님의 경험이 좋은 자료가 될거 같네요~~ 큰 수술을 두번이나 하시고 잘 회복하셨다니 또 반갑구요~~ 앞으로도 건강 관리 잘 하시어 예쁜 아가랑 예쁘게 사셔요 ^ ^

  • 작성자 09.08.28 06:09

    감사해요 ㅎ 정말 요즘 젊은 사람들도 암에 잘걸려서요...저도 요즘 주위 친구들한테 꼭 검사받으라고 한답니다.

  • 09.08.27 13:16

    아기 축하합니다~ 무럭무럭 이쁘게 잘 자라라고 기원할게요~ ^^ 로봇말고 일반 절제술도 괜찮은데.. 몇개월지나면 흉터도 없어지고... 암튼 이제부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09.08.28 06:11

    저도 일반을 원했는데 어머니가 결단코 로봇을 주장하셔서 ;; 그것땜에 싸우기까지 했답니다 ;; 보험으로 해결되서 참 다행이었어요. 모던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9.08.27 14:37

    저는 임신중에 안것은 아니고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때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이아이를 어쩌나 하는 생각밖에 없어서 아이를 안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다행히 방사선 치료는 받지 않아도 되기에 수술 후 다시 모유 수유도 할수 있게 되었구요... 아무튼 이 갑상선이라는 병이 생명에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하니까 건강챙기면서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님도 더욱 열심히 사시고 치료후 예쁜 둘째도 꼭 낳으세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09.08.28 06:13

    출산후에 힘드셨을텐데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방사선치료를 안하셨다니 참 부럽네요~ 저도 한달정도 모유수유하고 수술할때 모유수유를 중단했거든요....젖도 많은 편이라 너무너무 아까웠어요. 둘째때는 완모하길 기원합니다 ㅎㅎ 문선님도 건강하세요~

  • 09.08.29 00:37

    저도 임신 7개월때 알게되서 10월달 출산하고 11월 세브란스 정웅윤 교수님께 수술 받는답니다... 임신성 당뇨랑 겹쳐서 지금 너무 힘이 드네요ㅠㅜ 하루에 한번씩 울기도 하지만 맘 다잡으면서 지내고있어요 님 방사선 치료도 잘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09.09.02 15:30

    순산하실꺼에요~ 얼른 이겨내시고 이쁜 아가 보시면 힘이 날꺼에요 ㅎㅎ 저는 임신때는 특별히 증상이 없어서 무난히 넘어갔답니다. 아기가 참 착해요 ㅎ 지금도 순해서 어찌어찌 키워내고 있네요 ㅎㅎ

  • 09.09.07 12:21

    순산하시고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 아기가 없어서 동위 끝나고 1년 미뤄졌어요. 그냥 더 건강해진 몸으로 갖자하고 위로하고 있지요. 그리고 로봇수술 후 쇄골부위로 아픈 것은 저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면서도 걱정 많이 했는데요 매일 목운동과 함께 손으로 쇄골부위를 살살 짧게는 10초에서 30초정도 길면 1분정도 만져주었어요. 마사지 하듯이. 다른 사람이 하면 세게 하니까 제가 살살..조금씩..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 수술 2달 반 정도 되었는데 통증이 진짜 많이 없어졌어요. 한번 해보세요. 목부위나 수술부위는 만지지 마시구요 로봇이 지나간 자리-쇄골부위 위주-로 살살 조금씩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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