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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춘향이 동생 향단이를 소개합니다....<br />얼마전에 사온 강아지 인형입니다.<br />진짜 강아지로 생각 하는지,<br />질투쟁이 황춘향이 "향단이 이쁘다.." 라는 말이나<br />인형을 조금만 쓰다듬어도 뺏어가서 저러고<br />물어뜯고, 흔들고... 난리가 납니다^^<br />인형눈이 하도 물어뜯어서.. 잘보심 꼭 백내장 걸린 <br />눈처럼 하얗게 되버렸습니다.<br />요넘을 어쩔까요..??<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21D3B52F235AD1C'/><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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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가 사진일기
춘향이 동생 향단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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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녀석들 샘이무척마나요
이뻐요
ㅎ 우리소룡이도 그래요ᆞ
제 컴 화면에 토비 사진이 있는데.. 울 토비는 그것만 뚫어지게 쳐다보고도 짖어요.. 자기인줄도 모르고.. 내가.,, 누가 이리도 잘생겼을까 아구 이뻐라.. 그러면 화면을 뚫을 기세로 달려들면서 짖어요.. 큭.. 샘이 많다 많다 했지만 화면속 자기 사진을 보고도 질투를 하다니.. 귀여운것.. ㅋㅋ/ 울집 퍼그인형은 옷은 다 찢기고 눈알은 빠지고 코는 없어졌어요.. 그리고는 행방불명 되었어요.. 어디 멀찌감치 갔다 버렸나봐요 울토비가.. ㅋ
ㅋㅋㅋ 얘네들한테 진짜 동생 만들어주면 큰일 나겠네요.... ^^
그렇죠 ㅎㅎㅎ 패키의 매력은 무한 질투인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