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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할머니의철학
오늘도 어김없이 빈 상자며 빈 병을 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
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
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 지저분함이 묻어올 것 같아
아이들에게 접근조차 하지 말라고 일렀습니다.
수년째 마주치면서 인사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빈 병, 빈 상자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가 혹시나 다른 것을
요구할까 하는 걱정이 앞서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초인종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그 할머니였습니다.
"무슨 일이세요?"
저는 앞뒤 상황을 알지도 못한 채 불편한 기색부터 드러냈습니다.
"이거..."
할머니는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물끄러미 쳐다보는 나에게 할머니는 말했습니다.
"아까 가져간 상자 안에 이게 들어 있더라고, 이 집 거 같아서.."
정신없이 청소하다 흘린 만원이 빈 상자 안으로 들어갔나 봅니다.
나는 고맙기도 하고 측은한 마음도 들어 할머니께 말했습니다.
"할머니 괜찮으니 그냥 쓰세요."
그러자 할머닌 먼지로 뒤덮힌 손을 흔들며
"아냐 난 공짜는 싫어, 그냥 빈 상자만 팔면 충분해." 하시며
만원을 내 손에 쥐여주며 손수레를 끌고 떠나셨습니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누구보다 깨끗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하시는 할머니에게
그간 마음으로 쏟아부었던 온갖 생각들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보이는 것만 봅니다.
그리고 판단합니다.
들리는 이야기만 듣습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봐야 하고,
미처 듣지 못한 이야기까지 들어본 후에 판단하고 믿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람을 판단함에서는 그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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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후 대다수가 이렇게 지낸다☆
정년 퇴직을 얼마 앞둔 후배들을 만나면 자주 물어오는 질문이 있다.
은퇴 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대답하기 힘든 물음이다.
나도 모른다.
보편적 대한민국 노인 백수의 노는 법은
주야장창 배낭에 막걸리 한병 넣고 청계산에서 북한산으로 핸드폰에 미스트롯 뽕짝 백곡 깔아 볼륨 맥스로 틀어 놓고 무릎 연골 남아 있을 때 까지 심마니 흉내내며 살아가기.
손자가 좋아 죽겠다고 카톡 프로필까지 손주 사진으로 도배를 해 놓고 할아버지가 외계인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7살 될 때 까지 보육원장 놀이하기.
허리가 온전한 그날 까지 선블록 떡칠 하여 전국 골프장 순회하며 나이스 샷에 중독되어 닐니리야 하다가 죽을때도 호주머니에 티 넣고 화장터 가기.
30만원들여 방통대에 중국어과 등록하여 뭔가 좀 남달리 학구적으로 보여 친구들 앞에서 공부한다고 떠 벌리며 장가계 패키지 여행 다시 열릴 날 기다리며 장학금 받기 위해 에어콘 잘 나오는 동네 도서관에서 기말 시험 공부하며 치매 극복하기.
말죽거리에서 쓰리쿠션 치다가 저녁에 영동족발에서 막걸리 마시고 59년 왕십리 읊으며 집으로 가기.
옆집 눈치보며 섹스폰 대가리에 뮤트 끼워 자뻑 예술 하다가 비오는 날 밤에 양재천 다리 밑에서 소원없이 빽빽거려보기.
박물관 미술관 순회하며 노년의 품위에 맞게 심오한 예술적 기품을 심겠다고 경복궁 담벼락 옆 현대 미술관에서 먹줄 몇가닥 튀긴 300호 대형 추상화 앞에서 귀신 튀어 나올 때 까지 서 있거나 인문학적 소양을 업하기 위해 장 쟈크 루소의 800페이지 짜리 에밀부터 칸트 행님의 순수이성비판 까지 돋보기 끼고 수면제 먹기.
저푸른 초원 위에 전원 주택 짓고 좋은 공기 마시며 내입에 들어 갈 풀쪼가리는 유기농으로 내가 키워서 먹겠다고 인터넷으로 온갖 씨앗 봉다리는 다 사서 남새밭에 뿌리고 주말이면 친구들 불러서 장작불에 삼겹살 구워 먹을 생각으로 테레비 삼시세끼 프로그램 처럼 살아가기 아니면 그것도 성에 안차서 아예 귀농하여 태백산 골짜기로 입산하기.
이미 한물간 큼직한 DSLR카메라에 묵직한 접사 렌즈까지 달고 뒷산에 흔하게 핀 야생화 앞에 안쓰럽게 쭈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눌러대어 자기가 봐도 정말 잘 찍었다며 SNS에 올려 자랑하며 지내기.
실업자에게 국비지원으로 공짜로 해주는 바리스타 교육 받고 집에서 커피콩 볶다가 휘슬러 후라이판 다 태우거나,
폼나게 살기 위해 만화 신의 물방울 44권 마스터 하고 이마트 5천원 짜리 와인으로 디캔팅 하여 맹물 만들기나 하면서 클래식과 재즈 까지 곁들여 마이가리 품격 LIFE 즐기기.
종교적 신념으로 (이건 뭐라고 쓰고 싶지만 클레임 들어 올것 같아서 포기) 하느님과 부처님 모시고 살아가기.
그냥 낙시터에서 찌만 쳐다 보며 평생 살기.
배달되는 조선일보 처음부터 사설까지 혼잣말로 대통령 욕 곁들여가며 완독하고,
삼식이로서의 당연한 의무인 분리수거를 마치고 마누라 이마트 코스트코 갈 때 짐꾼 겸 기사 노릇으로 뿌듯함을 만끽한다.
디지털 청첩장 받아 유행이 살짝 지난 기장이 약간 길고 헐렁한 양복 아래 위로 걸치고 간 예식장에서 오랫만에 만난 그렇게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 뷔페 퍼다 날으면서 정치 와 코로나 이야기로 입에 거품 좀 내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 길.
존재감 없는 단체 카톡방에서 남이 퍼 올린 글 읽어 보다가 공감이 가면 또 퍼다가 다른데 옮기면서 남들도 분명히 좋아 할거라고 확신하며 핸드폰을 닫는다.
가끔 약속도 없고 심심하면 밀리터리캡 쓰고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부터 모란역 5일 시장터까지 기웃거리며 근처 칼국수집에서 한끼 떼우며 한나절을 지운다.
. .
. . .
물론
코로나가 끝나면 그림이 달라지겠지만 바다 건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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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은퇴의 핵심은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이다..!!!
받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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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人- 얼마나 정직 할 수 있는가?
오늘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의 양심과 자부심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얼마전 한국인의 양심을 실험한 재미있는 상황을 TV 에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해외 언론에서 한국인의 양심을 실험 해 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00개의 종이가방에 아름다운 꽃과 함께 선물포장을 하여 ᆢ
100대의 열차에 각각 선물꾸러미를 지하철 각 노선에 골고루 분산 배치하여 좌석 한쪽에 놓아두었습니다.
물론 각 100개의 선물꾸러미에 GPS를 넣어두고나서 어디로 사라지고 또 몇개나 돌아오는지 하는 흥미로운 실험이었습니다.
이윽고 실험은 시작되었고 한참 후 실망스런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종이가방의 GPS가 다른곳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아뿔싸 열차안에 그대로 남아있는 선물꾸러미는 100개중 고작 6개만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실험을 한 외국언론은 그럼 그렇지하고ᆢ
나머지 94개를 GPS로 찾던 중 찾아가보니 유실물쎈터에 81개가 모여 있었습니다.
놀라운 반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의 물건을 탐내지않고 주인을 찾아주라고 유실물쎈터에 자진해서 맡겼던 것 입니다.
해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한국에서는 아무렇지 않고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의 국민성은 어떻습니까?
어떠한 문제나 사회적인 이슈가 나기만하면 ᆢ
폭등이 일어나고 대형마트를 습격하여 그곳에 진열되어있는 물건들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일들이 우리는 TV와 뉴스를 통하여 심심치 않게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도 놀라운 반전이 있었습니다.
대형마트가 폭도들에 의해 털리고 아무런 직원이나 경비가 없는 상태에서 어느 한사람이 필요한 물건을 들고 나오며 카운터에 그 값에 합당하는 지폐를 놓고가는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모습이 고스란히 CCTV로 녹화되었고 그 양심적인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 하고 찾아본 결과 놀랍게도 한국인이었습니다.
그 미담은 곧 모든 방송에 보도되었고 양심있는 미국인들은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며 한국인들을 반기며 좋게 평가 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양심과 정직성이 오늘 날 세계 1등 국가를 만들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도서관이나 커피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책상위에 놓고 자리를비워도 어느 누구하나 남의 것을 가져가는 그런 사람이 없음이 일상화 되었지만ᆢ
해외에서는 걸어가고 있는 와중에도 낚아채어 빼앗아 달아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니 ᆢ
이 어찌 이렇게 양심바른 한국인들의 국민성과 협동심에 감동하지 않겠습니까?ᆢ
경남 밀양의 어느 사거리에서 트럭에 싣고가던 소주병이 도로에 쏟아져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일대가 마비되었지만ᆢ
순간 누구랄것도 없이 지나가는 학생들과 행인 그리고 인근의 상인들이 쏟아져나와 그 많은 깨진 소주병들을 단 5분만에 치우고 도로를 정상화 시켰다는 놀라운 일화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택배기사가 아파트앞에 물건을 그냥 놓고가도 어느 누가 가져가는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어느 날 중화산동 모 음식점에서 식사 중 옆의 시끄럽게 대화하던 다른 일행들이 모두 없어진 것을 보고 계산도 없이 모두 도망갔나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갑자기 그 일행들이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 또 음식을 먹으면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흡연을 하고 왔던 것 입니다.
음식점 주인은 밖에 나가던 말던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런 일을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아마 모두 공감하실 것 입니다.
그 밖에 양심가게 및 무인 점포등 한국인들의 양심을 믿고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들이 속속 개발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상상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인임이 자랑스럽지 않으십니까?ᆢ
https://youtu.be/uBZCyuLuM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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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있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링크를 꼭 읽어 보세요❤
♡대한민국에서
없어진 것 5가지!
첫째,
귀신과 도깨비는 전기가 들어 오면서 없어졌고,
둘째,
호랑이와 늑대는 6.25전쟁 때 없어졌다.
셋째,
보릿고개와 굶주림은 박정희 덕택에 없어졌고,
넷째,
간첩, 첩자란 말은 김대중, 노무현 때 없어졌다.
다섯째,
2014년 12월 19일에 '통합진보당'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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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인생???♡
*10대ㅡ
돈 많은 아버지 뒀으면 성공한 인생.
*20대ㅡ
명문대학 다니는 학생이면 성공한 인생.
*30대ㅡ
연봉많은 대기업 회사원이면 성공한 인생.
*40대ㅡ
술자리에서 2차를 쏠 수 있으면 성공한 인생.
*50대ㅡ
공부 잘하는 자녀가 있으면 성공한 인생.
*60대ㅡ
아직도 직장에서 돈벌면 성공한 인생.
*70대ㅡ
병없이 몸만 건강하면 성공한 인생.
*80대ㅡ
아직도 본처가 밥차려 주면 성공한 인생.
*90대ㅡ
전화 걸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한 인생.
*100세ㅡ
자고나서 아침에 눈 뜨면 성공한 인생.
성공?
그거 별거 있남~!!!!
카톡, 주고 받으면
엄청 성공한 인생인 기라 애~~(입술)
♡너무 좋은글이라
올림니다.
# 잡초 #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는 잡초였을 겁니다.
사람도 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타고 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가
타고난 자신만의 아름다운 자질을
맘껏 펼치시어
"들풀"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삼이라도
잡초가 될 수 있고,
이름 없는 들풀도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기가 있는 자리가
가장좋은 자리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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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대상작>
■난 울고 말았네!
많은 감동을 받은 글이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끝가지 읽으시다가 울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눈물) 며느리와 시어머니
http://cafe.daum.net/stigma50/85wA/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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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親舊)
신숙주와 한명회는 절친한 사이였다.
서로 자란 환경도 성격도 달랐지만 사돈까지 맺으며 오랜 시간 가까이 지냈다.
하루는 세조가 두 사람을 불러 술자리를 열었다.
세조는 건하게 취해 신숙주에게 장난을 쳤다.
평소 농담을 할 줄 모르는 그의 팔을 꺾으며, 자신의 팔도 꺾어 보라며 팔씨름을 하자는 거였다. 당시 임금의 몸에 함부로 손대는 것은 큰 죄였기에 거절 했지만 세조는 더욱 집요하게 부탁했다. 결국 신숙주는 세조의 팔을 살짝 비틀었다.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아무 일도 없는 듯했다. 하지만 한명회는 신숙주의 하인을 부르더니 집으로 돌아가거든 주인에게 꼭 방에 불을 끄고 일찍 잠을 자라는 말을 전하라고 일렀다. 그날 밤 세조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신숙주 행동이 괘씸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시켰지만 감히 왕의 팔을 비틀다니 세조는 신숙주가 뭘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의 집으로 내시를 보냈다. 잠시 후 그의 집을 살피고 온 내시는 방에 불이 꺼져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늦은 밤까지 책을 보는 신숙주가 잠을 자다니 아까는 취했던 게 분명 하구나. 세조는 그제야 언짢은 마음을 풀며 잠이 들었다.
사실 신숙주는 그날 밤도 불을 켜고 책을 읽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하인이 달려와 한명회의 말을 전해 급히 불을 껐고 다행히 그 뒤에 내시가 다녀간 것이었다. 누구보다 왕의 성격을 잘 알던 한명회 덕분에 신숙주는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친구이자 사돈이 구한 목숨이었다.
친구라는 말은 한자로 새겨보면, 친할 친(親)자와 옛 구, 친구 구(舊) 인데 친할 親은 설립(立), 나무 목(木), 볼 견(見)이 합쳐진 글로 나무를 세우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옛 舊자는 풀초 (草), 새추 절구 구(臼) 이니 새가 풀을 모아서 둥우리를 오래전부터 지었고 새가 깃들여 있는 동주리(짚으로 만든 둥우리)이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인생에 독이 되는 친구유형
1. 친구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사람ㆍ열등감, 우월감, 시기, 모함ㆍ피해를 주고도 양심을 져버린 사람
2. 자아도취가 심한 사람: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ㆍ남의 말을 건성으로 듣는 사람
3. 착취자 : 의존적인 사람ㆍ요구와 욕구가 심한 사람ㆍ친화력이 부족한 사람
4. 흠잡는 사람 : 지독히 비판적이 사람ㆍ남을 화나게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
친구는 인생동반자, 인생은 60부터 친구유형에서 독이 되는 사람은 관계정리가 필요하다.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고 싶으세요?
1. 라프 (Life friend) : 목숨을 함께 '나누는 친구'
2. 베프 (Best friend) : 말 그대로 '최고의 친구'
3. 헬프 (Hello friend) : 매일 안부 묻고 '인사하는 친구'
5. 시프 (Secret friend) : 서로 '비밀을 갖고 있는 친구'
6. 러프 (Love friend) : 말 그대로 '사랑하는 친구'
7. 노프 (Normal friend) : 그냥 '보통 친구'
8. 레프 (Rainbow friend) : 친구 되면 7가지 '장점이 있는 친구'
9. 스프(smile friend) : 실종된 '웃음을 찾아 주는 친구 '
좋은 '친구'란 내가 먼저 다가갈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난 어떤 친구일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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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이는 것만 봅니다.
그리고 판단합니다.
들리는 이야기만 듣습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봐야 하고,
미처 듣지 못한 이야기까지 들어본 후에 판단하고 믿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람을 판단함에서는 그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