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속보] 尹, 의사 집단행동에 "국민 생명과 건강 볼모 안돼"
이게 인터넷 기사 제목이다.
윤은 명분을 얻었으며, 국민들이 다 의사 증원을 바란다고 생각하고
밀어붙이고 있다.
"나는 전날의 '문통'등과는 다르다. 얼마나 강력하게 해결하는 지 보라."
작금의 대통령의 언동에서 자신감이 읽힌다. 거기다 여론조사 지표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
이 판에 타들어가는 것은 환자들의 속이요, 죽어가는 것은 병자들이다.
그 타들어 가는 속, 죽어가는 입장을 단 한 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런 식으로 밀어붙일 수는 없다.
의사들과 정부와 전문가들이 모여 거듭된 회의를 거쳐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답을 찾아야 한다.
지금 의사들 측과 정부 측은 감정의 골이 깊이 파여 있다.
의사들도 나쁘다. 그러나
대통령의 자신감이 넘치는 얼굴엔 죽어가는 환자에 대한 염려가 읽히지 않는다.
대통령이
"국민 생명과 건강 볼모 안돼"라고 하지만
대통령 또한 저 피도 눈물도 없는 의사들과 한치도 다르지 않다.
"똥 묻은 개가 흙 묻은 개 나무라는 격 "의 속담을 떠올리는 작금이다.
첫댓글 의사가 이길겁니다 정부가 그많은 인원을 다 잡아 넣을수도 없고 이건 명백히 총선용입니다 그리고 환자가 볼모라 이길수가 없습니다
검사 vs 의사 의 기득권 싸움인겨
같은 전문직 사짜까리 니캉내캉 하는거제
사기꾼 이승만을 검새들이 그냥 국부로 모시고 건국의 패륜아빠
만들고 철지난 빨갱이 타령이나 부르고
치매노인들이 믾아 지니께 나라가 방향을 잃은 배
아직도 갈등봉합도 못하고요...
국민만 피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