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코리아 이영비 편집장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9월호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싣는 실수를 범했다"며 "또한 지금까지 맥심을 사랑해주신 많은 독자님들께도 이번 일로 실망감을 안겨드렸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현재 판매 중인 맥심 9월호는 전량 회수 폐기되며, 판매 기간 동안 발생했던 수익금은 성폭력 예방 또는 여성인권단체에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일부발췌임
출처가 스포츠조선이라 링크타고 들어가서 조회수 높여주는 건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으니 간략하게 간추리자면 1. 지난 2일 영국 코스모폴리탄이 "역대 최악의 커버(In perhaps the worst cover idea of all time)"라고 혹평하며 홈페이지에 비판글을 올림. 전량리콜과 간행물 윤리위원회의 공식입장요구 2. (이 내용은 기사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이지만)미국 본사인 맥심US가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The cover and corresponding feature published by Maxim Korea is deeply troubling. We condemn it in the strongest terms 라면서 직접적으로 맥심코리아 규탄. 3. 이후 맥심코리아의 바뀐..입장이 위의 기사 내용임
코스모폴리탄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수많은 것들이 잘못된 화보"
핵공가.....
역시 안만만한곳에서 지끼니 카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짖짜 존나찌질
유난취급하더니 ㅉㅉ 걍 폐간 해라
와 편집장 여자였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