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를 유로2004 본선에 오르게한 장본인
스코틀랜드전 1골 3 어시스트, 도움 해트트릭;;
그는 결코 베컴에 뒤지지않는 정교한 프리킥과 정말 정확한
패스를 지니고 있다.
2. 라파엘 반 더 바르트
네덜란드의 10번을 꿰찬 플레이메이커
플레이메이커 뿐만 아니라 쉐도우 스트라이커에서 레프트 윙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뛰어난 개인기와 패스, 감각을 보여주는
오렌지 군단의 차세대 에이스이다
3. 반 데 메이데
인테르의 주전 윙어, 에레디비지에를 평정한 후에
인테르에 입단하면서 다시금 그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챔스 예선 아스날과의 경기를 4:0으로 승리한 인테르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준 것도 바로 반 데 메이데였다.
앞으로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 사람이 될 것이다.
4. 아르웬 로벤
PSV 아인트호벤의 무서운 레프트 윙어, 퍼기경의 레이더 망에 잡힌지 오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날카로운 킥을 갖고 있는 신성이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너무 개인 플레이를 하고 드리블로만 상대 선수를 제치려
한다는 점이다. 이 단점들만 개선한다면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을것이다.
5.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맨유의 레전드 등번호 7번을 이어받은 선수
포르투갈의 새로운 세대들 중 단연 선봉장인 선수이다.
프리미어 10대 이적료로는 최고인 1224만 파운드(233억원)을 받고
퍼기경의 부름을 받은 그는 현재 맨유 최고의 인기 선수 중에 하나이다.
특히 동명의 호나우도와는 또 다른 드리블인 바디 스위브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6. 리카르도 콰레스마
바르셀로나의 신흥 라이트 윙어
주로 라이트 윙을 보며 C.호나우도와 함께
피구-콘세이상 라인을 이어받을 선수로 '제2의 피구'라는
찬사를 받는 선수이다
7. 휴고 비아나
뉴캐슬의 중앙 미드필더
후이 코스타의 후계자로 불리우며 실제로도
그 자리를 충분히 메꿀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로 불리운다.
8. 헬데르 포스티가
토튼햄의 신예 공격수
FC 포르투의 지난번 UEFA컵 우승 때 결정적 역할을 한 선수
825만 파운드라는 거액에 토튼햄으로 옮겼다.
포르투갈 U-21 대표팀에서도 3경기 3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포르투갈 스트라이커로 불리우고 있다.
첫댓글 물론 포르투갈이나 네덜란드 역시 유망주 많지만 세계강국은 여지없이 유망주 많죠 전 브라질과 아르헨을 최고의 유망주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 상상 초월 .... 브라질 유망주라 하면 ..머 프로팀 5개정도? 너무 심하나..
프랑스가 축구시스템 과정같은게 가장 발달되있고 좋다고 하던데..그러나 유망주는 진짜 남미양대산맥..
브라질......유망주 셀수없음
브라질 아르헨...-_-
휴고 비아나 나이가 어떻게 되요???유망주라고 하기엔 조금 나이가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아닌가???
한 24정도;; 그래도;;
21였나요? 지성;;
아앗 젊구나;;;근데 왜 나이 많이 들게 느껴지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