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에 벌써 아주 벌써 후기가 올라와 있어 사진만 간~~~단하이 올립니다...
가격 넘 착하고 국물 넘 션하고...인심 너무 좋은...국수 매니아는 꼭 한번은 들려줘야 예의가 될 듯한 집 입니다.
에지간한건 손님들이 알아서 정리해 주는 센쓰~~~
사장님께서 열심히 고명 준비중 이시구요^^
저희가 시킨 냉국수에 션한 며르치 다싯물 부어주시고~~~
다른 이모님 옆 테이블서 시킨 국시에 따스븐 육수 부워주시고...
이렇게 착한 가격표 보셨나요^^
단촐한 김치(이거 정말 맛납니다) 두그릇의 냉국시
보기만 해도 션하시죠
약간 어수선 하지만 땡초 그릇과 양념장 그릇...청결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방문을 자제 바랍니다...^^
대충 섞어서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기 직전입니다...
양이 많지않은 제 마누라님께서도 다 비우셨네요...
참고로 이집가셔서 대(大)자 시키시면 아마~~흠...
저도 국시는 완전 좋아라 많이 먹는데 소(小)하나만 시켜도 배 터지더군요^^
너무 깨끗이 그릇을 비워 먹어서 그그런가요ㅠㅠ
역시 국시 고명엔 단무지(다꾸앙)이 들어가야 제맛이 나려합니다...ㅋ 그 달고 짭쪼름한...ㅋ
어릴때 살던 동네가 너무 부실한 동네라 그런지
입맛이 그렇습니다....ㅋ
열씨미 들락 달락 하시는 손님들...
더븐 날씨에도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시는 사장님...
첫댓글 괜찮은데요....어릴때 구포살면서 국수공장 면말리던거 몰래 몰래 따먹던기억이 나네요......어르신들은 먼지에 더럽다고 먹지말라고 하셨는데...그래도 그때 먹던 국수가 제일 맛있었는데....그 생각하면서 한번가봐야겠네요
이집 저의 단골집이랍니다 ^^
이 집도 좋지만 동부지청에서 함승원 내과 쪽으로 가다보면 주문도서라는 책방이 나오는데 그기 옆집 구포국수 집도 아주 맛있어요 ^^ (참고로 저 재송동 주민 입니다 ^^) 전화번호 784 2596
저도 단골....... 전 중자 시켜도 맨날 남겨요....
부실한 동네 출신들은 다 국시를 좋아라 하는 모양입니더... 마하사 삐알에 살았던 그 분도 국시 구신
지도 조만간 요 집에 가 봐야 건네예
아 맛있어보여요 한번가보야겠어요~~
이집 인심좋고 사장님 정이 많으시고요,,항상 웃는 모습,,가격착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괜찮습니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