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회장님의 카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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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바다♡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는
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해이고,
하나는 사해입니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
갈릴리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으며, 강가엔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사해는
더럽고 바다에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도 살 수 없고,
새들도 오지 않고 어떠한 생물도 살지 않는 죽음의 바다입니다.
똑같은 요단강 물줄기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왜 하나는 생명이 숨쉬는 바다가 되고,
하나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요?
요단강 때문도 아니고
토양 때문도 아니고
기후 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갈릴리해는
강물을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가두어 두지 않습니다.
한 방울이 흘러 들어오면 반드시 한 방울은 흘러 나갑니다.
주는것과 받는 것이 똑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면, 사해는
들어온 강물을 절대 내어놓지 않습니다.
한 방울이라도 들어오면
자신의 것이라고 그것을 가져버리고,
한 방울의 물도 내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받기만 하고 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생명의 바다와 죽은 바다 ...
받은 만큼 주는 바다와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바다 ...
사람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해가 될 수도 있고
갈릴리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삶으로 보내길
원하시는지요?
* 부족할 것 없어 한없이 살고 싶었던
중국의 진시황도,
영원한 소녀의 이미지 오드리 햅번도,
세계 주먹을 재패하여 한 시대를 풍미하던
미국의 흑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돈이라면 부족할 거 없는 스티브 잡스도,
영원할 거 같았던 북한의 김일성도,
재물과 명예를 다 가진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도,
한껏 웃겨주던 코미디의 배삼룡도,
왕복이 없는 인생열차에서 시간표 없이,
한번도 돌아온 적이 없는 인생 왕복열차를 못 탔다 합니다.
사랑과 나눔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시간들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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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한 마디의 기적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 대로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쾅!’ 하고 문이 저절로 닫혀 버렸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청했지만,
문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무서운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그녀는 ‘내가 여기에서 얼어 죽는 건가?’
생각하며 절망감에 울기 시작했습니다.
5시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도 없었습니다.
여직원의 몸은 이미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어 있었습니다.
그 때, 냉동 창고 문틈으로 빛이 들어오면서 누군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뜻밖에도 경비원 아저씨가 서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적적으로 구조되고 난 후,
그녀는 경비원 아저씨에게 어떻게 자기가 거기에 있는 줄 알았냐고 물어봤습니다.
경비원 아저씨가 냉동 창고 문을 연 건 정말 뜻밖의 일이었으니까요.
경비원 아저씨는,
자기가 공장에 온 지 35년이 됐지만
그 여직원 말고는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또 퇴근해서 집에 돌아갈 때는 “수고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그 날 퇴근 시간이 됐는데도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경비원 아저씨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장 안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냉동창고까지 확인해 봤던 것입니다.
경비원 아저씨는 그녀에게,
“사람들은 모두 나를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대했지만,
당신은 매일 나에게 인사를 해주니 늘 당신이 기다려졌어요.
내가 그래도 사람대접을 받고 있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라고 말했습니다.
날마다 건넨 그 짧지만 친절한 인사 한마디가 여직원의 생명을 구했던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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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남편 나무ㅡ
외아들을 둔 부자 부부가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안되는 잔소리는 그만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 하기만 하면
"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라고 하니,
며느리 구박받는 처지가 되었다.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했다.
"며느리가
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무시하네요"
그러자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조용히 불러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
친정에 가서 오라 할 때까지
푹 쉬거라."
그러고 친정간 며느리는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연락이 없자
먼저 연락을 했다.
"아버님,
저 돌아가도 되나요?"
시아버지 대답
?
?
?
?
?
?
?
?
"아니다
너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그때 오도록 하거라" ~ㅋㅋ
멋진 시아버지시죠 ?
이 노래의 원제는
The Power of Love 입니다 번역자막의 노랫말이
매우 감동적입니다.
'남편나무'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
vid=v156aHVHrqrbvgtVWNkWgNH&play_loc=undefined&alert=true'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156aHVHrqrbvgtVWNkWgNH&play_loc=undefined&ale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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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명의 바다와 죽은 바다 ...
받은 만큼 주는 바다와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바다 ...
사람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해가 될 수도 있고
갈릴리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삶으로 보내길
원하시는지요?
* 부족할 것 없어 한없이 살고 싶었던
중국의 진시황도,
영원한 소녀의 이미지 오드리 햅번도,
세계 주먹을 재패하여 한 시대를 풍미하던
미국의 흑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돈이라면 부족할 거 없는 스티브 잡스도,
영원할 거 같았던 북한의 김일성도,
재물과 명예를 다 가진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도,
한껏 웃겨주던 코미디의 배삼룡도,
왕복이 없는 인생열차에서 시간표 없이,
한번도 돌아온 적이 없는 인생 왕복열차를 못 탔다 합니다.
사랑과 나눔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시간들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