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생산직 신입으로 회사에 입사시에 배워야할 스타일리쉬에 대해 공부해볼까 합니다,
먼저 만만해보이고 깔보면 한없이 기어올라서 정도의 끝도 모르고 달려드는 놈들이 많습니다,
그런놈들을 위해 어떻에하면 개색히가 사자보고 깨갱거리듯 뒤로내빼게 하는 스타일링을 만들수 있는지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자, 사진을 보시면 이러한 유형으로 외모들은 생산직군에 가면 반드시 위협을 받을 외모입니다,
사무직이나 다른곳에가면 꽃미남이나 동안을 가진 외모분들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반면에,
생산직에 오면 상당한 고통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씨발 가시나도 아니고, 불알좀보자 씨바색햐"라는 말을 초장부터 들으실수도 있구요,
또한 진짜사나이의 임형준씨 같은 체력이 약한 케이스도 생산직에서는 상당히 무시를 당할수 있는 스타일이라 할수있습니다,
왜냐면 생산직군들은 아직도 싸움놀이 같은 걸 합니다,
내가 힘이더 쌔고 싸움더 잘할거같으니까,니는 날 추켜세워야한다 라는 고등학교때 유치한 서열논리가 생산직에는 아직도 적용됩니다, 영화 친구 개봉당시에도 고등학생들과 더불어서 생산직들또한 회사에서 주먹결투를 한경우가 많아 상당히 주의가 요구되는 직종의 인간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산직에서 얕보지 못하는 스타일리쉬는 어떻에 하면좋을까요?
분명히 단언코 말씀드릴수 있는건, 포스가 없이 잘웃으시고,명랑하고 착하신 당신이 생산직에 입사하신다고 하면 백프로
당신에게 시비를 트려고 할것이고,잔업이나 특근은 모두 당신이 땜빵을 하게될것이며,
회사 돈벌러와서 돈이나 빌려주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생산직군의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상당히 강한 강아지로 치자면 세퍼드도 아닌,
똥개정도의 모습을 감상할수 있을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얕보지않는 스타일리쉬를 교육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일단 생산직들은 덩치가 큰 신입에게 매우약합니다. 예를 들어서 선임이라는 작자가 같이 일하는 동생을 나이많은 신입에게 "계속 존대해라,니가 나이더 많아도 먼저들어왔으니까 존대해라"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다른 신입이 더 나중에 들어와서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급 같은 덩치를 가진 신입이 들어오게 되면
그후부터는 "동생인데 뭐 말놔도 되지 당연히"라고 역으로 바뀌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즉 허약하고 체력적으로 약한 신입이 들어완는데 , 만약에 귀걸이를 끼고있다,
생산직 100이면 100 선임이란놈들은 "야 ㅆㅂ 귀걸이빼라"라고 말할것 입니다.
그건 법적으로 빼라고 말할권리는 없으므로 안빼도 됩니다,
하지만 아예 덩치가 큰 신입이 귀걸이를 차고온다면"귀걸이? 당연히해도되지"라고 180도 달리 말하는 선임을 볼수 있을겁니다,
포스가 있는 신입들이 와야 선임의 통제가 사그라듭니다,
한마디로 똥개나 다를바없죠,
여기서 스톤콜드 스티브오스틴 특유의 대들듯한 말투까지 합쳐지면 생산직군 선임중에 지각있는 몇몇 소수인원외에는 신입이 뭔 개판을 쳐도 아무말도 하지못하는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2.영화 플래툰의 반스중사
생산직에는 얼굴에 흉터가 있는 신입에게 매우약합니다. 거의 생산직에 있어서 최고로 편하게 일할수 있는 기본발판이 되는셈입니다.
얼굴에 칼자국이라도 있는날에는 선임이고뭐고 아예 상종도 안하려는 진 풍경을 볼수가있습니다
상종을 안하더라도 왕따같이 약한사람에게 하는스타일이 아닙니다,
이런신입이 "오늘은 피곤한데 잔업안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백프로 딴지틀지 않습니다,
아주 푹쉴수있게 10분전부터 퇴근준비 하라고 도와주기 까지합니다..
조금 외로운 타입이 될수도있으나, 무시안당하고 뭐든지 자기하고싶을때로 근무할수가 있죠,,,
하지만 생산직외에는 자기멋대로 하며 살라고해도,다들개념이 있기에 그렇게 살진않습니다,
3.양들의 침묵 한니발 렉터
신입이 힘도쌔고 덩치와 포스도 갖춰줘 있으면서도 제일 두려워 하는것이 "지적수준"입니다.
말잘하고 지적이고 조리있는 신입직원들에게는 생산직선임중에 그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포스를 만듭니다..
보통 생산직군들이 시비를 거는 유형이 쓰잘데기 없는것들 입니다.
생산직일 이라는것이 바보도 할수 있는것들이므로, 아무리못해도 다 배우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그렇다면 생산직군들이 딴지거는 리스트등을 보자면
"씨발 머리에 왁스쳐발랐나?내 그런거 존나 시러하거든,씻지?"
"씨발롬아 염색하나?가시나도 아니고 씨바"
"회사에서 마스크쓰지 말지? 나는 안춥나?"
"귀걸이 목걸이 같은거 하지말지? 니들이 연예인이가 ?ㅆㅂ"
"니 고등학교때 싸움몇등이언노? 뭐?몇등? 좆밥이언네,ㅆㅂ 이색히 좆밥아니가?"
등등 상당히 유치하고 어린애같은 시비만 트는게 생산직군의 특성입니다.
이러한 작자들에게는 유식한말을 하면 대번에 쑤그러듭니다..
하지만 여기엔 약점도있습니다,
포스가없고 덩치도없는 사람이 말을 조리있게 유식하게 해봐야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대번에 달려듭니다,
덩치가 크고 포스가 있어야 하는게 기본이고, 거기에 말조차 조리있께하면,
금새 주눅이들어서 깨갱되는 생산직군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제가 전에글에는 일부 생산직들의 모습이라며 일부비판만 하였는데,,
지금 말하는 강자에게 약하고,약자에게 강한 특유의 성격은 솔직히 말해서 생산직의 80프로쯤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문제는 한국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사람이 배움에있어서도 그렇고
사무직 일해보신분들도 저랑동감이실텐게,,
사무직군들은 80,20으로 80이 강자나 약자모두 공평하게 말하는 반면에
생산직군은 20,80으로 20프로만이 누구나 공평하게 질타할려면 질타하는 수준들이라는겁니다,
자신이 포스가없고,덩치가 없는분이라면 생산직군에 들어가시지 마시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아예 말을 하지마시고,돈이나 벌고 신경안쓰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사무직해보고 친구들도 아직까지 많이연락되고 하는반면에,
생산직군은 퇴사하면 바로쌩입니다,,
친해질 필요가없고 의리고뭐고 그딴거없습니다
그런사람들과 친해져서 뭐 심심풀이 땅콩은 되겠지만,뭐하려고 쓰잘데기없이 아는체해서는 아무값어치도안되는 사람을 만듭니까,
그냥 돈이나버세요,, 친해지려고 하면 그후 어떤순간이 바로 닥쳐올것 같습니까?
생산직들은 처음에 좀 풀어주고 잘대해주고,친한척 한다고하면
바로 이렇게 됩니다.
바로 이렇게 경우가 없이 나와버립니다...
사람이 한번웃겨주고 한번풀어주면,저렇게 아예 정도가 없이 나와버립니다,,
특히나 당신이 약해보이는 저여선생님 정도라면 더극심하게 대들겁니다,
처음부터 파괴적으로,살인적으로, 누구죽일듯한 눈빛으로 뭘꼬냐보냐는 식으로 달려들면 선임들,
특히 생산선임들은 강아지같이 깨갱거리며 뒤로내뺍니다,,
초반에 이렇게 다져놔냐합니다,,, 왜냐면 사람이 아닌 개니까요
마지막으로 모든 생산직 신입을 압도하는 선임이 죽도밥도 못할 신입의 최고외모는 어떤스타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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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끝입니다. 당신은 신입의 신이며,어떠한 터치도 받을수없을것입니다"
사무직다니면서 험학해보이는 신입을 갈구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볼수 있습니다.
확실히 다릅니다.
생산직에서는 아예 한번도 여태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이게 뭘 말하는걸까요?^^
첫댓글 니앰
아이고 많이 데이셨나봐요~안그런곳도있다는걸잊지마시길 바랍니다.님말대로라믄 집에서 부모돈이다 타쓰셔요
안양이나 안산뭐 이런곳 생산직분들이랑,울산및지방 생산직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경험을 좀 해보셔야 될듯하고,,들어가서 각오도 하셔야해요,,,
선임들끼리 자기들편하게 편한근무빼달라 해서 신입들만 안좋은곳에 배치되도록하거나, 약해보이는 사원에게 더욱더 마구달려든다던가? 아니면 약해보이는 사원에게 잔업,특근을 매일 그런사람에게만 부탁하거나,,
그런걸 경험해보지 않았다는겁니까? 그게바로 쓰레기란겁니다. 생산직이면 반드시 경험해보셨을거면서 뭔 그사람들 쉴드를 쳐주고 계십니까????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신입이라서가 아니라, 선임이라는 작자들 회사에서 하는꼴들이 보통그러니까 그렇죠
예를들어서 반장한테 오늘잔업 안한다고해서 오늘쉽니다,그럼 다음날은 자기가 해야되죠? 다음날도 안합니다. 그럼 반장은 어디로갑니까?
그냥 말잘듣고 착한애들 한테만 가는거에요! 그리고는 계속 부탁하는겁니다. 지금 님들이 후임들에게 나쁜소리안하고 못된진 안한다치더라도, 저런거 넘기고, 자기들도 똑같이 잔업안하고, "재시키면되지"하는 마인드를 가지신분들이 많은거같은데,,
저는 선임으로서 현재 그런터치를 받을 입장도아니지만, 후임이 그렇게 불공평하게 당하는데도 화가나지않는 것들또한 똑같은 쓰레기들 아닌가요?얼마나 외롭겠습니까?얼마나 자기가 생각하기에 전쟁터겠어요?
@맥스폐인 그래서 저도 왜 말잘듣고 잘해보려는 애한테만 고생시키고, 잔업 하나도 안할려고 한느애들한테는 한소리도 못하냐고 반장에게 따지니까,,,,,우리조애들이 거의들 잔업,특근은 그후임에게 다시키고,지네들끼리 돌아가면서 쉬던데 그꼴이 맘에안들어서 뭐라했더니만, 같은조 애들까지 날 이상한 취급하는겁니다,,사람이요! 그러는게 아닙니다,,내가 해당이되던,내가편하던,나한테 피해가없던간에,불공정하게 한사람이 당하고있으면 선임으로써 당연히 따져줘야되는거 아닙니까?그걸 묵인하고 자기네들끼리 편하자고 하는그런문화를 왜 그걸 쉴드쳐주시는겁니까?님들이 그래서 그런거죠?솔직히말하세요
자기글에 자기가 댓글 이래다네 조작보소..
현실은 그냥 서로 별 신경안쓰고 조금 노가리만 까고 일만하는 정도임..
맞고 컸어요 ? 어떻하면 저런 마인드가 ㅋㅋ
박히지
어느 회사가 저럼?ㅋㅋㅋ
쓰느라 고생하셧네요
웬 전쟁터 ㅋㅋ그냥
텃세야 어느 회사를 가도 있겠지만 약해 보이는 사람한테 일부러 더 심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떡대좀 있고 힘좀 쎄보이는 애들에게는 무시는 할뿐...
이거 좃도 아닌병신들이 공장에서 텃세부리고 쎈척하고
진짜 운동좀하고 놀아본사람이라면 절대 먼저시비걸고 안합니다
양아치들이나 지들이 무슨 사시미를 떳다느니 어디파 조직원이라고 허풍떠는것처럼 진짜 조폭이면 저기가 조폭이라고 말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