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 상장폐지 요건강화 속 SNS 중심 애국 매수 움직임 확산 등에 상 승 |
▷이달 1일부터 상장 유지를 위한 시가총액요건이 코스피 300억원, 코스닥 200억원으로 상향되며, 이 기준에 못미치는 기업들에 대해 상장폐지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SNS)를 중심으로 '좋은 일을 하는 국내 기업을 살리자'는 응원 매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음. 이에 25년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후원해온 한성기업을 시작으로 일본산 필기구를 대체하는 국산 제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모나미 등 애국 기업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비안, 좋은사람들, 모나리자, 모나미, 깨끗한나라 등 日 제품 불매 운동 확산 당시 부 각됐던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가 상승. 이외에도 형지I&C, 형지글로벌, 에넥스 등도 애국 기업으로 시장에서 부각. |
| 조선/ 조선 기자재 | 트럼프, 韓 조선사와 협력 언급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력 재건을 위해 한국 조선업체들과의 협력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의 조선 역량만으로는 군함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한미 조선 협력이 군함 건조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있음.
▷트럼프는 1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육군전쟁대에서 열린 '국방혁신서밋' 행사에서 미 해군력 증강 필요 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아마 한국과 다른 지역에서 오는 기업들 몇몇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그들은 우리와 선박 건조에 있어 협력하고 있다"며,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도 구매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트럼프가 언급한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이 미국 외 국가에서 건조된 선박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미 해군 전력 확대 과정에서 한국 조선업계와의 협력을 직접 거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범한퓨얼셀, 현대힘스, 세진중공업 등 조선/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주유소 등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美?이란 긴장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0.26달러(+0.33%) 상승한 79.60달러에 거래 마감. 미국매체 악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현재 수행 중인 군사 작전의 범위 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음.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일대와 이란 남부 해안을 닷새째 폭격하는 가운데 트럼프는 백악관 상황실에 주요 참모를 소집했으며, 이 회의에서 미군은 전략적 목표물을 겨냥해 새로운 타격 작전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 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GS, S-Oil, E1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주유소 테마가 상승. 또한, 진영, 세림B&G 등 일부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한탑, 누보 등 일부 사료/비료 테마도 상승. |
| 낙태/피임 | 낙태약 ' 미프진' 허용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초기 임신 단계 낙태를 위해 복용하는 약물인 이른바 ‘미프지미소’(미프진)에 대해 적정 복용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가운데, '미프진' 허용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낙태 약물 '미프진'과 관련해 "지금 이렇게 방치하는 게 옳지 않은 것 같다"며, "정부에 좀 어려움이 있더라도 적정하게 투약할 수 있게 해줘야지, 이런 식으로 지금 정부가 두는 건 무책임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음. 그는 "지금 미프진이라고 우리는 허용이 안 돼서 여성들이 해외 직구(직접구매)해서 복용하는 모양"이라며, "낙태 허용 범위 논쟁이 안 끝나면서 (미프진 사용을) 허용하지 않다 보니 현실적으로 필요한 우리 여성들이 해외 직구를 통해 복용하다 보니 사고도 난다"고 지적했음. 이어 "모자보건법 개정 전에라도 약을 안전하게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며, "해외는다 (투약)하고 있는데 법 밖에 방치하면서, 사실 정부는 책임을 모면 하겠지만 국민들은 위험에 빠지는 것"이라고 설명.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으로 미프진 국내 품목허가에 속도가 붙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의약품에 대해 현재 심사 중이며, 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식약처는 "관련 법률 개정으로 약물에 의한 임신 중지 허용 및 임신 중지 허용 기간이 법률로 정해져야 허가 심사가 가능한 일부 허가요건자료(효능효과, 위해성 관리계획 등)가 있으나 성평등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약품, 명문제약, 알리코제약 등 낙태/피임 테마가 상승. |
| 손해보험 | 보험사 2분기 실적 컨센 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6년 2분기 5개 보험사의 합산순이익은 2.4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 1분기에 이어 예실차 개선추세가 이어지고 계리가정 변경에 따른 손실비용 환입이 더해지며 장기보험 손익은 +4%(yoy)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 손보사의 자동차 손익은 운행량 감소와 장마지연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해 보이며, 일반보험 손익도 양호해 보험손익 전반의 회복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손익 또한 전분기대비 평가손실이 축소되고 이자소득 확대와 증시호조 영향으로 +23%(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우려요인으로 작용했던 계리가정 변경의 경우 간편보험에 대한 손해율 가이드라인 적용시점이 연말로 늦춰지면서 CSM 조정요인이 크지 않고, 일부 킥스비율 하락 영향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손실비용 환입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 수익성 위주의 경영기조로 매출과 신계약 CSM의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보유 CSM은 전분기에 이어 회사별로 1%내외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 음식료업종 | 주요 음식료 업체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 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6년 2분기 음식료 커버리지 7개사의 합산매출액은 13조5,874억원(+3.4% YoY), 영업이익은 1조1,342억원(+4.9% YoY)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다만 CJ제일제당은 F&C 매각에 따른 연결 기준 기저 변화가 반영된 만큼 F&C를 제외한 순수 CJ제일제당 기준으로 합산할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 +10.9% YoY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9.5% 에서 9.7%로 0.2%p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해외 성장과 제품 믹스 개선이 업종 실적을 견인한 반면 원재료와 물류 등 비용 부담은 일부 기업의 수익성 개선 폭을 제한했다고 밝힘.
▷특히, 삼양식품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9.6% YoY, +45.7% YoY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 KT&G 역시 해외 궐련의 물량 증가와 가격 인상, 국내NGP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15.6% YoY 증가할 전망. 농심은 유럽 매출 확대와 북미 판촉비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29.8% YoY, 롯데웰푸드는인도 성장과 국내 경영효율화 효 과로 +51.3% 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소식에 한탑, 인산가, 대한제분, 오뚜기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 화장 품 | 저속 노화 트렌드 확대에 따른 피부 노화 방지 관심도 증가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저속 노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장 수(Longevity) 경제' 규모는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장품 업종이 관련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특히, 피부 노화 원인의 약 80%를차지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케어(Sun Care)' 카테고리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최근, 미국 FDA가 OTC 모노그래프에 신규 UV 필터 성분 ‘베모트리지놀’을 승인하면서 미국 선케어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힘. 관련 처방경험이 풍부한 K-Beauty ODM 업체들의 OTC 선케어 신제품 수주 확대가 예상되는 시점으로 분석. 성분 규제 추가 완화 시 글로벌 시장에 맞춘신세대 필터를 사용한 제품을 미국 시장에 납품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밝힘. 이는 미국 전용 제품을 이원화 생산할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뜻임. 단일 제품 대량 생산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ODM사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이 같은 소식에 뷰티스킨, 제닉, 오가닉티코스메틱, 달바글로벌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