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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이번드래프트 픽순번 예상 잡담
밍구뱅 추천 0 조회 2,002 22.09.26 11:2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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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6 12:46

    첫댓글 잘봤습니다. 갈수록 덥스가 약해지는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22.09.26 12:52

    감사합니다. 1라후반 2라초반정도 뽑는팀에게는 만족스러워 보이지만 4~6픽팀들에게는 좀 아쉬운...그런 드래프트같아요.

  • 22.09.26 12:50

    기자들이 꾸준히 4픽으로 송동훈 언급하는거 보면, KCC는 송동훈 뽑을 것 같네요 느낌상

  • 작성자 22.09.26 12:51

    예상은 김태완이라고 쓰긴했는데, 사실상 송동훈 정배고 신동혁도 좀 가능성이있어보이네요...

  • 22.09.26 14:10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9.26 17:02

    감사합니다.

  • 22.09.26 14:30

    지금까지 분위기 보면 1,2,3까지는 확정이고 4픽도 김태완 가능성 높은데, 송동훈이 변수, 5,6은 염유성, 신동혁, 7,8,9는 조재우, 문가온, 고찬혁, 이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송동훈 변수가 어떤 후폭풍을 줄지 궁금하네요.ㅎ

  • 작성자 22.09.26 17:02

    분위기가 좀 달라진것같네요..빅2가 아니라니...

  • 22.09.26 16:05

    송동훈도 굳이 1번과 1.5번중에 고르라면 1.5번에 가까운 선수라서... 박민채를 4픽에 뽑기는 아깝고 kcc도 머리 아플꺼 같습니다. 제가 전창진이라면 말씀하신거처럼 신동혁에 배팅해볼거 같습니다만ㅋㅋ

  • 작성자 22.09.26 17:01

    근데 돌아가는 분위기가 송동훈이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것같아요. 5픽 모비스도 첫번째로 고려하고있는거보니요.
    사실 송동훈 처음에 신장때문에 선입견이있었는데, 성대경기를 최근 제대로 계속 챙겨보니 왜 전창진 감독이 좋아하는지 이해는 가더군요.
    박민채는 하프코트를 못넘어오는모습들을 몇개 임팩트있게 봐서, 순발력문제로 프로에서 과연 주전급이 될까? 강하게 의문이들더군요.

  • 22.09.26 17:33

    @밍구뱅 보통 한 학번 같은 포지션에 탑을 찍는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가 트렌드세터가 되서 같은 학번 선수들간에 유사성이 어느정도 발견이 되는데 이번 드랩의 경우 원래 졸업예정자들인 19학번은 압도적 랭킹1위도 없었고 얼리마저 많이 나오다보니 가드들의 스타일이 각양각색이라서 재밌어요ㅎㅎ 박민채는 시야는 분명 좋은데 프로 감독들이 제대로 쓰기는 좀 까다로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2004년에 중앙대가 대학농구연맹전에서 보여준 드리블을 최소화하는 농구라면 박민채의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낼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과연 그런 확률 낮은 도박을 할수있는 감독이 있을까 싶네요. 감독들이 별다른 연구없이 그냥 1번 슬롯에 박고 출전 시킨다면 예전 오리온시절에 폼이 망가져있던 김학섭과 유사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2.09.26 17:38

    @Unsung Peter Pan 박민채는 하도 어시스트 스탯이 잘뽑혀서 이선수는 뭔가해서 경기를 몇경기 억지로 찾아서 보았는데, 경기보면서 가장크게 느낀점이 본인이 메이킹하는 어시스트도 분명히 많았지만, 뭐랄까요...음 경희대 전술에서 라스트 패서이기때문에 나오는 공짜 어시스트 같은 허수의 숫자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도 엔트리 패스를 잘넣고, 이것저것 준수하긴 한데 프로에서 압박받을때 드리블로 하프코트는 넘어올수있을까 이 의문이 계속해서 들다보니 1번으로써는 이 부분이 가장큰 단점 같네요.

  • 22.09.26 18:35

    @밍구뱅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어시스트리더이고 팀의 주전 1번이지만 본인이 메인이라기보다 링커의 느낌이 강하달까 그래서 2004년 중앙대 얘기도 했던거구요. 당시 주전가드였던 윤병학도 박민채와 약점이 비슷했는데 이걸 당시의 드리블최소화 전술과 강병현 허효진 정병국 같은 보조핸들러의 도움으로 극복했죠. 경희대의 팀컬러빨을 받긴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최근 4년간 봤던 대학가드들 중 '시야'라는 카테고리에서는 최상급 티어라고 생각합니다. 박민채도 보조핸들러를 곁에 둬서 단점을 감추면 감독들이 죽고 못사는 저스트인타임을 보여줄수있는 가드기에 프로에서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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