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고
선하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편지합니다
무엇하나 드릴건 없어도 저의 마음을 받아주길 기도하며....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기에
외로움을 채워줄수 있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알지만
저 혼자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 배를 타고 멀리 왔습니다
남들 눈에는 제가 초라해 보일지라도
공주님을 지켜주는 마법의 기사가 되어
언제 어디서라도 저의 도움이 필요하면
구름을 타고 날아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천안에서 남자로 시각6급장애가 있으며 나이는 47
답답할때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수 있으며
사람사는 이야기나 사소한 담소 나누면서 어려울때 서로 도와주고
가끔 만나서 밥이나 술한잔 할수있는 친구를 원합니다 .
문자 또는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께요
010 8419 5637
첫댓글 좋은분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