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청소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금 1, 은1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어제 있었던 남자 싱글 프리에서는
쇼트 3위였던 김현겸 선수가
최종 0.5점 차이로 1위에 올라
이 대회 우리나라 남자 피겨 최초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arNZpHP3DjQ?feature=shared
오늘 열린 여자 피겨 싱글에서는
역시 쇼트 3위로 출발한 신지아 선수가
숙적 시마다 마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대회 유영의 금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포디움에 올랐는데요,
트리플 악셀에 이어 4회전 점프까지
시도하는 시마다 마오를
신지아 선수가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https://youtu.be/TIm4-KATbpU?feature=shared
한편 함께 출전한
트리플 악셀 기술자 김유성 선수는
간발의 차이로 4위에 올랐고,
https://youtu.be/8K0Zfs3qZ7Q?feature=shared
앞서 출전한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 선수도
아까운 점수 차이로 4위라는
축하할만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https://youtu.be/63N1XVM0s-A?feature=shared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쳐준 선수들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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