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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김대중 마을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피가 꺼꾸로 쏟는 세 기사 비교- 교포 죽음 희화vs 불체자범죄 미화 vs 영
바위 추천 0 조회 60 07.10.21 10: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피가 꺼꾸로 쏟는 세 기사 비교- 교포 죽음 희화vs 불체자범죄 미화 vs 영어강사 경찰 폭행 난동
(교포는 '영어'몰라 죽었다고 희화, 국내 파렴치범 불체자는 '한글' 몰랐다고 불쌍하다고 하는 기사  + 백인영어강사는 '영어' 못알아듣는다고 술처먹고 경찰서 가서 경찰관 2명 폭행, 기물 파괴)


미국에서 한 교포 부부의 차가 호수에 빠져서 두분이 돌아가셨다.
언론과 포털은 서둘러 재밌는 기사인양 메인에 올리며 신나 하셨다.


"영어 미숙해서… 미 한인부부 참변" <동아일보>
"재미교포 부부 '어이없는 참변'" <조선일보>
"'차에 물 들어온다' 911 전화 걸었지만… 영어 서툴러 교포 부부 익사" <중앙일보>
http://cafe.naver.com/ulbun/2931


마치 영어를 못해 죽었다고 마냥 희화했다.

20여 년 전 미국에 이민 온 뒤 청소회사에서 일하며 열심히 일하신 부부의 죽음은 , 이런식으로 참사를 희화한 한국 언론

 

 

진실은 !!!!!!!!!!!!!!!
"영어 미숙해 일어난 참변"이라고?   http://cafe.naver.com/ulbun/2932

 

반면
이 기사를 봅시다.

여성전용!!!!사우나에서 잡힌 파렴치한 외국인을 불쌍하다고 옹호하는 기사 and 그걸 메인에 올려주는 네이버 
http://cafe.naver.com/ulbun/2572

....불법체류도 마다않고 코리안 드림을 꿈꾸던 한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생활이 한글을 몰라 마침표를 찍게 됐다....


기사내용을 보면
불법체류는 분명 대한민국 실정법을 위반하는 행위인데도 불구하고 , 무슨 고된 고행을 하는 선인인양 묘사하고 있다.
거기에 코리안 드림이라고 한다.

파렴치범이 더구나 불법체류자인데도 그를 무척이나 불쌍하게 묘사해 놓았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양키의 경우

 

''영어 못알아 듣는다고 영어강사, 경찰서내에서 경찰관 등 2명을 폭행하고 무전기 등을 파손하는 등 난동   ''  http://cafe.naver.com/ulbun/704

 

남의 나라에서 , 그것도 남의 나라 경찰서에서 영어로 나불대며 , 영어 못알아듣는다고 경찰을 폭행하고 난동까지 부렸다.

 

 


이게 무슨 개같은 경우인가?

미국에서 영어못해 죽었다고 희화, 더구나 이건 오보!!! 로 밝혀졌다.
반면 한국에서 잡힌 불체자는 한국어 못한다고 무조건 미화 시켜놓았다.
한글을 모른다고만 써놓고, 그자가 여기 한국에 최소한 몇년을 살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다.
교포의 죽음에는 20년동안 살았다는 정보까지 싣으며,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20년동안 있었으면서 영어도 못한 사람인양 비하해놓고...

더구나 양키는 내나라 내땅에서, 더구나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서내에서 술처먹고 가서 영어로 나불대며 못알아듣는다고 경찰을 폭행하고 기물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고 있다.

이 나라 이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정리:
열심히 미국에서 일하시다 , 사고로 돌아가신 부부는 '영어!' 를 못해 돌아가셨다고 마냥 희화하고, 더구나 오보! 였음
불법체류자이자 파렴치범으로 걸린 외국인은 '한글' 몰라 추방되게되었다며 불쌍하다고 미화

더구나 양키 영어강사는 술처먹고 경찰서에서 '영어'로 당당히 얘기하며 '영어' 못알아듣는다고 경찰관 두분을 폭행하고 기물까지 파손했다.

 

언어에 관한 사건

자국민= 희화, 비하

불체자= 미화, 온정

백인영어강사= 난동, 뻔뻔

 

 

이건 옳지 않다! 

언론, 미화, 희화, 교포, 영어, 파렴치, 여탕, 사우나, 쓰레기, 불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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