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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남대문 시장 갈치조림!
라아라 추천 1 조회 997 19.02.23 03:4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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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2.23 03:53

    첫댓글 시장 댕겨와 뻗어서
    초저녁에 푸욱자고
    새벽에사 눈이 띄여서
    이 글을 썼습니다

  • 19.02.23 04:04

    라아라님~~제목만보아도 침이넘어갔는데.... 사진을보니 더 먹고싶어지네요?ㅎ
    어제 남대문시장쪽갔었는데 갈치조림은못먹었네요?
    단독주택에 오래살다가 아파트로 이사했는데,단독살때의 기억이
    글을읽으니 새록새록 납니다.
    무릅건강이 하루빨리 정상으로돌아오길바람니다.

  • 작성자 19.02.23 07:45


    윌리스님
    단독주택 사셨으니 잘 아실겁니다
    벌레들과의 동침이 첨엔 넘 괴롭더라고요
    이제는 예사로 되어 버렸지만요
    조용하고 나무냄새도 나고 아주 좋습니다

  • 19.02.23 07:42

    혼자 받으신 갈치 조림 백반 상이 조금은 허전해 뵈는 걸요 갈치 조림 좋아하는 괜찬은분 알고 있는데 그분이랑 겸상
    하실껄 그랫어요 무릅건강이 하루 속히 치유 되시어 건강하신 여정 되시길 바램 드림니다 주말 무조껀 해피 하시구요~*^0^*~

  • 작성자 19.02.23 08:03

    고맙습니다
    혼자상 맞습니다
    맘 내킬때
    혼자 후딱 시장가고 밥먹고 잘합니다
    누구랑 같이는 잘 못댕긴답니다
    누구 일정에 맞춰 줘야하는거 나역시 내시간에 맞추다보니 갭이 생기더라고요
    적적해 보이더라도
    혼자 댕기는게 그리 편하고 좋습니다

  • 19.02.23 08:13

    예전에는 찌그러진 개밥그릇같은 양은냄비에 나오드만 지금은 뚝배기에
    주는군요.

    집에서 흉내를 내봤는데
    그맛이 안나오던데요

  • 작성자 19.02.23 08:11


    옛날엔 양재기에 끓여 내왔죠
    끌일때 육수물이 관건 인거 같습니다
    멸치 무우 새우 명태포 등으로 끌여 낸 육수를 부어
    양념장 넣어 끓여야 비린내 안나고
    맛이 나는거더라고요

  • 19.02.23 08:10

    하루의 일상을 잔잔히 풀어놓으셨네요.
    보기 좋아요, 라아라님.
    갈치 조림, 저도 참 좋아라 합니다. 먹고 나면 비린내가 오래가서 흠이지만 도톰한 살 발라먹는 재미도 있구요.

    오늘도 행복으로 이어지는 하루이길예~^/^

  • 작성자 19.02.23 08:22

    이야님
    방가요!
    갈치조림 비린내 안나게 맹그는게 비결이죠
    먹고는 커피한잔으로 입가심 하지요
    홋떡하나 먹으면서 가는 귀가길은 입이 상쾌하기 까지 해요

  • 19.02.23 08:16

    저희집은 남대문시장에서 한정거장 입니다
    서울도심이 교통은 좀 좋으나 시끄럽고
    공해가 심합니다 저도 한적한곳 단독으로
    가고싶지만 쩐이딸려ᆞᆢ희망사항 입니다

  • 작성자 19.02.23 08:19

    아고나 글쿤요
    은평구 구산동이라고 비교적
    저렴합니다
    사오년 후엔 요기가 연신내랑 한구역인지라
    금싸라기가 된답니다
    강남까지 8분에 주파하는 전기차가 생긴다고 확정됐다는 얘기입니다

  • 19.02.23 08:22

    @라아라 오메나 ᆢ라아라님은 좋으시겠네여ᆞᆢ
    나는 점점 ᆢ 희망사항ᆢ

  • 19.02.23 12:55

    와 남대문 갈치조림~^^ 카페글로 만나니
    고향을 대하는듯 반갑네요~~ 제가 귀농전
    30년간 남대문 악세사리 상가에서
    도매상을 운영해서 가끔 가던 곳이거든요ᆢ
    해외교포들이 시장 나오시면 꼭들리시곤
    하던~~ 고향의 맛집같은 곳이지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9.02.23 13:18

    맘스초님
    반갑습니다
    남대문 액세사리 가게가 유명하지요
    30년 도매상을 하셨으면 부자십니다
    남대문은 정말로 볼거리 구경꺼리도 많고요
    제품옷 공장도 마나요
    그래서 존옷을 싸게 살수 있지요

  • 19.02.23 14:33

    @라아라 ㅎ~부자까진 아니지만 돌아보니
    부족함 없이살긴 했네요~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온 남대문이야기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ㅎ 감사합니다~^^

  • 19.02.24 00:38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달라서 하루하루 손봐줄
    곳이 많이 있지요.
    한적하고 경치좋은 곳에서 사시나 봅니다.
    저도 한국에 나가면 남대문시장.
    청계천 풍물시장 둘러보고요.
    남대문시장 갈치조림집도 가보았고요.
    악세사린 개인한테는 판매하지 않는다
    하여서 못사고 오기도 했읍니다.

  • 작성자 19.02.24 09:40

    남대문 도매상에선 일반가게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만 도매로 때기로 파는 모양입니다
    주택은 아파트와 달라 손이 마니 가더라고요
    직장인들이 하기엔 벅차지요
    남대문과 풍물시장은 외국인들이 마니들 오시더라고요

  • 19.02.24 12:09

    ㅎ ~외국 사시는군요~^^ 도매상을
    운영 하다보면 소매를 겸하는게 어려워요~
    워낙 치열하다보니 소매손님 서계시면
    도매손님이 지나칠수 있어서요~~^^

  • 19.02.24 12:16

    @맘스초 아..그래서..였나봅니다.
    회사여직원 들에게 선물할 악세사리를
    찿는데...주인이 먼저 나오셔서 소매하지않고
    업주들 한테만 판매한다고 하신것 보니요.

  • 19.02.24 22:20

    @무악 산 네~~ 평안한 저녘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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