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반도체 | 李 대통령, 미국 순방간 ‘샌프란시스코 AI 선언’ 발표 예정, 알파벳 호실적 및 AI 자본지출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박11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와 남미 3개국(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독일을 방문할 계획. 이 대통령은 미국 순 방기간 앤트로픽,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특히, 이 대통령은 이들 및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 국내 기업인들과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이 자리에서 글로벌 협력 비전을 밝히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할 전망. 대기업 인사뿐만 아니라 플리토, 라이너, 뉴엔AI 등 10개 내외 AI기업 C레벨 임원이 참석하며, 센드버드·몰로코 등 미국 소재 한국인 창업 AI기업들도 참여할 예정.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분기 실적을올렸음. 22일(현지시간) 알파벳은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198억달러(약 17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69억달러를 웃도는 수치로, 12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음. 알파벳은 가파른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간 자본지출 전망치를 기존 1,800억~1,900억달러에서 1,950 억~2,05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폴라리스AI, 마음AI, 셀바스AI, 솔트룩스, 플리토, 바이브컴퍼니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알파벳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완화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한화비전, LB세미콘, 텔레칩스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
| 전력 설비/ 전선 | 美 데이터센터 1.5GW 전력 이탈 쇼크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 수혜 기대감 및 알파벳, AI 설비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사인 피제이엠 인터커넥션(PJM Interconnection) 관할 구역에서 대규모 전력 이탈 사고 가 발생해 전력 수급 안정성에 경고등이 켜진 것으로 전해짐.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인 미국 버지니아주 애슈번('데이터센터 앨리') 내 도미니언 에너의 230kV 송전선 서지 보호장치 고장으로 전압이 흔들렸으 며, 장비 보호를 위해 데이터센터들이 일시 전력망에서 분리(UPS 및 비상 발전기 전환)되는과정에서 약 1.5GW의 전력 부하가 순식간에 이탈한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부하설비가 보호 로직에 따라 일시 분리될 때 발생하는 계통 충격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미국 규제당국 및 전력유틸리티 기업들이 단순 용량 확대를 넘어 실시간 계통 안정성과 전력 품질 유지 기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북미 노후 전력망 교체및 전력 안정화 장치(BESS, 초고압 변압기,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배전반 등)에 대한 투자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 는 분석이 제기.
▷아울러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넘어 서는 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AI(인공지능) 설비투자(CAPEX) 계획을 상향 조정하며 전력 설비주가 AI 인프라 관련주로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지엔씨에너지, LS에코에너지, LS ELECTRIC, 티씨머티리얼즈, KBI메탈, LS, 대원전선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 해운 등 | 美-이란 충돌 격화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국제유가는 美-이란 무력 충돌 지속 등에 급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49달러(+2.95%) 상승한 86.83달러에거래를 마감했으며, 브렌트유 9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3.06달러(+3.36%) 급등한 배럴당 94.07달러를 기록. 이날 아시아 장중 브렌트유는 약 2% 넘게 상승해 96달러 선에서 거래됐고, WTI는 약 1.5% 가까이 상승해 88달러 선에서 거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통해 "지금 이 순간부터, 이란이 미사일과 로켓, 드론 또는 그 밖의 어떠한 장치나 무기를 이용해서든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향해 발사할 때마다, 미국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이나 테헤란 시내에 위치한 시설을 포함해 교량 또 는 발전소 한 곳을 폭격해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이에 이란 지도부와 군부는 잇달아 맞대응 의지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음.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우리가 석유를 수출하지 못하면 그 지역(중동)에선 누구도 석유를 수출하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의 안보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기반 시설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도 자신의 엑스에 "이란에 대한 어떠한 침략도 단호하고 강력하며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이란군 수뇌부도 성명에서 "미국의 위협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경우 이란군은 단 한 방울의 석유도수출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압박했음.
▷이 같은 소식에 GS, SK이노베이션, S-Oil, 흥구석유, 대성산업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윤활유/주유소, SK이터닉스, 대명에너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금양그린파워, SK오션플랜트, LS에코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아울러 삼륭물산, 삼양패키징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 대한제당, 사조동아원, 체시스, KG케미칼 등 사료/비료 테마 등도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美 NDAA 하원 통과 및 한·미 조선 협력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내년도 국방 예산 지출과 정책을 승인하는 2027회계연도국방수권법안(NDAA)이 미 연방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 짐. 총 1조1,500억 달러(약 1,700조원) 규모의 이번 NDAA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예산 제한 통제 장치가 강화된 한편, 미 해군력 강화를 위한 미국 내 조선 역량 확충 및인력 양성의 해법으로 한국과의 조선 협력 필요성이 사상 처음으로 '의회의 인식' 항목에 명시되어 미 의회의 명확한 정책 방향성을 보여준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이번 법안에서 외국 조선소에서의 예산 사용 금지 대상이 '전투함(battle force ship)'으로 한정되어 명시됨에 따라, 지원함 등 보조함의 해외 건조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해석되어 국내 조선업계에 커다란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미국은 번스-톨레프슨법으로 해군 함정의 외국 건조를 원칙 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한국 정부와 조선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적 권한 및 미 의회 협조를 통해 미 해군 함정의 국내 건조 예외 허가 및 MRO(유지·보수·정비) 수주 확대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아울러 한·미 양국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중 1,500억 달 러를 조선 협력에 투입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금일(23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참석 하에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조선협력센터'가 공식 개소하는 등 양국 간 조선 밸류체인 공조가 구체화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향후 상원 조율 및 대통령 서명 절차가 남아있으나, 미 해 군 력 확충을 위한 필수 파트너로서 K-조선의 독보적인 건조 역량이 재조명받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SK오션플랜트, 성광벤드, 인화정공 등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스테이블코인 | 카카오그룹·서클,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소식 등에 상승 |
▷카 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카카오그룹은 언론을 통해 글로벌 핀테크 기업 서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과 전략적 업무협 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 기술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힘. 이번 협력은 카카오그룹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과 금융 서비스 생태계에 서클의 블록체인 기술 및 글로벌 결제 인프라 역량을 결합하는것이 핵심이며, 양사는 국내 규제 환경에 맞 춰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검토할 계획임.
▷양사는 우선 결제·정산 시스템 고도화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글로벌 결제, 해외 송금, 가맹점 정산,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기존 금융 시스템 간 연계 등 다양한 활용 분야를 검토할 예정. 카카오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경쟁력과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의 금융 서비스를 연결해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락이며, 특히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특정 사업자 중심이 아닌 국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임.
▷아울러 미국의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이르면 다음 주에 미 의회 표결에 붙여질 것으로 전해짐. 민주당과의 초당적 협상은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존 튠(John Thune)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법안 표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카카오페이, 다날, NHN KCP, 미투온, 아이티센글로벌, 헥토파이낸셜, 더즌 등 스테이블 코인 테마가 상승. |
| 미용기기/ 의료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실적 증명을 통한 주가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용 의료기기 업종이 투자자들의 우려와 달리 내수와 수출 모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나 주가는 경쟁심화 우려를 선반영해 밴드 최하단까지 내려와 있다고설명. 이에 반도체 쏠림 이 완화되고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국면이 온다면, 업황과 실적이 받쳐주는 미용 의료기기 섹터가 코스닥 대장 섹터가 될 자격이 충분한 업종이라고 판단.
▷이와 관련, 6~7월 반도체 대형주를 포함한 코스피 조정 시기에 미용기기 3사(파마리서 치, 휴젤, 클래시스)의 주가는 반등하기 시작했다며, 지수 급락 구간에서 오히려 3사 주가가 차별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업종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고, 악재 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시기임을 시사한다고 설명.
▷개별 종목으로 파마리서치는 의료기기 내수 부문 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수출 부문은 유럽 파트너를 통한 수출이 연간 최소주문수량을 조기 달성했고, 화장품 수출도 미국 아마존· 틱톡을 중심으로 고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휴젤은 당초 하반기로만 제시했던 미국 직판 개시시점을 예상보다 빠르게 개시했으며, 임상과 시술 데이터 축적을 거쳐 2027 년부터 직판 매출의 본격적인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밝힘. 클래시스는 2026년 미국·유럽·중국 3대 시장에 동시 진출하는 원년으로, 2026년 3월 인수한 브라질 유통법인 연결에 따른 마진율 하락은 아쉽지만 영업이익 절대규모의 증가와 장비 매출의 글로벌 확산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파마리서치, 휴젤, 클래시스, 달바글로벌, 에이피알, 휴메딕스, 큐리오시스 등 미용기기/의료기기/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 美,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바이오시밀러 관련 법안 2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며, 해당 법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추진해온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 기조를 법률로 뒷받침하는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임. 첫 번째 법안인 '바이오시밀러 신속 접근법(Expedited Access to Biosimilars Act)'에는 바이오시밀러 허가 과정에서 약동학(PD), 면역원성, 비교 임 상효능 시험을 원칙적으로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두 번째 법안인 '바이오시밀러 규제완화법(Biosimilar Red Tape Elimination Act)'은 바이오시밀러와 상호교환 가능한 바이오시밀러(인터체인저블) 간의 법적 구분을 사실상 없애는 것이 핵심으로 알려졌음. 이는 처 방과 약국 조제 과정에서 바이오시밀러 활용도를 높여 시장 확대를 촉진할 수 있는 제도 변화로 평가되고 있으며, FDA에는 관련 허가 및심사 지침을 새롭게 마련하거나 개정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음.
▷아울러 최근 국내 증시 급격한 조정 속 코스닥 시장의 낙폭이확대된 가운데, 제약·바이오주도 부진한 모습. 이는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 주요 종목의 공시·임상 불확실성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내린 데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음. 다만, 시장에서는 글로벌 기술 수출과 인수합병(M&A), 미국 바이오시밀 러 처방 확대 등 업종 펀더멘털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하반기 학회와 임상 데이터, 실적 개선 여부가 반등의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특히, 이날 최근 주가 낙폭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제약/바이오주가 반등세를 나타내는 모습.
▷이에 금일 오름테라퓨틱, 올릭스, 이수앱지스, 알테오젠, 압타바이오, 큐리언트, 에임드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