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만 깔고 쓰다가 요즘 콜도 별루 없고해서 콜마너랑 아이콘을 깔았습니다.
조금전 2시경에 일산 식사동 동국대병원에서 수색가는 콜이 배차되기에
콜을 수령했는데 순간 콜이 화면상 어디에도 안뜨고 사라지더라고요!
하여 PDA를 계속 쳐다보고 있노라니 방금 잡았던 콜이 화면상에 가끔 오더로
뜨길래 내가 갈 콜이 아니라 생각하고 다른 기사분 둘이 오기에 택시타고 라페로 왔습니다.
오자마자 집가는 방향으로 바로 버스가 오기에 타고 집으로 퇴근하여 가는데
콜센타에서 왜 빨리 안오냐고 손 한테서 독촉이 온다고 전화가 왔네요! 헐~
상황실에 자초지종 말하고 집앞에 다 왔으니 콜은 제가 운행한 것으로 하여
수수료 공제하는 것에 동의하고 죄송하단 말씀 거듭 전하며 상황실에서 종료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하여!
두번다시 손한테 실수해서도 회사에 민폐를 끼칠수 없으니 사용법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콜마너 사용 시 콜 수령에 따른 사용법을 아시는 분은 그림을 첨부하여 가려켜 주시면
더 없이 고마운 마음이겠습니다.
내일은 실수없이 콜 수령해서 운행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콜 잡히면,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정신없이 울리면서 배차화면이 뜸. 그때 배차버튼 또는 취소버튼을 누르시면 댐니다.
그래요! 분명 저한테는 그런소리 들리지 않았거든요. 화면만 사라졌을뿐...
어렵다.... 삼실 한번방문 하세요
어디 삼실로 가면 되나요?
배차된 오더가 있다고 메세지가 계속 올라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