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친목동호회 사람들이랑 엠티를 갔습니다.
무슨 바닷가를 갔는데요. 경치가 너무 좋은 거에요.
호수인지 바다인지 잘모르겠는데 바다 저쪽에 전통 산수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바위들로 둘러싸여진 큰 산에 수없이 많은 돌부처님들이 줄지어 있었고 그 앞은 아름다운 학들이 막 달아다니고 있었어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라 꿈속에서 놀러오기 잘했다고 생각했죠. 아름다운 장면이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무서운 귀신꿈을 꾸곤 했는데 며칠전 처음으로 불정존승다라니경을 접하고 난뒤 하루에 한번 정도 독경을 하고 츰부다라니도 틈틈이 독경해서 생긴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꿈속에서 부처님을 본건 처음이었는데요, 츰부다라니를 읽으면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의 가호를 받게 된다고 되어있는데 정말 잊지 못할 아름다운 광경이었어요. 혹시 꿈속에 다른 의미라도 있을까요?
첫댓글 님~생각그대로입니다...불제자라면..어디서나..부처님형상을보면.."환희심이..일어납니다...참으로..상쾌한꿈..이군요...어느덧,,열심히..부처님을찾던마음이....자리잡고~있다는..증거입니다..그~느낌잊지마시구요..의미는..세상살아면서..자신이붙이기나름이죠..그의미를..잘붙이며..살아가라는게..부처님가르침이고요.."독경"열심히하시고요..부처님공부..열심히하시면..님스스로..많이편해질수있읍니다..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지금 하시는 기도를 열심히 계속 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자비로운 마음으로 진실을 보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두 오늘 물속에서 옥부처님을 건져올리는 꿈을 보았네요 부처님상 매일 가방에 들고다닙니다 좋으니까 편하니까요
무겁지 않으세요? 저는 지장보살본원경경을 가방에 가지고 다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