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2017년 6월 부대에서 복귀하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 PC방에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추 장관 아들 측 변호사는 “병가 중 실제로 몸이 아팠고 이를 증명할 기록도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 측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롤 게임 운영사인 라이엇게임즈에 2017년 6월 서씨 계정의 롤 접속 기록을 요구했지만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제공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조 의원은 “약 한 달간의 조사와 검증을 거친 결과 제보자가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고, 제보자의 진술을 여러 통로로 검증했으며, 관련 의혹이 인터넷 등에 상당수 제기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진상 규명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사당국과 군은 즉시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교통사고 중환자..ㅋㅋㅋㅋㅋ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할일은 없고 심심하니..모바일 게임 많이 하죠.
근데 저 조수진은..재산신고 누락했다는 의원 아니에요? 진짜 저 짐덩어리 당의 뻔뻔함은....
노트북 대여해서 PC게임도 많이 해요
휠체어 타고 겜방 가는 사람도 봤음 ㅋㅋㅋ
저 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