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너리그 여러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인이 한국에 프로야구단 창단 의향서를 KBO에 제출했고,
2~3년후면 리그에 포함시킬 계획을 갖고있다는데..
제생각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막강한 재력으로 선수들 영입하고, 용병들 사서 전력차가 나지않을까 약간 걱정입니다ㅋ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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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외국인 구단주가... 이번에 의향서를 제출한 영이라는 사람이라면 반대입니다. 보니까 안산 돔구장가지고 장사할려고 들어오는 속셈이지... 결코 야구로 뭘 해볼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막말로 지속적인 적자가 날거 같으면 손 털고 떠날 사람일 듯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게 당연한것일지도 모릅니다. 미국인들은 그런 성향이 더 강하죠... 득보다 실이 많으면 당연히 손털고 떠날걸 생각하고 투자하려는 걸껍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외국인 구단주가 창단하는건 좀 반대네요.. 언제 구단을 없애버릴지 모르잖아요... 만약 창단을 하려면 향후 10년간 구단을 마음대로 없애지 못하는 그런 규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찬성입니다. 이번계기로 프로야구 상업화가 활성화되서 이익구단이 많이져야 합니다. 그러면 너나나나 구단창단에 힘쓸꺼고, 프로구단이 많아지면 당연히 야구를 하려는 사람수도 많아지겠죠.
첫댓글 그 외국인 구단주가... 이번에 의향서를 제출한 영이라는 사람이라면 반대입니다. 보니까 안산 돔구장가지고 장사할려고 들어오는 속셈이지... 결코 야구로 뭘 해볼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막말로 지속적인 적자가 날거 같으면 손 털고 떠날 사람일 듯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게 당연한것일지도 모릅니다. 미국인들은 그런 성향이 더 강하죠... 득보다 실이 많으면 당연히 손털고 떠날걸 생각하고 투자하려는 걸껍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외국인 구단주가 창단하는건 좀 반대네요.. 언제 구단을 없애버릴지 모르잖아요... 만약 창단을 하려면 향후 10년간 구단을 마음대로 없애지 못하는 그런 규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찬성입니다. 이번계기로 프로야구 상업화가 활성화되서 이익구단이 많이져야 합니다. 그러면 너나나나 구단창단에 힘쓸꺼고, 프로구단이 많아지면 당연히 야구를 하려는 사람수도 많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