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자이센을 타고 가다 교바시에서 간조센으로 갈아 타고 쯔루하시에 내립니다 역에서 회사까지는 10분 정도 걸리는데시장을 통과해서 가면 10분이 금세 지나가죠늘 여기저기 오늘은 뭐가 싸게 나왔나 주부 답게 그냥은 못 지나치죠요즘 자주 사먹는게 요 복숭아 입니다개당 380엔 하는데 딱복인데 냉장고에 몇일 놔두면 애가 물렁 복이 됩니다 ㅎ저는 딱 복 보다는 물렁복을 좋아해서늘 사놓고 바로 안먹고 애를 숙성 시키죠 ㅎ슬슬 찬바람이 나면 사라질 복숭아 복숭아 치고 상당히 큰 편 입니다혹시 복숭아 드시고싶으시면쯔루하시 수퍼 아시죠 그 골목으로 쑥 들어가면 칼가는 노점 지나 미하라상점이 오른쪽에 있어요그 옆에도 야채과일 가게가 있긴 하지만미하라 가게가 물건은 더 좋아요몇시까지 장사하냐 물으니 오전 11시쯤 이라합니다 (제일 장사 잘되는집 물건 떨어지면 바로 파장 )거의 매일 지나가면서 뭘 사닌까오네짱 하고 먼저 아는체 해 주십니다 샤인머스켓도 천엔정도
첫댓글 오 물복파인데 사서 냉장고에서 몇일 묵혀놔야겠네요 ㅋㅋ🍑
저는 딱복이 시간이 지나면 물복이 되는지를 여태 몰랐어요딱복이는 ㄴㄴ 했었거든요 남편이 과일을 좋아해서 사다주기만 하고 저는 안먹었는데....한번만 먹어봐 한번만 해서마지못해 먹었는데 띠용 ㅎ올해 복숭아 제일 많이 먹은거 같아요칼집 동그렇게 해서 비틀면 깨끗이 떨어지는거 알죠 물론 반쪽만 ㅋ 씨는 남은 반쪽에 참 지독하게 붙어있어요 그거 이로 긁어먹으면 이 사이에 다 끼어요
내일 달려갑니다ㅎ
늦게가면 다 집어가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9시 15분쯤 제가 지나가는데 오늘은 2개 남아서 호로록 집어왔습니다 제가 지나가기전에 가셔야 할겁니다 제가 10개쯤 살지도 몰라서 ㅎ미하라 문닫으면 그 옆옆에 보면 야채과일 가게 있어요거기는 좀 맛간 애들 2개 300엔에도 팔아요 ㅋㅋ 잘사면 괜찮은애들 걸려요
딱복파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엔 딱복이 잘 없더라구요ㅜ
아주메 참 별거 다 올린다 안하고 좋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가을이 오면 감이 기다리네요 하시모토 까지 감 사러 잘 갑니다
일본에서도 딱복을 파는곳이 있다구요??????? 세상에 거기가 어디인가요
갑자기 혼란이 ㅋㅋ딱복이라 굳게 믿었던 애가 사실은내 아들이 아니고 병원서 바뀐 ㅋㅋ덜 성숙된 물복 이였을까요 ㅎ오늘도 지나왔고 참새가 방앗간을 빼꼼 문 열고 벼 이삭좀 주워먹고 왔습니다 여긴 물건 다 팔리면 문 닫습니다
한국도 복숭아 4천원정도하려나요 380엔비싸서 살엄두가.. 부자 부럽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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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본 복숭아 너무 맛있죠ㅜㅜ탐스러운 사진 대박
이걸 들고 회사 냉장고에 퇴근하고 다시 들고 집으로 남는게 힘이라 ㅎ집 근처 동네에서 사도 되는데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 버리니 이것도 참 무슨 병인지 그래도 즐겁네요 복숭아가 너무 맛있어서요
복숭아 좋아하는데 알레르기 있어서 못 먹는 사람은 울고 갑니다. ㅠㅠ
알레르기 ㅠㅠ 흑흑 살포시 안아 드려요 애궁 가여워요 하긴 제 이야기 지만저희 친가는 아버지 빼고 자식들이 과일을 안좋아 하네요 아마 아버지가 본인만 드시고 우리는 안준듯 ㅋㅋ제가 오십 중반인데 과일을 안좋아해요 복숭아 올해 좀 먹는거 같아요 참치 .연어도 안좋아하고 좋아하는데 알레르기로 못드시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지만요쓰담 쓰담 애휴 ㅎ
첫댓글 오 물복파인데 사서 냉장고에서 몇일 묵혀놔야겠네요 ㅋㅋ🍑
저는 딱복이 시간이 지나면 물복이 되는지를 여태 몰랐어요
딱복이는 ㄴㄴ 했었거든요
남편이 과일을 좋아해서 사다주기만 하고 저는 안먹었는데....
한번만 먹어봐 한번만 해서
마지못해 먹었는데
띠용 ㅎ
올해 복숭아 제일 많이 먹은거 같아요
칼집 동그렇게 해서 비틀면
깨끗이 떨어지는거 알죠 물론 반쪽만 ㅋ 씨는 남은 반쪽에 참 지독하게 붙어있어요 그거 이로 긁어먹으면 이 사이에 다 끼어요
내일 달려갑니다ㅎ
늦게가면 다 집어가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9시 15분쯤 제가 지나가는데
오늘은 2개 남아서 호로록 집어왔습니다
제가 지나가기전에 가셔야 할겁니다
제가 10개쯤 살지도 몰라서 ㅎ
미하라 문닫으면
그 옆옆에 보면 야채과일 가게 있어요
거기는 좀 맛간 애들 2개 300엔에도 팔아요 ㅋㅋ 잘사면 괜찮은애들 걸려요
딱복파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엔 딱복이 잘 없더라구요ㅜ
아주메 참 별거 다 올린다 안하고 좋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가을이 오면 감이 기다리네요
하시모토 까지 감 사러 잘 갑니다
일본에서도 딱복을 파는곳이 있다구요??????? 세상에 거기가 어디인가요
갑자기 혼란이 ㅋㅋ
딱복이라 굳게 믿었던 애가 사실은
내 아들이 아니고 병원서 바뀐 ㅋㅋ
덜 성숙된 물복 이였을까요 ㅎ
오늘도 지나왔고 참새가 방앗간을 빼꼼 문 열고 벼 이삭좀 주워먹고 왔습니다
여긴 물건 다 팔리면 문 닫습니다
한국도 복숭아 4천원정도하려나요
380엔비싸서 살엄두가.. 부자 부럽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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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본 복숭아 너무 맛있죠ㅜㅜ탐스러운 사진 대박
이걸 들고 회사 냉장고에
퇴근하고 다시 들고 집으로
남는게 힘이라 ㅎ
집 근처 동네에서 사도 되는데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 버리니 이것도 참 무슨 병인지
그래도 즐겁네요 복숭아가 너무 맛있어서요
복숭아 좋아하는데 알레르기 있어서 못 먹는 사람은 울고 갑니다. ㅠㅠ
알레르기 ㅠㅠ
흑흑 살포시 안아 드려요
애궁 가여워요
하긴 제 이야기 지만
저희 친가는 아버지 빼고 자식들이 과일을 안좋아 하네요
아마 아버지가 본인만 드시고 우리는 안준듯 ㅋㅋ
제가 오십 중반인데
과일을 안좋아해요
복숭아 올해 좀 먹는거 같아요
참치 .연어도 안좋아하고
좋아하는데 알레르기로 못드시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지만요
쓰담 쓰담 애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