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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천일기도 입재식 및 118회 금강정진회
말로만 듣던, 아름답고 예쁘기가 이를 데 없다던 운문사에서 118회 철야정진을 회향하고 4차 천일기도 염불선 입재식을 올리고 소중한 기도처 사리암까지 다녀온 뒤, 서울로 와 지낸지 이틀... 어제 세화보살님의 4차 입재식 후기글을 보면서, 느꺼운 마음이 가슴 깊이 올라오며 우리는 하나로 든든히 묶여 있는 도반들이구나 하는 생각에, 또한 4차 입재식에 임하는 도반님들의 마음이 이렇듯 지극정성이시구나 감복하며 저로서도 오늘 아침 시작부터 옷깃을 여미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금강정진회’라는 전광판이 빛나는 대형버스를 타고서 30명이 넘는 도반님들과 정겹게 다녀온 기쁜 정진이요, 남도에서 올라오는 도반님들과 멋진 랑데부를 한 정진이자 성스러운 기도 입재의 순간들이었습니다. 맑고 빛나고 어여쁘신 운문사 일진스님을 비롯한, 운문사의 많은 비구니 스님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수행도 하고 법문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며 지낸 1박 2일의 여로는, 출가불자와 재가불자가 잘 어울어져 교류하고 지원하고 탁마하는 장이이기도 했다는 생각입니다.
85세가 넘으신 명성 큰스님께서 추사 김정희의 부친이, 아들이 그렇게 좋아하고 깊이 교류하던 초의선사를 만난 뒤, 선사에게 남긴 한시를 해설해주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또한 승가대학교 학장이신 일진 스님께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모든 행을 하는 것의 소중함을, 또한 기쁘고 즐겁게 말해주신 기억도 반짝입니다. 새벽예불, 저녁예불 법당으로, 공양간으로 인도해주셨던 미소가 아름다우시던 비구니 스님들도 생각나구요. 그리고 (명성 큰스님이나 일진스님께서 큰 선지식으로 생각한다던) 늘 여일하고 아름답고 든든해 보였던 나무들, 이런 철에도 간혹 눈에 띄었던 꽃들, 통으로 된 돌다리, 맑고 청정하기 이를 데 없는 보호구역 내의 개울들, 찬란한 연못 등...
왜 사리암이 봉정암 등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가장 소중한 기도처의 하나로 꼽히는지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었던 사리암 순례체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이번 정진회의 소중한 기억입니다.
응진당에서 절 수행했던 도반님들, 숙소에서 참선했던 도반님들, 차담 시간에 4차 천일기도에 임하는 마음을 다양하게 전해주셨던 도반님들, 이 모든 도반님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보며 기록한 것 중 일부나마 아래에 적어봅니다.
경주 법사님: 운문사는 고려 태조가 그 이름을 하사한 절인데, 아주 훌륭한 비구니 승가대학을 지닌 빼어난 절로 510만평에 달하는 부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법문을 통해 일진스님께서 즐기면서 하는 정진이 되게 이끌어주시기도 했으니, 사실 승진행님 아니면 이런 곳에서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일동박수)
인월 회장님: 세화보살님, 백련화 보살님, 묘각심 보살님, 상명심 보살님(영천팀)들이 사과, 귤, 떡을 보시하셨고, 송강거사님이 떡을 보시했으며, 찹쌀모찌는 수형보살님이, 사탕은 묘정 보살님이, 건빵은 허담 정계섭 거사님이 보시하셨으며, 경주 황남빵은 공덕성 보살님이 보시해주셨습니다. 승진행님의 친구이신 서진석님, 미국의 보원보살님, 수월심 보살님, 원정보살님이 기도비를 보내주셨구요.
배철진 거사님: 현로 거사님의 권유로 참여했습니다. 기도 등은 잘 모르고 기도보다는 함께 어울리고 싶었는데,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의 청전스님하고 교류하고 그랬습니다.
송강 거사님: (서울에서 경상도로) 남하 해주신 덕에 이렇게 올 수 있었습니다. 안 그랬으면 오늘 출근하려 했습니다. 무착거사님과 사리암에 30대 초반에 자주 왔었습니다. 30년만에 다시 와서 정진하게 되니 기쁩니다. 맑은 정신으로 돌아가 해보려 합니다. 30년 다녔지만 여기서 1박은 처음입니다.
세화 보살님: 감사 이외에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늘 감사합니다.
연수 거사님: 이렇게 남쪽으로 내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안까지는 5시간이나 걸려서 게으르다 보니 자주 가지를 못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백련화 보살님: 경상도 사람은 말빨이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묘각심 보살님: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세화 보살 덕분에 오게 돼 감사드립니다.
(큰 떡을 입에 넣을 때마다 지적을 받아 말씀을 못하다가 겨우 떡을 다 넘기고서) (2차례의 도반님들 웃음)
섬결(청풍) 거사님: 반갑습니다. 어쩌다가 왔는데, 제가 시내버스를 몹니다. 청화스님 테이프가 19개인가 있는 데, 버스가 구형이라 테이프를 번갈아 차 안에서 틀어놓고 듣습니다. 크리스찬들이 민원을 제기할지 몰라서 약하게 틀어놓고 저 혼자 듣다가 지겨우면 일반 방송을 듣기도 하고 그럽니다. 몇 년 전에는 ‘보리방편문’이 잘 돌아가는 것 같더니 안 될 때도 많습니다. 큰스님 말씀대로 마음 강팍해지면 염불해라 해서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정심화 보살님: 중국 잘 다녀왔구요. 이렇게 와서 참 좋습니다.
묘정 보살님: 따라다니며 왔어도 세월이 많이 갔네요. 1000일 기도 입재 했으니 열심히 따라서 가겠습니다.
만수화 보살님: 처음 천일기도에 동참합니다. 이번에는 좀 열심히 해 볼려고 합니다.
수형 보살님: 또 하나의 새로운 1000일 기도입니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명화 보살님: 지금이 4차인데 5차 입재할 때 우리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5차 때 틀림없이 참석할 것입니다. (일동 박수)
도안 거사님: 무착 거사님이 바쁘셔서 못오셨는데, 행복한 자리에 저만 내려오게 돼 죄송스럽다고 무착 거사님께 전했습니다. 4차 입재에서는 기도를 좀 더 잘 하려 합니다. 영어능엄경이 다음 주로 끝나는데, 경주 법사님의 열정으로 한 주 쉬고 바로 영어 대승기신론 강좌를 엽니다. 함께 잘 회향하고자 합니다.
유병화 보살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참석 못하다 여기서 이렇게 4차기도 입재에 참여하게 되니 한없는 가피를 느낍니다. 보리방편문, 아미타불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심화 보살님에 따르면 보살님은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곳에 사찰이 있었으면 하는 깊은 염원을 가지고 계신다 합니다.)
인공 거사님: 한 가지 주제로 기도 따위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1000일을 잘 해야 되겠다 싶고, 1000일이 지나면 좀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딜가나 웃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선우 보살님: 열흘기도도 못해 봤는데, 하루 2~3시간 하는 건 어려워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꼭 하는 걸 매일 지켜서 생활인으로서 불자로서 매일매일 해보려 합니다. 승진행 보살님 인연으로, 법사님, 수형님 뵌 게 2년이 되는데 너무 좋고 감사드립니다.
허담 거사님: 인생에서 3분의 1은 사자(돌아가신분들)와 대화하고, 3분의 1은 생자와 대화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자신과 대화한다 합니다. 자신과의 대화를 하는 시기에 처칠은 정계은퇴 후 유화에 빠졌답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읽다가 동기가 부여되어 저도 금년 9월부터 유화를 시작했습니다(거사님은 이어 다양한 개인적 작업을 들려주었으니, 그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이러한 허담 거사님에 대해 어떤 거사님은 ‘버킷리스트’[죽기직전 마지막으로 꼭 해야 할 내용을 적어놓은 목록]가 너무 많은데요’라며 걱정 아닌 걱정도 했습니다)
자연인 거사님: 청도하면 운문사인데 이번 기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비구니스님들이 꾸며놓은 곳이라 역시 다릅니다. 지난 3차 1000일 기도 때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요번 차에는 더 열심히 해서 참수행의 길로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유범선 거사님: 저도 한참 일을 해야 할 나이인데, 1000일 기도 입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행처를 10년째 찾고 있었습니다. 수행처, 모임을 못찾았는데, 이번까지 금강정진회에 3번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운문사를 찾으니 상당히 먼 곳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오전 10시 교대에서 출발하던데, 1000일 입재 결심을 굳히고, 그 결과를 한번 보고 이후에 게을러지더라도 게을러지자 생각했습니다. 오늘 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보리방편문 그 짧은 글 속에 그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있구나 싶었습니다(거사님은 이어 경전독송의 기회 등 계획도 밝혔습니다)
하늘나루터 보살님: 3차 입재는 중국에 있어서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4차는 참석할 수 있으니, 김장도 땡겨서 하고 입재 때 같이 참여하는 의미를 살려 용두사미가 안 되게 해보겠습니다.
경란 보살님: 2차 때 안해 본 거 할 수 있을까? 하며 되게 열심히 했습니다. 3차는 대충했습니다.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데, 처음에 청화스님 법문 들으며 ‘야 성불할 수 있겠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무지 졸고 있습니다.
현로 거사님: 얼마 전까지 삼보일배를 3번 갔는데 저는 비와 인연이 많습니다. 땀까지 많이 나는 편이라 흠뻑 젖습니다. 절을 안 해도 함께 해주는 도반님들이 계실 땐 큰 힘이 됩니다. 삼보일배를 두려워하는 도반님들이 많은 듯한데, 절은 굳이 안 해도 함께 하면 3보일배를 같이 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해보셔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울면서 올라갔는데, 비도 오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울컥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오세암 깔딱 고개는 더 가파릅니다. 17시간 절을 하며 올라가니 3000배 보다 좀 더 세게 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1000일 기도를 한 번에 해버린 듯한 느낌,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행정진이 느낌을 많이 줍니다.
동심 거사님: 삼보일배는 제 처지에 맞는 행법일 뿐입니다. 2007년 처음 올라가서 10번 하기로 원을 세웠는데, 다 했습니다. 초창기의 다양한 경험들, 할 때 마다 힘들고 숨이 턱턱 막히곤 합니다... 그러고 나면 마음이 뚜렷이 밝아지고 신심이 깊어지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으로만 가피를 떠올리다, 실제 느껴보면 절감하게 됩니다. 10번의 삼보일배를 마치고 난 뒤 나의 내면은 “내가 가는 길에 대한 안심”으로 차 있다 하겠습니다. 스승을 잘 만났다는 생각입니다. 청화큰스님, 금타선사님,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인월: 동심, 현로, 인교, 혜견님은 차세대 금강의 얼굴들입니다. 특히 혜견님은 청년지도 부탁드립니다.
혜견 보살님: 보원 언니가 “너 어쩌다 그렇게 됐어?” 했습니다. 청년회 이끌면 좋지요. 전 알아차리는 게 좀 늦습니다. 절에 가면 마음은 편하긴 한데 스님들 말을 잘 이해 못해요. 능엄경 공부하며 느낀 것이 있는데, “언젠가는 알겠지”였습니다. 어쨌건 결석하지 않겠습니다.
월광 거사님: 승진행님 덕분에 이렇게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사리암은 어머니 인연으로 기도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천도를 기원하고 축원을 해드렸습니다. 내려오며 공덕성과 이야기 나누면서 어머님이 세단을 좋아했는데 리무진에 모셨던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저더러 불법에 들게 하려고 강요하지는 않으시면서 서서히 훈습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다 청화큰스님 만나 더욱 발심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불교박람회때 책자 하나라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반주삼매 끊어지지 않게 다시 발심하겠습니다.
공덕성 보살님: 사리암 기도를 어머님과 자주 했습니다. 그래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머니한테 따뜻한 말도 못한 게 후회됩니다. 옛날에는 어머님이 따뜻한 물에도 머리 못 감고 새벽기도를 올리러 절에 가는 걸 보면서 너무 무리하시는 게 아닌가?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모두 훈습을 시킨 것입니다, 우리 애까지도.
대명 거사님: 2조 혜가 스님이 승찬스님한테 법을 전해주셨는데, 그뒤 왜 혜가 스님이 군인 생활도 하고 막행막식을 했을까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가서 문제가 풀렸습니다.
서미 보살님: 4차 입재에 참석하게 돼 너무 좋고요, 도반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그 말밖에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비갠아침 보살님: 4차 입재는 용두사미가 되지 않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승진행 보살님: 10,000일(일만일) 기도를 향해가는 이 자리는, 그간 깨끗하게 정진한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5차 6차 때는 더 좋은 곳으로 가죠.
(이후 5차 6차 1000일기도를 어디서 할지에 대한 상상의 나래도 펼쳐졌고, 자유로운 방담도 이어졌으며, 몇몇 도반님들이 경주 법사님께 질문도 하고 답변도 듣는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현로 거사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서미 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승진행 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귀한 시간 다시금 자세히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동심 거사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늘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4차 천일기도는 더 여법하게 해야하는데요...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경란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새로이 그시간에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하늘나루터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소국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참 아름답고 눈빛정겨운, 굳건한 유대의 자리이셨던 것이 도안님 후기 덕분으로 생생히 전해집니다.
4차입재의 성성함을 잘 유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보원 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도안거사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보명화 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이렇게 각처에서 오신 수행하는 도반님들과 모여 대화를 나누며 천일기도를 입재했던 소중한 순간을 다시한번 들을수 있게 해주신 도안거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정심화 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도안거사님 차담의 소중한 시간을 되돌려 봅니다. 수승하신 도반님들께 존경 합장하오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세화 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유감초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도안님금강의 궂은 일 모두 마다않으시고 보살행을 하시는 우리 도안님께 무한감사와 을 올립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올려주신 섬세하고 생생하고 감동적인 후기를 읽으며 새롭게 천일의 각오를 새기면서 옷깃을 여밉니다
열심히 함께하겠습니다
수형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금강 도반님들의 맑은 마음이 더욱 환해질거라 확신합니다. 함께 동참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대도행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도안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국파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경주 법사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늘 후기로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묘정보살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자연인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새식구들도 많이 참석하셨네요.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네 옛날 도반님들도 오랫만에 나오시고 새로운 분들도 계시고 해서 더욱 다채로운 만남과 정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아름다운 정진이었습니다. 도안거사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_()_
송강 거사님과 함께 정진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산골 거사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네 성성적적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기억이 새롭네요. 제가 다시 참여해도 괜찮을까? 하여, 얼마 전 현로 거사님과 대화를 했는데, 거사님이 "다양성"을 말씀하셨습니다. 큰 방향이 같다면 '다양성'이 삶을 풍성하게 하리라 봅니다. 용기르 내어 다시 참여하려고요.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함께 하시자구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