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해도 아찔한 순간들이었습니다
다시생각해보아도 너무 힘든순간들이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다시가고픈산인것 같습니다
자꾸어제 산행했던 생각들이 하루종일 머무르면서 흐뭇한 미소를 만들게 하네요
산과나에 인연이 없었더라면 그냥 3월말 즈음이었을텐데 바닷바람이나 실컷맞고 있었을터인데
산을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님들께 지리산 후기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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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출발하기전 하루전날 어머님과 집에서 돼지고기 (목살)를 구워먹으며 이런저런 얘기하며 기분좋은 저녁시간을 보내고
모자가 필요할것 같아 집앞근처에 들러 모자를 하나 구입하구 산행준비를 했다
노포동에서 서면까지 이동시간도 미리 확인해보았고 도시락도 준비했구 그럼 이제 일찍자야쥐 잠은 쉽게 들지 않았고
매번가는산이지만 약간의 설레임이 함께하는시간이었던것 같다 눈을비비고 시계를 확인하니 새벽 1시 19분 그때부터
잠은 쉽게 들지 않았고 4시30분 정확히 일어날수 있었다
일어나서 먼저 확인한것은 창밖의 날씨 굵은 비 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오전에는 그치겠지라는
속마음을 뒤로 한채 시간에 늦지 않게 산행을 준비했고 새벽잠이 없으신 어머님은 따뜻한 밥과 보온병에 커피를 챙겨주셨다
(넘 감사하고 고마운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노포동까지 차로이동했다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지하철까지 걸어가는데 한 10분정도 걸린것 같았고 5시 40분 열차를 탈수 있었다 지하철 4번째 칸과 5번째 내가 타고 있는
열차 사이에서 굉장히 심한 충격음이 들렸다 기관사님도 그걸 느끼셨는지 출발할때 조금 천천히 충격음이 없어보이도록
출발하는것 같았다 이러다 열차사고 나는것이 아닐까하는 약간의 걱정을 했던것 같다.그러나 아무일은 없었다
지하철을 내리고 8번출구로 향하는데 반가운분과 마주쳤다. 천년학님과 사모님 (어 일찍왔네 친구는... )하고 물어보신다
친구는 안온다네요 하면서가볍게 인사를 건넸다 지하도를 빠져나와보니 차는 아직도착하지 않은 상태였구 반가운분들
한분한분 오셨다 한분한분오실때마다 큰소리로 반갑습니다 처음뵙겠습니다 푸우야 입니다라고 나를 P/R했다 모두들 반가이
맞아 주셔서 넘 감사했다 오늘 차에서의파트너산책님 넘 반가웠다 심심하지 않으라고 이런저런얘기 많이 해주신다
비가많이와서 다들 걱정많이 하셨는데 다행히 중산리산행입구(백무동으로수정ㅋㅋ)에 도착하니 비는안오고 지리산 입구는
우릴 반긴다 90여명되는 산행회원님들은 각자 산행준비를열심히 하신다 나는 이런저런모습을 보면서 우두커니 서 있었다
다들 몸푸세요 라는 말후에 인원파악을 하고 산행을 출발했다 자연스레 후미에 자리를 하게 되었고 출발할때의 기분은
넘좋았다 숨은 가파왔지만 지리산의 공기만큼은 최오였다 꼬꼬님, 민서님내가 뒤처지지 않도록 잘 이끌어 주셨다
그때 표현은 못했지만 넘 고마웠다. 꼬꼬님은 정말 산을 잘오르신다 몇걸음하고 숨을 고르고 산을 함 쳐다보고 있음
저멀리가계신다(혹시 축지법이라도...) 지리산 산의 날씨는 그야말로변덕이 심했다 처음엔 조금쌀쌀한 가을날씨 정도
조금산행을 하니 따뜻한 봄날 조금더 산행을 하니 안개자욱한 너무너무기분좋은 봄산행의 기운이었고 조금더 지나니
바닥엔 눈이 왔어요 정도의 흔적 그리고 약간의 시원한 바람 그리곤 비와 얼음알갱이가 떨어지는 추운기운 그후엔 조금
따뜻하더만 마지막엔 너무추운겨울이었다 산행하는길에 하나있었던 약수터 물맛이~~물맛이~~~ 끝내줘요 ㅋㅋ 목넘김의
맛이 꿀맛이었다 푸우가 산에서 꿀맛을 본듯했다. 다시산행은시작되었고 후미에서 끝까지 마지막 한분까지 챙기려고
중간에서 기다리는 당근님을 뒤로하고 산행을 할수 없었다 산행을 잘하든 못하든같이 산행을 하기 위해 기다렸다 에스비님
어제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기다릴때까지만해도 켠디션은 좋았었던것 같다 시간은 가면갈수록 몸은 무거웠졌고 배는 많이
고팠다 한걸음 한걸음이 너무더디었고 날씨는 무척이나 차가웠다 새벽에 어머니가 (밥묵고 가지 산에가면 배고플낀데)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표지판에 0.5KM라는 표지판을 보구 아 500미터만 가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한발한발 움직이고 있었다
(당근누님 인자 다와갑니까?)물으니 아직한참이란다 시간을 물어보니 1시간은 더가야한단다 잘못본 표지판 ㅋㅋ
어쩔수 없었다 (당근님이 산장에서는 불을피울수 있다하셨다)(혼자생각하기를 한번도 가보지못한산장을 상상했다(군대 내무
반처럼 양쪽으로 마루바닥이 있는 그런 산장을 생각하며도착하면 기지게를펴고 함 누워봐야지 ㅋㅋ)이런생각을 하며 오를수
밖에없었던 순간이었다 앞에당근누님 함 쳐다보구 뒤에 에스비님 함 쳐다보구 몇발 디디고 쪼매마이 고통의 시간이었던것
같다 우여곡절끝에 산장에 도착했는데 너무추운곳이었다 다들 식사하시고 계셨고 솔직히 밥먹을 힘조차없었던것 같았다
옷은 흠뻑젖은 상태였고 당근누님은 배가 많이 고프실텐데 하산조 편성하여 인원을 챙기고 계셨다 밥을 입으로 먹는건지 코로
먹는건지라는 표현이 그때였는것 같았다 식사시간은 굉장히 짧았고 다시하산조에 휩쓸려하산길에 올랐다 내려가는길도
만만치는 않았다 내려내려가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내려왔다 싶어 다시산을보면 바로앞에 산능선이 보이고 지금생각
해보면 하산길만 4시간정도 였던것 같았다 중간에 배가 몹시 아파 혼자 개인시간을 가진후 ㅋㅋ 다시 내려가다보니 완전
후미였다 언능내려가보니 당근님 순한여우님 그리고 민서님 사진을 찍고 계신다 언능 가서 사진기를 받아들고 사진을 찍어
드렸다 그리고 나도 한컷 하산길에 조금의여유로운 시간이었던것 같았다 다시이동했고 (이제다왔다~~)를 몇번이고
외쳤는데도 불구하고 한시간정도 더 걸어내려온것 같았다 내려오는길에 우측으로 흐르는물은 다시 지리산에 오셔요 하고
나를 유혹하는것들중의 하나였다 (선녀가 목욕을 했을만큼 깊고 깨끗한물)지루한 시간을 흐뭇한 시간으로 하산하기 위해서
나뭇꾼이야기를 했다 주변에 계신분들 다들 좋아하신다 약간의 뻔한 농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려오는길에먹은 오렌지와 방울토마토 넘 감사히잘 먹었습니다 ^^~ 실프의언덕님 민서님이 조금 힘들어하시는 모습보구
선듯 배낭들어 주시고 넘 멋쩌부러~~!! 민서님 발에 물집잡혀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색안하시고 이사벨님 허리/발목많이
아프신것같던데 아픈내색안하시고 내려오는 내내 기쁨주셔서 넘 많이 감사했습니다 산 입구주차장까지 우릴배웅해주신
행복사이님께도 넘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께요^^~당근누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한번도
안하시고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후미에서 어시스트 잘 할꼐요^^ 차고지로 도착하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던지 꼴통님이 구워주신고기도 넘 맛있었구여 제로님이 끓여주신 라면 기똥찼습니다
실프의언덕님이 한잔씩돌리신 그맛있는 와인 꿀맛이었구여 다들행복해보였습니다 사실 뒤풀이 사진보구 산과나에
처음발을 디딘것이아닌가 싶거든요
뒤풀이의 모습을 정말 정말 정겨웠습니다 행복사이님은 산행후에 운전이라니 넘 피곤하지않을까 많이 걱정되었구여 우릴안전
하게 집까지 오게 해주었던 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리산산행에서 1호차 2호차로 나뉘어져 많은분과 인사는 많이 나누진
못했지만 정말 다들 친절한 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쪼매길게 적었습니다
바다에 가지않고 산에갈수 있어서 넘 소중한 시간이었구여
산과나에 차츰차츰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넘 좋구여 일상생활에서 일도 넘 활기차고 기쁨니다
삶의 활력을 주신 우리 산과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산행하는 동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산행하겠습니다
일주일이 요즘에는 넘 빨리 옵니다 그래도 기분은 넘 좋습니다
앗 벌써 토욜이네 낼 산에가면 또 어떤 기분좋은 일들이 있을까 이케 생각드는거 있죠
ㅋㅋㅋ 늘 입가에 웃음만 가득히 ㅋㅋㅋ
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담엔 나두 천왕봉 갈수 있겠죠^^~
오늘도 끝까지 푸우야 읽어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주일내내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푸우야가 행운을 드릴꼐요 ^^~
첫댓글 푸우야님 넘 고생하셨어요~ 먼저 앞장서서~발 디딜곳도 여기~조기~ 가르키며 알려주시공~넘 고마웠어용~멋지십니다용~다른이를 배려하는 그마음.. 변치마세용~~ㅋㅋ담에 또 뵈용~ (아~! 실프님도 푸우야님 글 보실려나~? ㅋ 정말 고마워용~집에 돌아와보니 발톱이 빠졌었지만.. 그래도 한사코 마다하는데도 끝까지 배낭들어 주셔서 무진장 고마웠어요 (^^)(--)(__) ㅎㅎㅋㅋ) 담에 제가 산행 열심히 해서 우수회원도 되공~~두분처럼 날라 다닐 정도 되면~짐도 들어드리공~~요기~조기 하면 길도 알려들릴께요 ㅋㅋ 그런날이 올수 있으려나 ㅎㅎ
많이 아프셨겠어요~~지금은 좀 어떠세요? 괜찮아요?
발이 많이 아파서 어째요 한주동안 발 편히모시고 다음산행때 또 뵙겠습니다 등산화 사이즈 물물교환그런건 없는가 앞으로도 발이 많이 아프실텐데...즐거운 하루 되시구여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인미님걱정해주셔서 감사함돠 발꼬락이는 괜찮은디. 우와지리산 갔다와선..진짜 다리가 아프네요 입술도 부디끼고 둑겄어요 ㅜ.ㅜ 영취산도 가야는디.. 아자아자 홧팅해주세요 힘내라공..
ㅋㅋㅋ 힘내시고예 영취산 가다 가다 힘에 부치면 남자횐님들에게 살짜기 손은 뻗어 보셔요~~ 그럼 업어 주실 분 많으실 겁니다~~ㅎㅎ 너무 용 쓰지 마시고 당근 언니야랑 이야기 나누면서 쉬엄 쉬엄 가셔요~~
민서는 늦게나마 봣습니다 ^^ 발는 괜찮으세요 무지고생만으셨을텐데 담산행이나 번개때 같이 한잔하시죠 ^^
푸우야님이번 후기도 다 읽었습니다아역시나 장문의 후기속 담겨진 따뜻한 시선...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친절함 너무 감사해용^^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쓰는 글이라 읽는데 마니 힘드시겠지만 저의글 끝까지 다 읽어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여 그날 산행 많이 즐거웠습니다 일주일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하시고자하는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빕니다 4월말이라고 했던가요 그때 좋은소식들고 오셔요 다음산행때 또 뵙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요 ^^~
푸우야님 후기를 읽으니 제가 막 산에 재미를 붙이던때가 생각나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힘드셨다면서 표도 안내시고 담엔 더 많은분들 도와드리겠다 말씀하시고..아침일찍 나가는 아들 따뜻한밥에 커피까지 담아주시는 어머니처럼 참 따뜻한 분이실걸같아요^^ 말씀대로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잼난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산행 즐겁게 해주셔야되요~~^^
헤헤 그런것 같습니다 재미가 단단히 붙은것 같습니다 처음마음변하지 않도록 잘 붙들어매어 주세요 ㅋㅋ 조금씩 발전하는 푸우야 되겠습니다 ㅋㅋ 사진잘 나왔지예 ㅋㅋ 일주일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예 ^^~
ㅎㅎㅎ푸우야님의 지리산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엔 꼭! 천왕봉 정상까지 오르시길 바라고.. 앞으로 아침 꼭!!! 드시고 산행하세요.. 배고프면 산행하기 정말 힘들거든요..ㅋ 산행의 즐거움과 행복에 점점 빠져드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 마음 절대 잊지말고 오래오래 가지시길 바랄께요.. 산행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
천왕봉은 아직 무리인것 같지만 어딘들 못가겠습니다 비가오는 우중산행 3번이나 경험했는데 ㅋㅋ 좋은분들 많이 만나 너무 좋습니다 처음마음가짐으로 좋은산행 즐산행하렵니다 그동안 즐거운일만 많이 만드시구여 다음산행때 또 뵙겠습니다 ^^~
푸우야님...아직 본인도 신입의 입장인데 후미에 저를 도와서 함께 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어요.개인 산행이다 보니 후미에 있어달라고 머슴들을 붙잡을 수 없는 입장이라 기꺼이 천천히 오르며 후미 같이 동행해주신 푸우야님과 참인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매주 산을 다니다보면 일주일도 금방 가고 하루도 즐겁답니다.고맙고 좋은 한주 되셔요
늘 따뜻하게 후미에서 즐겁게 이끌어주시는 당근대장님 뭐라 따로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늘 감사하구여 생활의 활기찬 기운이 생기도록 도와주신것 같습니다 주내내 일이 즐겁습니다 또한 일도 술술 잘풀리는것 같구여 ㅋㅋ 초심변치않는 푸우야 될께요 ^^~ 매주간다고 약속은했지만 어찌됐던 즐산하겠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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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래오래 같이 산행했음 좋겠네요 항상산행할때 기쁨을 드릴수 있는 푸우야 될께요 아직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채워가며 즐산했음 좋겠습니다 한주내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구여 야구넘 좋아하시나봐여 야구응원 번개함 하죠 시간내어 롯데 응원하게요 글구 팔꿈치 다치셨다면서요 요오드딩크바르고 언능 완쾌하길 빌꼐요 다음산행때 또 뵈어요 ^^~
오호라~ 친구!! 산에 푹 빠지셨군요.. 축하한다~^^
너도 같이같음 정말 좋았을텐데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함가면 좋겠다는생각이... 일욜날은 잘 지냈나 뭐하고 있었노 생전 이런 기뿐 날은 다시오지 않을것 같다 다리는 마이 아프지만 니도 시간나는대로 신청해서 같이 산보다니자 ㅋㅋ 오늘하루도 수고 마이 했고 한주내내 기쁜일만 왕창생겨라 ㅋ ㅋ 시간나면 또보자 ^^~
ㅎㅎㅎ후기 긴거 다 읽고 갑니다...재미있네요^*^..산행시작한곳은 중산리가 아니고 백무동이란거.....오타가 보이네요^*^ㅋㅋ 담에도 즐거운 산행하시고......자주 뵐수 있기를....
소박하고 두서없는글 끝까지 잘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사진찍으실때포즈 본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배가 많이 나와서 ㅋㅋ 아직은 그런포즈 안나오겠죠 열심히 산행해서 사진에 많이 담고 싶습니다 늘 사진 찍어주셔서 고맙구여 이번주한주도 알찬 한주 좋은일만 가득한 한주 되세요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
푸우야님 ㅋㅋ 이제 두 번 봤다고 보면 실실 웃음이 나네여 ㅋㅋ 후기 잔잔하니 자세히 너무 잘 적었네요 ㅋ 담엔 우리도 꼬옥 천왕봉에 갑시다 ㅋㅋ 산행도 후기도 너무 고생 많았네요 ㅋㅋ 자주 보니 좋쿠요 ^^ ~
먼저감사하다는말을 하고싶습니다 사진찍을때 좀웃어라 라는말 덕분에 늘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속으로만 웃음지었는데 밖으로 표현하며 웃는법을 배웠습니다 조금부족한 산행후기 끝까지 읽어주시느랴 수고많으셨구여 다리많이 아프지예~~ 저두 마이아픕니다 ㅋㅋ 다음산행떄까징 건강하시고 항시 좋은일만가득하시고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남은시간도 좋은일만 가득하이 보네세요~~ ^^~
음음...그때 일마치고 부산으로 들어오면서 간절곶을 잠깐들러어죠... 오후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터군요...이리저리 바람을쐬고 바다구경하고 사람구경하고 아므튼 비가온뒤 바다도 괜찬더군요^^
바다생각 간절합니다 ㅋㅋ 하지만 바다보다는 산이 더 기분이 좋아지는이유는 뭘까요 땀을 흘려서일까요 기분좋은 사람들과 함께 산행해서 더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당분간 산행으로 go go~~하지않을까 싶네요 산행후기 읽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때 뵙고 반가이 인사드릴꼐요^^~
꼬꼬 축지법 쓰는거 맞아요..나도 같이 갈때마다 느껴요...근데 꼬꼬가 축지법 아니라고 하네요...거짓말쟁이~~ㅋ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꺼야 그쵸 ?? 올랫만이네요 시간잘가죠 나중에 또 산에서 반가이 인사하며 같이 산행해요 주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산에 점점 빠져들고 계시군요 ㅎㅎ 건강도 챙기시고 또 다른것두 ㅎㅎ 산 참 좋지요 ㅎㅎ 수고 하셧습니다 담엔 선두에서 멋진 사진 한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