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은 자전거, 우산을 공유재산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중국에서 자전거 이용하는 회원은 2억 명 된다고 가이드를 통해서 들었다.
그들은 회원가입비 5만원내고, 도로변에 비치된 자전거를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시간당 자전거 사용료를 내고 있었다.
전기, 수도, 과일가격은 한국에 비하여 저렴했다.
자동차번호판을 얻으려면 2년이 소요되고, 자동차 구입하는 비용도 비쌌다.
지하철, 한옥, 대학 등 지역특색에 따라 건축구조가 달랐다.
중국은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부자가 5천 명이상이 중국을 이끌고 가고 있었다.
사천대지진이후 중국부자는 외모를 위해서 옷 구입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었다.
여행사를 통해서 지난 5월 말 3박4일 다녀왔다. 나는 짦은 기간 중국 북경시내를
다니면서 메모하면서 배우고 많은 것을 느꼈다. 2011년과는 색다른 중국
여행이었다.
중국을 다니면서 느낀 사항을 욕을 먹더라도 되지 않는 시조 격으로 북경을 소회해
보았다.
북 경
1. 만리장성
5천여 킬로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