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주년 여천제일교회 부침개 노방전도 재개
-제3대 김동식 목사 <성도에게 축복이 되는 교회> 표어-
여수에는 제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교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여수제일교회와 여천제일교회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여천제일교회는 무선3길 23(선원동)에 자리 잡고 있다. 여천제일교회는 1978년 7월 23일에 대한 예수교장로회 순천노회 제60회 제1차 임시노회에서 결의하여 파송한 박병식 목사의 인도로 한양, 다우케미컬 사택 임시처소에서 40명의 성도들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리고 교회 명칭을 여천제일교회라 하고 출발, 1981년 5월 31일 건평 262평 교회당 건축 입당감사예배를 한다.
2003년 2월 11일, 알파코스 제1기 개강을 하고 1992년 11월 23일, 현재 위치한 선원동에 2000평 교회당 건축 부지를 매입하고 1999년 12월 27일엔 쌍봉종합복지관을 인수하는 등 사회복지와 교회, 선교단체 돕기 운동에도 앞장섰다. 여천제일교회는 금년, 41년 주년의 해를 맞아 전 교인들은 전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여천제일교회는 지난 12월 2일, 제3대 담임으로 김동식 목사가 부임해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김동식 목사는 지난 7일 1일, 사임한 임용수 목사의 뒤를 이어 5개월여 만에 청빙을 받은 것이다. 임용수 목사는 7년 전인 2011년 12월 11일, 위임예식을 갖고 오게 됐다. 박병식 목사는 2010년 12월 19일, 원로목사 추대예식과 은퇴예식을 가졌다. 이어서 12월 26일 제2대 담임으로 임용수 목사가 부임 시무하게 된다. 여천제일교회 김동식 목사 부임을 하면서 계속해서 놀라운 역사를 이뤄가고 있다는 것이다. 대 그룹으로 모이는 예배와 소그룹으로 모이는 목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예배와 목장의 두 날개 그리고 말씀과 기도의 두 날개를 통하여 비상하여 점점 구원의 사람의 수가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여천제일교회는 기도, 치유, 전도하는 교회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성도들에게 축복이 되는 교회가 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믿음의 생활 여수와 또한 대한민국과 지구촌에 축복이 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모두가 기쁨을 나누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여천제일교회 원로 박병식 목사는 교계의 어른으로써 위치에서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는 제2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필자가 학동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에 만나게 된 여천제일교회 부침개 전도 팀들에게 격려를 하게 된다. 아직 찬 공기가 가시지 않는 쌀쌀한 일기 속에서도 전도부스를 설치하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맛있게 부친 고소하고 뜨끈뜨끈한 부침개와 음료, 전도용 물티슈를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노방전도를 재개했다. 여천제일교회 부침개 전도활동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희생과 수고와 사랑을 아끼지 않는 이웃 사랑의 적극적인 모습을 본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