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벼리'란 뜻은 '1.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오므렸다 폈다 하는 줄. 2.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3.목차' 이런 뜻입니다. 속담에는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이란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학은 12월 22날에 합니다.
택견은 오래 했는데 잘하지 못합니다. 가벼운 체조로 생각하고 운동할 뿐입니다.
다음에 산에서 뵙겠습니다.
항칠.초류향님과 함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닉을 뭘로 불러야 될지 몰라서리...
벼리가 무신 뜻을 내포하고 있사온지요?
진짜 반갑슴다!, 다음에 만나면
황홀한 택견의 아름다움을
한수 갈챠 주시지요, 진짜로요!
오늘도 몹씨 춥군요.
방학이 언제인가요?
취밭목의 시꺼먼사나이들!
사진이 나왔는데
우찌 올리야 되노?
누구 올리줄 이 없을랑가?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12/19) 가입한 사람입니다. 지난 번(12/16) 치밭목 산장에 초류향님, 황칠님(?)과 같이 갔던 한 사람입니다. 이름은 조재호이고, 초류향님과 같은 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과목은 국어를 가르칩니다.
산에서 만나면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에게 항상 행운이 깃들기를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