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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0품 교량보시공덕연품2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 지장경 제10품 97쪽, 10품 11절 한번 제가 읽겠습니다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그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자리에서 일어나 무릎 꿇고 합장하며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업도 중생의 보시 공덕을 헤아려 보니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이 있어
한 생만 복을 받는 것이 있고 열 생 동안 복을 받는 것도 있으며 백 생, 천 생토록 큰 복을 받는 것도
있는데 이는 어떤 까닭입니까 세존이시여, 저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아미타불_()_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경우의 수라고 하는 게 있어요 어떤 예를 들어서 목적지,
목표 지점을 도착하는데 가는 방법들을 말하는 거지요 지난 나팔접심을 하면서 진해의 덕수봉을 매일
한 바퀴씩 돌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전에는 걷는 자만 앞으로 갈 수 있다고 우리 국민학교 때는 그런
속담이 있었어요 걷는 자만 앞으로 갈 수 있다 근데 지금은 교통기관 자동차 기차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 빨리 갈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많이 바뀌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일단은 가장 중요한 게 어느 목표 지점을 가려고 하는 마음을 일으키는게 이제 제일 중요하겠죠
그래서 그때 이제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그 목표를 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경우의 수 이렇게 표현을 해요 그래서 여기 원래 한자로는 교량보시공덕연품! 이렇게
표현을 해요 교량이라고 하는 것은 비교해서, 그 양을 비교해 본다 즉 그 양을 비교해 본다 무슨 양을
비교해보냐면 보시 공덕! 보시 공덕의 인연, 인연에 대해서 우리가 그 양을 측정해 본다 비교해 본다
- 그것이 보시, 교량 보시, 공덕, 공덕의 인연을 따져보는 거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여러분들이 일반적으로는 네 가지 경우의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 보니까 업도 중생의
보시 공덕을 헤아려보니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이 있어서 그래서 첫 번째 마음에 이제 가벼운 것과
무거운 거 두 개가 있겠지요 보시 공덕을 지었는데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게 있는데 여기도 두 개씩 있는데
예를 들어서 보시를 조금 하고서 많이 받는 방법이 있고, 조금 하고서 조금 받는 방법이 당연히 있겠죠
그다음에 많이 지어서 조금 받는 방법이 있고, 많이 짓고 많이 많이 쓰는 방법이 있죠 여러분들은
어느 방법이 제일 좋은 건지 하나씩 하나씩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근데 일반적으로 중생들은 조금 짓고
조금 받지 뭐 마음은 조금 짓고 많이 받고 싶은데 우리가 의도 마음에서 추구하는 마음 동기 이거에
따라가지고 작은 공덕으로도 큰 거를 지을 수가 있고 큰 것으로도 작게 밖에 못 짓는 경우들이 또 이렇게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조금 짓고 조금 받는 경우도 있고 많이 짓고 많이 받는 방법이 있어요
요게 이제 각자 그러면 마음의 동기 왜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복력이 생기냐 안 생기냐 하는 것은 제일
중요한 것이 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복을 지었느냐에 따라서 업도 마찬가지지요
업도 조금 짓고 굉장히 크게 받는 경우가 있고 악업을, 조금 짓고 조금 받는 방법이 있고 반대로 많이 짓고
조금 받거나 많이 짓고 많이 받는 네 가지 이렇게 가볍게 구분이 되는데 가만히 중생들을 보면 받고 싶은 건
많은데 하고 싶은 건 없어! 안 하고 그냥 부처님께서 좀 알아서 좀 제거 챙겨주시면 안 돼요 하시죠
전부 그런 마음대로, 특히 불자들이 그게 굉장히 심해요 지금은 많이 없어졌어요 전에는 스님 불러서 왜요
어디 불났어요? 하면 아니요 저 돈 좀 바꿔주세요 천원짜리로요 만원짜리 가져와서 천원짜리로 바꿔가지고
그걸 쫙 하나씩 가지고 올리러 다니는 거에요 그렇지요 바꿔주세요 그리고 좀 남겼다가 집으로 또 가져가고
이 부분을 어떻게 봐야 될 건가 고민을 오래 했어요 저는 이게 현실적인 문제니까 저 불자가 만원짜리 가지고
와서 천원만 올리고 이제 9천원은 이제 여기다 쓰고 저기도 쓰고 한꺼번에 놓을 수 없는 거에요
- 천원짜리 하나 놓고서 부처님 전에 하여튼 소원은 진짜 많을 텐데, 뭐 남편 어떻게 해 주고 본인 어떻게
해 주고 아들 어떻게 해 주고 딸 어떻게 해 주고 사위 어떻게 해주고 며느리 어떻게 해주고 손자 외 손자 뭐
해서 끝도 없는데 천원짜리 하나 달랑 놓고서 가서 과연 저 마음 가짐으로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얼마나 누릴
수 내가 오늘 천원짜리 놓고서 진짜 부처님께 큰 공덕을 짓고 복을 받았어요 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이 들을 수
있을까 이 생각을 정말 오랫동안 고민을 한 거예요
그래서 BTN에서 처음에 생활법문 할 때부터 그러지 마라 조금짓고 조금 받는 건 당연하다 인과법에
의해서 그런데 물론 빈자일등이 있어요 가난한 여인이 등을 하나 밝혀가지고 성불의 수기까지 받는
상황이죠 그 마음가짐이 문제가 되는데 그러니까 이 마음가짐이 문제가 된다고 하니까 아 나는 마음으로
늘 부처님 믿고 있습니다 부처님 전에 마음으로 다 보시 공덕 짓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받는 건 뭐에요 그냥 마음으로 받으면 되지요
그래서 처음에 생활법문 들어갈 때부터 저한테 와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왜 돈 얘기를
하냐는 거에요 돈 얘기 한 게 아니라 보시 공덕 얘기를 했는데 그분들 귀에는 돈 얘기로밖에 안 들리는
거에요 보시 공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단 말이에요 왜? 조금 짓고 조금 받는 방법, 조금 짓고 많이 받는
방법이 있는데 조금 짓고 많이 받는 방법은 복이 많은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짓느냐에 따른 것이지
저나 여러분들하고는 해당 사항이 없어요 많이 짓고 조금 받는 방법은 있어요! 중생이
근데 그것도 마음을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많이 짓고 많이 받는 게 좋겠다 나는 그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여러 단체를 이렇게
가보면 쓰지 말고 그냥 있는 거 잘 가지고 그렇게 살자 이런 생각들을 하는 거예요 한양에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며느리를 아들을 이제 결혼시키려고 하는 거에요 조선시대 때 정승집안 이고 돈도 굉장히 많이
있고 또 그 아들이 장원 소년 급제해가지고 또 생기기도 잘생기고 모든 걸 갖춘 거에요
- 근데 이제 그 양반 집에서 대가집에서 며느리로 삼겠다 자격은 따지지 않겠다 내가 내는 문제를 해결하면
무조건 며느리를 삼겠다 그래서 그 내용이 뭐냐면 쌀을 석 되를 주고서 한 달간 살으라고 하는 거에요 근데
몸종을 다섯 명을 주고서 그러니까 여섯명이 쌀 석 되 가지고 한 달 어떻게 살아요 못 살지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와가지고 쌀 세대를 30등분 나눠가지고 물 한 솥 놓고서 끓여 먹다가 영양실조로 하고 전부 다 실려
나가고 다 포기를 했단 말이에요 근데 한 규수가 와가지고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봐라 그랬더니 그러니까 이제 쌀 석 되로 이제 한 되는 밥 해가지고 잘 먹고 몸종들 다섯
하고 해서 여섯이 잘 먹고 두 되 가지고는 이제 떡을 만들어서 이걸 파는 거에요 그리고 또 이제 이 규수가
굉장히 잘생겼나 봐요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일단은 외모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외모라는 게 그래서
부처님께서 외모는 불교적인 전문 용어로는 칼라, 색 자를 써서 색신 이렇게 표현하는 거지요 색신이라고
그러면 우리 육신을 말하는 거에요 색신이라고 표현해요 색신은 우리 육신은 복이 있어야 잘 생기는 거에요
복이 있어야 그리고 그 지혜는 지혜 부처님은 색신도 있으시고 법신도 있으셔서 불상이라고 모셔놓으면
누구든지 와서 공양 올리고 하다못해 박물관에도 막 일본 사람들이 오면 공양 잔뜩 올리고 싸아놓고 예를
올리고 그러고 하잖아요 잘 생긴 것은 색식은 복덕자량에 의해가지고 이루어진다 즉 미모는 복이 좌우로
하는 거고 지혜는 지혜로 작용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혜라고 하는 건 법신! 이렇게 해요 법신,
법신은 지혜자량에 의해서 형성이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 규수도 복이 많은 사람이라 잘생겼어요
잘생겨 가지고 같이 떡을 만들어갖고 팔려고 나가는데 잘생긴 거 한 번 더 보려고 뭇 한양 젊은이들이 그냥
떡 하나 서로 사 먹으려고 줄 서 갖고 사 먹는 거에요 첫날 해보니까 쌀 두 되 값 훨씬 많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맛있게 먹고 또 떡 해서 한 달 동안 장사를 해보니까 쌀이 수십 가마니가 된 거에요 그리고 이제
그동안은 그늘에만 있다가 또 햇빛 보면서 떡도 팔고 하니까 적절하게 선팅도 잘 돼가지고 선텐도 잘 돼
가지고 아주 훨씬 건강하게 되고
- 그러니까 우리가 쌀 석 되로 여섯 명이 한 달 먹고 살라고 문제를 낸게 아니라 이제 재물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나 하는 그 지혜를 보는 거잖아요 지혜를 보는 거에요 이게 우리가 때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문제인데 전혀 지혜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문제가 새로운 그야말로 점프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부분들
이잖아요 그래서 석 되를 나눠가지고 30인분 나눠가지고 끓여가지고 먹고 하다가 하여튼 제일 오래한 기록을
보니까 보름간 버틴 여자가 제일 많이 버텼다더만요 그 안 먹고 안 쓰고 안 먹는 방법이에요
그게 안 쓰고 안 먹는 방법이 조금만 짓고 조금만 받아야 되겠다 그게 일반적으로 지혜가 없고 복이 없는
중생들의 특징이에요 특징! 그러면 복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많이 짓고 많이 받는 게 좋지요
많이 짓고 있는 동안에 내가 쓸 수 있는 동안에 복을 최대한 많이 짓는 거에요 그렇지요 많이 짓는 거에요
그러면 살다 보면 돌아오는 게 있을 거니까요 그렇지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엊그제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심정사 도량에서 나간 쌀을 전부 집계를 해 보니까
125톤 390kg가 나갔더라고요 물론 거기 일부는 누락돼 있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125톤 쌀값만
3억 7천만원이에요 그게 지자체 여러 곳에 나간 거에요 기부가 된 거에요 125톤 390kg 그러면 우리가
여러분들과 내가 언제까지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우리한테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하는 게 중요해요! 하는 게 나눠주는 게 중요해요 나중에 그때 좀 했어야 되는데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한테 우리가 조금이라도 복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해야 돼요!
그게 많이 짓고 많이 받는 방법이에요! 근데 지난해에 제가 대표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감사표, 표창장
이런 거 받느라고 아주 바빴어요 제가 대표로 받은 거에요 여러분들이 지은 복을 또 다 이렇게 조금씩 쪼개질
수가 없으니까 그냥 하나로 이렇게 모아갖고 줬는데 그거를 제가 대표로 받은 거에요 옛날에는 그리고 누가
감사패 준다고 하면 굉장히 고마웠는데 지금은 내가 이거 계속 코를 끼고 있구나 계속 달라는 거잖아요 요즘
사람들은 진짜 머리들이 좋아서 조금 다른쪽으로 돌려볼까 하는데 못 돌리게
- 그냥 가서 정확하게 코를 껴가지고 키퍼 러닝 계속 뛰셔 이쪽으로 질러달라고 이렇게 하는 거에요 어쩔 수
없죠 또 제가 마음이 여리거든요 여려가지고 그런데 좋은 거니까 하는 거에요 근데 좀 더 널리 잘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들은 많이해요 우리한테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제 선배 스님들이 참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이 있더
라고요 옛날에 그때 그 정치 권력도 있고 재력도 많이 있는 누군가가 뭘 하나 해준다고 그랬는데 그때 할 걸
근데 왜 나한테 해준다고 하는 사람들이 안 올까요
그것은 제가 복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열심히 뛰면 되는 거지요 열심히 뛰면 언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경우의 수가 네 가지가 있다 중생들은 조금 짓고 조금 받는 게 가장 상식적인
거고 그래서 어느 은행이라고 구체적으로 얘기는 못 하는데 그 직원이 얘기한 것처럼 불자들은 천원짜리
신앙이고 이웃종교인들은 만원짜리 신앙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부 안심정사에서 그렇게
부담 많이 안 주는데 안심정사 다니려면 돈이 많이 든대 그래 가지고 돈 안 드는 대로 많이 찾아가더라고요
그래서 가라고 조금 짓고 조금 받겠다는데 그걸 누가 말리겠어요 그죠 복은 복이 있는 사람이 지을 수
있는 거에요 복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귀에다 말뚝부터 박고 엉뚱한 데로 가는 거에요 안 돼요 그래서
복 없는 사람 구제하는 게 최고 힘들어요 아무리 해도 바로 여기 너 가면 복이 있어 조금만 더 가봐 가봐 해도
안 따라와요 죽어라고 거꾸로 가는거에요 거꾸로 복이 없는 사람은, 그러니까 악한 사람은 악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최고 어려운 게 뭐에요? 선한 일이지요 악한 사람은 악에 익숙해져서 선한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어떻게 돼요? 선한 일을 하는 게 최고 편해요 그게 제일 쉬워요 좋아 그러니까
나쁜 일 하는 게 힘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절 집에 와서 모든 부분들은 신도들이 가져다 주는 걸 먹고
살아요 그런데 이제 두 가지가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생필품 모든 것은 시주의 은혜에 의해서
의존한단 말이에요 시주의 은혜에서, 그런데 나머지는 이제 들어오는 거는 전부 내보내다 보니까 내보내는
게 훨씬 편하고 누군가가 뭔 선물을 주면 굉장히 불편해요
- 선물 받는 게 불편한 거에요 주는 게 훨씬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한 거에요 어느 세월에 그게 돼 있더라고요
참 희한하다 그렇게 감사장 표창장 줘도 불편해요 사실은 절마다 우리 절이 좁은 것 같지는 않은데 놔둘 데가
없어요 그래가지고 그냥 감사패랑 표창패도 현찰로 주시면 안 될까요? 내가 하는데 그냥 꼭 그 분 그거 갖다
주대요 그래도 요즘 막 럭셔리하게 만들어줘서 어디다가 하는 데 처박아 놓을 수도 없고 제가 불자 여러분
들도 마찬가지에요 제발 현물 이런 거 좀 하지 말고 현찰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좋아한다고 내가 10년간 얘기했는데도 그 빵 사다 줘 갖고 눈탱이 그냥 밤탱이 만들어 놓고 근데
사다 주면 먹어야 된단 말이에요 조심은 하지만 그래서 보시 공덕을 헤아려 보니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이
있어서 한 생만 복을 받는 것이 있고 열 생 동안 복을 받는 것도 있으며 백 생, 천 생토록 큰 복을 받는 것이
있는데 이는 어떤 까닭입니까 우리가 금생만 받을 수 있는 복이 있고, 금생이 아니라 다음생까지 갈 수 있는
복이 있고, 이게 오래오래 갈 수 있는 복이 있단 말이에요
이게 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느냐가 똑같은 복을 지어도 그걸 바꾸는 거에요 불교라고 하는 종교는요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자셨어요 쉽게 말하면 정치인이셨어요 정치인이셨기 때문에 왕위를 오를 태자셨기
때문에 그 사회에 대해서 굉장히 잘 알아요 잘 아셔가지고 그 모든 종교에서 다 부정하는 금융 투자 이익을
권장하신 분은 석가모니 부처님 밖에 안 계세요 금융산업도 인정을 하셨다고요 불교는, 다른 종교는
그 인정을 안 했어요 그러면 원칙적으로 자기네 법칙에 어긋난단 말이에요
그런데 부처님은 재가불자들에게는 아주 대놓고 불교를 왜 믿습니까 라고 질문하니까 수명증장! 건강장수
하려고 그다음에 재물풍요 하려고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그렇죠 전부는 아닌데 그런데 그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을 해주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불자들은 경제 활동을 하는 데 데 있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야 돼요
석가세존께서 전부 다 알고 하셨단 말이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구체적으로 전부 가르쳐주셨다고
그랬지요 노자도 말씀하셨어요 백성들은 배가 든든해야 세상이 살판 난다
- 배가 든든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구체적인 방법은 안 나오는데 불교는 그 구체적인 방법을 이렇게
자세히 한생만 복 받고 잘 사는 방법, 열 생 또 백 생, 천 생토록 하는 방법이 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방법들을
우리가 이제 불자들도 제발 천원짜리 신앙 하지 말자고 얘기하는 거에요 천원짜리 어쩌다가 절에 있을 때
보면 논산에 있을 때 보면 뭘 얻으러 온 사람들이 있어요 5천원짜리 하나 주면 나를 한 5분 위로 아래로 훑어
봐가면서 표정이 막 울그락불그락 하고 5천원짜리 주시냐고,
나는 5천원짜리도 바깥에 나가서 못 쓰는데 무서워서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이거 가지고 어디 가서
뭘 먹으라고 하냐고 우리 신도가 하는 식당 가면 4500원이면 한끼 주는데 군산에 있다 그러면 군산까지 가야
되는데 그런 상황인데 천원짜리 신앙을 해가면서 소원은 왜 이렇게 많아요 그렇지요 염치도 없어요 불자들은
염치도 없어요 천원짜리 놓고서 거지도 안 가져가면 천원짜리 놓고서 염치 없이 이것저것 그냥 수백 수천억
해달라고 하고 그거 안 해주면 약발이 떨어졌네 기도력이 떨어졌네 하시면서 뭐 또 부처님 협박해요
이번에 제대로 안 해놓으면 다른 종교로 간다고 진짜 대단한 거에요 그죠 한 생만 열 생만 백 생, 천 생토록
복을 받는 것도 있는데 이 까닭들 우리가 이제는 부처님 말씀대로 제대로 돌아가서 부처님이 하라고 말씀
하셨던 것은 우리가 하려고 노력해야 되고 하지 마라고 했던 것은 안 하려고 노력해야 되잖아요 그죠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지금 도리천궁에 모인 모든 대중들에게 염부제의
보시 공덕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헤아려 그대에게 설하리니 그러면 자세히 듣도록 하라 지장보살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저는 그것이 궁금하였는데 듣게 되어 기쁘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남염부제의 국왕, 재상, 대신, 대장자, 대찰리, 대바라문 등이 가장 빈궁한 자나 곱추 벙어리
귀머거리 장님과 같은 여러 장애인을 만나 보시하고자 할 때
큰 자비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미소를 지으면서 직접 베풀거나 혹은 사람을 시켜 베풀며 부드러운
말로 위로한다면 이때 얻는 복과 이익은 100개의 항아에 있는 모래알처럼 많은 부처님께 보시한
공덕만큼이나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높고 귀한 자리에 있는 이들이 가장 빈천한 이들과 장애인
들에게 큰 자비심을 낸 까닭이니 이들이 얻는 복과 이익은 백천 생 동안 항상 칠보가 구족할
것이거늘 하물며 입고 먹을 것이 부족하겠는가>
- 여기 남염부제라고 하는 것은 우리 중생들이 사는 그 5개 지역 중에서 남쪽에 있는 지역을 말하는 거예요
우주의 불교의 그 세계관에서 남섬부주, 동승신주, 서우하주, 북구로주 이렇게 해가지고 동서남북의 4대 주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중에서 우리가 사는 세계는 남섬부주 라고도 하고 남염부제 라고도 하는데 남쪽에
중생들이 사는 세계에서 국왕, 재상, 대신, 대장자, 대찰리, 대바라문 등이, 요 6종류의 부류가 나왔어요
부류가 나왔는데 이분들은 어디 출신이냐면 아수라계 출신들이에요
천복을 지어서 굉장히 잘 권력, 재력, 지력 이런 걸 다 갖춘 천복을 갖춘 존재들인데 천덕은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아수라계에서 온 거예요 제가 요즘에 이제 드라마를 분석을 해가면서 봐요 이게 육도윤회 관점에서
이렇게 보면 드라마들이 정말 재밌는 거에요 우리 한드가 세계를 감동시킬 만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육도 중생들을 정확하게 묘사를 한 거예요 이 드라마 작가들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들이 그 방면에 천재들이 써야 히트를 치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지금 이 아수라에 대해서 굉장히 매력을 느껴요 드라마가 굉장히 저기 많은데
재벌가와 관련된 드라마들이 전부 다 아수라계에 관련된 사회에 얘기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특징이
아수라들은 천복이 있기 때문에 인간 세계에서 굉장히 잘 살아요 잘 사는데 한편으로는 정통 아수라들은
정통 아수라가 누구냐면 국왕, 대상, 대신, 대장자, 대찰리, 대바라문 이거는 그 오리지널 정통 아수라계예요
이 사람들은 자기 절제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이에요
자기 절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천복이 있는 분들이에요 그리고 천덕은 없기 때문에 바로 이러한
공덕들을 천덕을 갖추는 공덕들이 그대로 형성이 되는 거예요 천덕이 뭐냐 하면 가장 빈궁한 자나
곱추 벙어리 귀머거리 장님과 같은 여러 장애인을 만나 보시하고자 할 때 천덕을 베푸는 거에요 천덕을
큰 자비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미소를 지으면서 직접 베풀거나 혹은 사람을 시켜 베풀며 부드러운 말로
위로 한다면 여기에 그 아수라계에서는 굉장히 제일 힘드는 거에요 여러분들은 굉장히 쉬운 거잖아요
- 아까 착한 일을 한 사람들은 착한 일에 익숙해가지고 세상에 제일 쉬운 거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악한 게
그 습이 들어서 제일 쉬운 거에요 그런데 이 아수라들은 가장 빈궁한 여기서부터 잘 안 되는 거예요 이분들
한테 누가 오면 아 나대로 똑같이 행했으면서 너는 왜 못 살아? 그렇지요 왜 못 살아 하지요 복이 없으니까
못 살지요 그리고 이분들은 천복을 지니고 있으면서 천덕을 안 지었는데 이 천덕을 쌓게 되면 천복과 천덕
그것을 겸비하는 게 되잖아요 겸비할 경우에는 차원이 다른 세계로 가는 거에요
근데 인간 세계에서도 천상계 인간들이 있어요 그리고 금생에 조금만 더 천복과 천덕을 닦으면 천상계로
인간의 세계에서도 인간의 몸 가지고도 들어 가는 그런 부류들이 있고요 진짜 재밌다 이거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만들었지? 바로 여기서는 이제 여러분들은 사실은 아수라계가 아니라서 이런 큰 복을 짓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아수라계가 아니라서 국왕은 아니잖아요 재상 아니잖아요 대신 대장자 대찰리
대바라문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덕을 복을 통해서 덕을 짓게 되면 이 차원이 달라지게 된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분들은
큰 자비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미소를 지으면서 직접 베풀거나 혹은 사람을 시켜 베풀며 부드러운 말로
위로한다면 이때 얻는 복과 이익은 100개의 항아에 있는 모래알처럼 많은 부처님께 보시한 공덕 만큼이나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높고 귀한 자리에 있는 이들이 가장 빈천한 이들과 장애인들에게 큰 자비심을 낸
까닭이니 이들이 얻는 복과 이익은 백천 생 동안 항상 칠보가 구족할 것이거늘
하물며 입고 먹을 것이 부족하겠는가 여러분들은 아수라계가 아니라서 조금 문제는 있지만 그런데
아수라계가 아닌 대신에 아수라보다 사실은 한층 높은 인간계란 말이에요 인간계에서도 아수라계
출신이 있고 또 축생계 출신도 있고 천상계 출신 그 계통들이 있어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들은 일단은 천복을 못 지었으니까 천상계에도 못 태어났고 천덕을 안 지었으니까
천상계도 못 갔어요 그런데 천복만 지으면 아수라계라도 가는데
- 여러분들이 요 여섯 부류에 들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수라계가 아니에요 그 대신 복이 제일 많은,
복을 지을 수 있는 재료를 여러분들이 받은 거에요 어떤 것? 인간계! 인간계라고 하는 가장 복을 복을 지을 수
있는 이 몸을 받았단 말이에요 이때 우리가 뭘 세 가지를 해야 되냐면은 보시복, 지계복, 그래서 생천복!
우리가 삼귀의는 거룩한 부처님께 거룩한 가르침에 거룩한 승가에 이게 필요한 거다 이렇게 그다음에 이제
그걸 우리가 염불, 염법, 염승 요렇게 표현해요
그다음에 이제 이거를 6개로 늘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는 여섯 육자에다가 그 새길 념자 생각 념자에다가
육념 그래요 부처님! 거룩한 부처님, 거룩한 가르침, 거룩한 승가, 그다음에 거룩한 보시, 보시 배푸는 것
거룩한 보시 그다음에 거룩한 계율을 지키는 거에요 염시! 배풀 시자 써서 염시! 염불, 염법, 염승, 염시, 보시
거룩한 보시를 우리가 생각하는 거에요 그죠 그다음에 염계! 늘 우리가 계율을 생각하는 거에요 자꾸 새기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 우리가 염천! 천상의 천상락을 누린다 입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천당 가고 싶어 하면서 빨리 가라고 안가요 하루라도 더 살려고 막 난리 치잖아요
불교에서는 천상락을 천상 꼭 가자 이런 뜻을 얘기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인간 세계에 태어났더라도
여러분들이 지은 복력과 지혜를 통해가지고 그 즐거움을 천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걸 우리가 천상락을 앉은
자리에서 누린다 이렇게 표현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시,계,천 이렇게 표현해요 시,계,천! 염시, 염계, 염천
그러니까 보시를 생각하고 베푸는 걸 생각하고 계율을 지키는 거를 새기고,
그렇게 되면 천상락을 우리가 마음에 잘 그리게 되면 그걸 전부 다 갖춰가지고 자연스럽게 살 수 있게
된단 말이에요 이게 그 인간 몸을 받았을 때 여러분 우리가 굉장한 특권을 지니고 있단 말이에요
염불, 염법, 염승, 염시, 염계, 염천 할 수 있는 그 최고의 기회는 받았어요! 재료를 정말 음식 재료로
말하면 아주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받았는데 이거를 우리가 지혜가 있어야 복과 지혜가 있어야 이 음식을
잘 만드는데 요거 요게 문제에요 이건 여러분들이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라
- 그때는 우리가 부처님 법을 통해서 공부를 해야 돼요 요새 어느 유튜브를 보니까 아프리카 사람들은 농사를
짓거나 경제 관계를이런 걸 전혀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자연 채집해 먹고 사는데 아프리카에 세네갈
이라고 하는 나라가 있는데 거기 가서 한국인들이 감자하고 양파인가 또 벼도 심고 했는데 그 막 풍작을
이루어가지고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거에요 식량 문제가 그런데 수천 년 동안 아니라 지구가 생기고 나서
아프리카 대륙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벼농사 지어본 것도 없고 양파를 심어본 것도 최고고
마늘도 심어보고 다 하니까 다 되는 거에요 사막에다가 해보니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식량 문제를
해결하게 되고 이렇게 되는데 뭐가 된 거에요 복과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 나눠주니까 가볍게 된단 말이에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고 하는데 그거를 우리가 잘 구제해 줄 수가 있잖아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어쨌건 가나 굶어 죽는 것도 업이 되고 하는데 일단은 인간의 몸을 가지고 와서 불교가 있는 곳에
태어나서 불교를 공부하지 않고 간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거고
그 좋은 재료를 갖다가 전부 다 쓰레기통에다 넣는 거하고 똑같은 거에요! 재료라고 하니까 음식 생각
해보고 아무것도 아니네 하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 인생을 놓고 볼 때는 이보다 더 소중한 지혜가 없어요!
인간 몸 다음생에 받는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라고 생각하고 그런 다급한 마음으로! 복덕과 지혜를 지으려고
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거는 가장 중요한 거에요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에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불탑이나 절에 가서 부처님의 형상이나 보살
성문 벽지불의 상에 스스로 마련하여 공양을 올리고 보시하면 이들은 세 겁 동안 제석천왕이 되어
빼어난 즐거움을 받을 것이다 만약 보시한 복과 이익을 법계에 회향한다면 이들은 열 겁 동안 항상
대범천왕이 될 것이다>
- 제석천왕이 되는 거에요 33천에서 제석천왕이 되고 대범천왕은 색계로 가셔갖고 대범천왕이 될 수 있고
그러니까 얼마나 좋은 거에요 미래세에 국왕이나 바라문들이 불탑이나 절에 가서 부처님의 형상이나 보살
성문 벽지불 등의 상에 스스로 마련하여 공양을 올리고 보시하면 그들은 세 겁 동안 제석천왕이 되어 빼어난
즐거움을 받을 것이다 만약 보시한 복과 이익을 법계에 회향한다면 이들은 열 겁 동안 항상 대범천왕이
될 것이다 라고 하셨지요
여러분들이 이제는 우리가 이걸 보면 정치인들을 부처님께 잘 귀의를 시켜야 될 필요가 있어요 그러면 좋은
제석천왕 좋은 대범천왕도 될 것이고 여러분들도 될 것이고 그러니까 선거에 여러분들 불자들이 많이 나가기
전에 이 절에 가서 불탑이나 절에 가서 부처님의 형상이나 보살 성문 벽지불 등의 상에 스스로 마련하여
공양을 올리고 보시하면!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앞으로 이제는 제대로 된 불교!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건강장수하고 재물풍요한 불교! 재가불자들고 그렇게 살아라고 그러셨는데
그 얘기를 하니까 저 스님 이상한 스님이라고 계속하면 어떻게 해요 경전에 나와 있는 걸 얘기를
해주는데 그래서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불탑이나 절에 가서 그것도 정치인들 경제인들 이런
분들이 하게 되면 제석천왕도 되고 하는 방법 가르쳐주는데 이게 이제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어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미래세의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불탑이나 절에 가서 부처님의 형상이나 보살
성문 벽지불 등의 상에 스스로 마련하여 공양을 올리고 보시하면
이들은 세 겁 동안 제석천왕이 되어 빼어난 즐거움을 받을 것이다 만약 보시한 복과 이익을 법계에 회향
한다면 이들은 열 겁 동안 항상 대범천왕이 될 것이다 라고 하셨듯이 꼭 이번 선거 기간에 많은 정치인들
또 경제인들이 부처님께 귀의해서 그분들이 다음 생에도 제석천왕이 되고 대범천왕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한번 포교의 원력을 한번 살려보자 그렇게 해서 세상이 빨리 불국토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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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의 법보시에 감사드립니다,
불교에서 중생들이 실천해야하는 6바라밀의 우선 순위를 보면
첫 번째가 보시바라밀이에요,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보시와 공양의 실천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부처님 법은 오차가 없기에
내가 보시한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나에게 돌아옵니다.
선지식 법안스님의 법문을 공부하여
인과법을 믿고
실천하는 안심정사 불자가 되기를 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다시 한번 더 보시의 중요함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바새계경에서 부처님께서 아라한을
증득하였지만 필요한 것이 부족하고
잘 구해지지 않은 것은 전생부분에서
보시를 잘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신 것이 떠오릅니다
항상 불보살님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잘 알려주시는
법안 큰스님의 법문을 공부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안심정사 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무더운데 항상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
법우님 감사합니다 ^^
남은 하루 그리고 시작하는 내일
편안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