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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촌놈들 따뜻한 봄날에 서울 구경 가보자구요"
도봉산 ( 해발 740.2m )
서울 북쪽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40.2 m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자운봉(紫雲峰)이다.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면적이 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가 더 조밀하며,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 등 각 봉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그외 도봉산의 능선을 이루는 칼바위, 기차바위, 해골바위, 피바위 등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그중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하다.
도봉산 남서쪽 도봉계곡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휴양을 즐기던 곳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도봉서원이 위치하는데 조선시대 개혁파였던 조광조의 위패를 봉안하는 곳이다. 또한 우암 송시열의 도봉동문이라는 암각화가 전해진다. 산중에는 인근 60여 개 사찰이 있으며 제일 오래된 사찰은 천축사(天竺寺)로 무학대사가 조선왕조 창건과 함께 중창하였다고 전해진다. 도봉산 만장봉(萬丈峰)에 있는 석굴암은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그외 사찰로는 망월사(望月寺)·쌍룡사(雙龍寺)·회룡사(回龍寺) 등이 유명하여 연중 참례객·관광객이 찾는다.
동쪽으로 서울과 의정부 간의 국도, 서쪽으로 구파발(舊把撥)과 송추(松湫)의 간선국도가 통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으로서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는데, 도봉동계곡·송추계곡·망월사계곡·오봉계곡·용어천계곡 등도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락산(水洛山)·불암산(佛岩山) 등과 함께 좋은 등산코스를 이루고 있다. 도봉산의 대표적인 등산로는 도봉산역에서 도봉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인데 도봉서원을 지나 약 1km를 더 오르면 도봉산장이 나오고 이곳에서 다시 1km를 더 오르면 정상에 도달한다. 도봉서원을 지나면서 부터는 거북암, 마당바위 등 많은 등산로 갈림길이 있다.
그리고 우이동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고 송추유원지에서 오르는 길이 있는데 계곡의 맑은 물과 주변 경관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의정부 안골에서 오르는 길은 도봉산 북쪽에서 시작하는 등산로이며 성불사를 지나 사패산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다. 한편, 북한산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우이령을 포장도로로 건설하려 하였으나, 환경보호단체들의 제기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어 취소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도봉산 [道峰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오봉산 ( 해발 683.7m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의 서북쪽 사면에 있는 다섯 개의 바위 봉우리이다.
명칭 유래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다는 데에서 오봉이란 지명이 유래하였다. 오봉산이라고도 부른다. 오봉에 대한 유래로는 한 마을의 다섯 총각들이 원님의 어여쁜 외동딸에게 장가들기 위해 오봉산과 마주한 뒷면의 상장 능선에 있는 바위를 오봉에 던져서 올리기 시합을 하였는데, 이로 인해 현재의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가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자연 환경
도봉산 주능선에서 바라보면 오봉 능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나란히 놓인 다섯 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 마치 다섯 손가락을 펼친 것처럼 생긴 오봉은 봉우리 위에 바위를 올려놓은 듯 얹혀 있는 형상이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송추 남능선을 따라 자운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오봉은 우람한 남성을 상징한다고 하고, 오봉의 서쪽으로는 오봉의 남성성에 대응하는 여성봉[여인봉]이 위치하고 있다.
도봉산을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이 차별 침식을 받음으로써, 약한 암석은 풍화되어 떨어져 나가고 단단한 기반암만이 우뚝 솟아 있다. 따라서 봉우리는 암봉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경사가 매우 급하기 때문에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 않다. 최고봉인 제1봉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봉은 각각 70~80m 높이의 화강암 바위로 되어 있다. 각 봉우리의 꼭대기에는 토르(tor) 형태로 존재하는 크고 작은 바위가 한두 개씩 있다. 오봉 샘터를 지나면서부터 산정상부로는 급경사의 지형을 보인다.
현황
해발 660m의 오봉은 전문 등산인들이 자주 찾는 봉우리로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절경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은 오봉에 오르기가 어렵고 장비를 갖춘 전문가만이 오를 수 있는 암장이 형성되어 있다. 2인 이상 보호 장구를 소지한 경우에만 오봉에서의 암벽 등반이 허용된다. 제1봉 근처에는 오봉 샘터가 있다. 가운데 있는 봉우리[제3봉]는 거북이가 산을 기어 올라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오봉 [五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도봉산(오봉산) 등산코스 지도 >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유의사항
※ 도봉산은 서울 도봉구에 있는 산으로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분기점이 많고 들머리와 날머리가 많아 일행에서 이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활한 산행이 되도록 등산지도를 보완하여 자세히 표시하였으니, 미리 등산로를 잘 숙지하고
되도록이면 당일날 산행 시에는 산악회 회원들과 같이 이동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등산화 착용 필수 )
새로님남편 취소확인 ~~^^
지인한명 신청이요
소백산갔던 정용수 입니다
토마스병원 탑승
입금완료요.
신청합니다. / 9번^^
회비입금완료
감사합니다 ~~~^^
여기에다 신청하면되나요?
대보름달.25번좌석..01047350125 .롯데수퍼
처음이라..시간되시면 연락주세요.
입금했습니다
지인 1명
31번 주세요
취소확인 ~~~
rainbow~입금완료.좌석21번.탑승~후평종점 GS주유소앞 부탁합니다.
입금확인
감사합니다 ~~
노송님 함께 가십니다
김삿갓고문님 함께가십니다
33명출발~~~
@온새미로 잘다녀오세요. 안산 기원합니다
@여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