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관계 형성 / 댓글들의 하모니

[우정이]

우리네 카페에서

리액션은

들기름같이

의리같이

관계를 구수하게 한다.

계이름을 알아야 연주가 

형성되듯

성의껏 써주는 댓글들이 하모니를 이룬다.

[별 하]

[우정이]

굿모닝!

[근정(박영란)]

우~~~우리는 동행친구
리~~~리코더 불어가며
들~~~들녘을 걸어가는
의~~~의리의 친구지요
관~~~관계는 서로서로
계~~~계산을 하지않는
형~~~형형한 눈빛들의
성~~~성심을 보여주죠

[우정이]

계산을 하지 않는 눈빛,
푸근하네요.

[지젤]

우~~우리에게
리~~(이)런 사람이 필요해
들~~들쭉 날쭉 하여도
의~~의로움과 지혜로움으로
관~~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계~~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길
형~~형용색깔의 빛을 내듯
성~~성품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우정이]

의로움과 지혜로움의 관심,
바람직하네요.

[국화]

우정님의 끊임없이 이어가는 릴레이 고맙습니다 .

[우정이]

따뜻한 댓글,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