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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에 필이 꽂혀서 화이트로 도배,,근데 너무 허전한거에요,, 그래서 무작정 핸디코트를 펴발랐죠,, 그리고 그위에 폼보드를 얹어 붙여 30분에서 1시간정도 말린다음 다시 그위에 핸디코트로 덮어 줬어요
띠를 시트지로 폼보드를싸서 했는데 또 이게 걸리지뭡니까,,변덕이 하늘을찌르죠?^^;;;
집에 전에 쓰고남은 주워온몰딩이 있어서 냉큼달았더니,,이번엔 길이가,,, 흐미,,, 에라 모르겠다 걍 달자,, 보기싫을지도 모른다는생각함서 우격다짐으로 과감히 달았드랬죠,, 그리고 그옆은 전에 파레트로 리폼해놓은 걸 달았더니 그런대로 봐줄만합니다,, 저만의 착각??^^;;
복분자병에 철사를달아 물을채워 엘레강스를넣어서달고 죽염도 같은방법으로 ,, 띠몰딩으로 만ㄷ들었던 자그마한 액자를 몰딩위에 얹어주고,,,
가까이서본 짝퉁 파벽^^
집에있는 재료로 돈한푼들이지않고 리폼했다는거에 만족할랍니다, 여기에 벽등하나를 좌측에 하나달아주면 더 멋스럽지않을까요?? |
첫댓글 어머나! 폼보드지로,,파벽돌같이 .넘 힘드셨겠어요 ~~~ 센스짱!!! 멋스럽구,..넘 이쁘네요~~ 즐감~~~~~~~~~~~
감사 오늘 아침에 보니 다 말라서 더 이뽀졌어요,, ^^
저도 어찌하는지 꼭~~좀 가르쳐주세요..자세한 설명과사진은 없으셔용??^^
음,, 전,,핸디코트를 맨손으로 벽에 펴 발라요,, 그담에 폼보드잘라놓은걸 줄맞춰서 그위에 꾹꾹눌러 붙인다음 30분에서1시간정도 말려요,,(안그럼 폼보드가 약간씩 밀려요.).글고 그위에 핸디코트로 폼보드가 안보이게 덧씌워서 다듬어요, 재료는 핸디코트와폼보드만있음 된답니다,, 접착제 필요없습니다,, 이해되셨을지요?
파벽돌 잘하셨네요...아이자는 모습이 넘 이뿌네요~
ㅋㅋ 요녀석땜시 뭘할라면 신경쓰여요,, 완죤 훼방꾼이거든요,, 오빠는 4살이어서 엄마성격알고 안덤비는데 얘는 아직 분위기파악을 못하나봅니다 ㅋㅋ
진짜 파벽돌 같으네요.. 너무 이쁩니다. 나머지도 이쁘게 하셔서 꼭 보여주세요^^
감사~~~네,,꼭보여드릴께요~~
우아 정말 폼보드지에요? 정말 잘하셨네요.. 이쁘고 멋있어요. 진짜 파벽돌같아요~
ㅋㅋㅋ 폼보드지맞습니다,, 핸디코트가 저렴하면서 실속있드라구요,
와.. 감쪽 같네요..ㅎㅎ 난중에 한번 따라해봐야 겠어요...ㅎㅎ
해보세요,,전 애들땜시 힘들게 완성했지만 혼자하시면 하기쉬워요,,효과 백배,,만족 만배입니다 ^^;;
애기 자는모습 넘 귀여워요
맞아요,, 엄마 훼방안놓을려고,,요럴땐 효녀,,깨어있을땐???^^;;
저도언제 한번 핸디코트로 벽해보고 싶어요~~~
도배하는거 보담 수월해요,, 색을입히면 더 이뿌답니다,, 전 요즘 화이트에 필이 꽂혀서 ,,, 담에 화이트질리면 색입혀보려구요^^
파벽~ 요런식으루 해두... 감쪽 같군요~ 솜씨가 넘~ 좋으셔요~ ^^
과찬이구요,ㅡ, 애들이 어느정도 컸으면 전체해도 이쁠것같아요,, 전 아직애들이 어려서,,
냄새만 안난다면 저도 함 시도해보고 싶어요 요즘 코가 예민해 져서
전혀 냄새안납니다 친환경제품이에요,, 황토핸디코트도 있드라구요,,
멋지게 변신햇네요.. 핸디코트작품도 정말 괜찮네요
멋지네요 ^^ 저도 할까하다 검색 해보니 상세히 있네요
어머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