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 민요, ‘새의 노래’
독립과 평화에 대한 열망
◆우에노미치아키의 '새의 노래'/자료=유튜브채널 KBS교향악단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1876~1973)의 ‘새의 노래(The Song of the Birds)’.
이 곡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민요를 파블로 카잘스가 첼로곡으로 편곡한 것이다.
현재 카탈루냐는 스페인의 자치주에 속해 있지만 당시 프랑코 정권 기간 동안 극심한 탄압을 받고 있었기에 언어, 문화 등 다방면에서 제재를 받았다.
파블로 카잘스는 이 곡을 설명할 때 "우리 고향의 새들은 "peace, peace"하고 울어댄다"고 하며 평화를 상징하는 곡임을 강조했다.
동시에 전쟁의 상처를 입은 조국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 곡을 통해 표현했다.
이 곡의 한이 맺힌 구슬픈 곡의 흐름은 그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영상 속 이 곡은 일본의 첼리스트 우에노 미치아키가 KBS교향악단의 마스터즈 시리즈 공연에서 연주하였다.
우에노 미치아키(1995)는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2009)에서 일본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루마니아 국제음악 콩쿠르(2010), 제네바 콩쿠르(202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젊은 첼리스트다.
※ 유튜브 관련 영상 참고하세요
아래의 영상을 통해 처연하고 아름다운 첼로 음악의 명곡, 새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https://youtu.be/4o2Xrsd1wog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