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1 날마다기막힌 새벽 #1264
"진짜 잘 사는 사람 "
이사야서 14장 12절 ~ 20절
"오늘도 심판의 말씀입니다..
바벨론 왕에 대한 심판의 예언입니다..
바벨론 세계 최대 강국이었구요
그 강국의 바벨론 왕 하늘의 별과 같은 사람이었죠..
너에게 패배한 왕은 무덤에 붇히지만...
너 바벨론왕은 무덤에도 못 무칠거야라는 예언...
노벨이라는 사람이 다이나마이트를 만들었죠?
그래서 정말 엄청난 돈을 벌었죠...
아 다이나 마이트가 인류사회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햇어요....
광산에서 금이나 돌을 캐낼때 다이나마이트없이
손으로 그 산을 판다면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을 산업의 목적에 사용하면
굉장히 유용한 목적이에요....
이런 다이나마이트 폭약은 있어야해요
그 속에 엄청난 위험성을 사람들은 알고있어요..
다이나마이트를 쓰는데 위험하는데
조심을 하는 거에요....
여러분 돈은 다이나마이트에요...
힘이 있어요 능력이 있어요..
그런데 잘못하면 폭발해서
내 생명을 빼앗아가요...
권력도 다이나마이트에요...
그 권력을 잘사용하면 많은 사람들을 축복하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유용한것이 되요..
그런데 그것을 잘못사용하면 그것때문에
폭발을 하고 터지게 되요....
잘 다루면 축복이 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폭발해요..
그 부요함과 높아짐에 어떤 위험성이 있는가?
첫째는
자기가 부자라고 해서 잘산다라고 생각을 하는거에요..
부함을 가지고 잘 살수는 있어요...
부함 만으로는 잘살수 없어요...
우리는 그런데 착각을 하고 살고 있거든요...
우리는 돈 많은 사람을 잘사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부자가 잘사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어요..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의 부요함은 곤고함이에요..
둘째는
말만하면 그대로 다 되니까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자기가 하나님인것 처럼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하나님 무시해요...
자기가 하나님일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모욕해요..
바벨론왕이 자신이 하나님인것 처럼 신인것 처럼
그렇게 행세를 했어요....
그리고 바벨론왕이 하나님을 모욕했어요...
하나님보다 더 높아졌어요...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어요...
여러면 계명성 아시죠? 타락한 천사잖아요...
천사가 교만하여 하나님보다 높아질려고 하면
그것이 사단이 되는 거에요...
타락한 천사가 되는 것이지요...
땅속 깊은 곳에 쳐 박히게 되는 거에요...
우리의 삶의 방향이 어디에 맞추어 있어요?
우리는 다 우리의 삶의 방향이
바벨론 왕이 되는데 맞추어져 있어요...
그래서 공부하잖아요...
공부잘해서 출세하고 성공하고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고
권력을 얻고...그것 바벨론의 왕이되는 것에
온 마음과 정신 생각이 올인되어 있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왕들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특히 우리 한국사람들이요....
전에는 꿈도 꾸지 못하는 일들을 척척하면서 살고 있어요..
옛날 임금보다 요즘 우리들이 더 부요하게 살걸요?
이사야서를 통해서 멸망은 폭발하고 위험하다는거에요..
이 삶의 방향이 바벨론왕으로 맞추어져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것이 좋다고 생각을 해요
성공하면 출세하면 부자되면 권력있으면 좋지요...
하지만 그 위험성을 알고 안전하게..
주를 위하여 목적을 위하여 바르게 잘 사용을 해서..
하나님나라의 큰 일꾼이 된다면...
바벨론왕은 멸망했지만 다윗왕은 하나님이
내 마음에 합한자라는 하나니의 인정을 받았잖아요..
부를 정죄하고 멀리하고 산속에 들어가 박히고..
나물만 먹고 사는것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위험성을 잘 공부해서 조심해서 나를 위해서는
폭발하지 않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잘 사용하는 그런 사람되라고.....
하나님마음에 합한 사람되는 우리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누가복음 12:32)
예수님은 우리가 믿든지 말든지 그저 팔짱을 끼고 앉아서 지켜 보면서 그냥 내버려 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직접 말씀의 무기를 취하시고 믿기 위한 싸움에서 분투하는 모든 이에게 능력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실은 우리에게 선을 베푸시는 것을 그다지 원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과 두려움 — 하나님이 참으로 너그럽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분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를 짜증스러워 하며 성질이 나쁘고 화를 내신다는 두려움 — 이 우리를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두려움을 물리쳐 주기를 원하십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하시다고 머리로는 믿는다 할지라도,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의 선하심은 자발적으로 우러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강요되고 억지로 되어지는 것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마치 기민한 변호사의 소송 기술 때문에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 판사가 피고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유죄 판결을 내려 피고를 벌주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 혹 하나님도 그런 식으로 선을 베푸시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해 그렇게 느끼지 않도록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예수님은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강요되지 않은 즐거움을 보여주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혼의 형언할수 없는 가치와 탁월함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이 놀라운 문장의 모든 단어 하나하나는 우리가 싸우고 있는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을 제거하기 위하여 쓰여졌습니다. 즉 하나님은 은혜 베푸시는 것을 못마땅해 하고 계시며, 하나님이 선을 베푸실 때 내키지 않으시면서 어쩔 수 없이 하시는 것이며, 실은 하나님의 본심은 화가 나 계시며 그는 화를 쏟아내는 것을 좋아하신다는 등의 각종의 의심과 두려움을 제거하기 위하여 쓰여졌습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에 관한 것입니다. 나아가 이는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지 말씀해 주는 구절입니다. 단지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 것이다 혹은 무엇을 하셔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무엇을 하는 것을 즐겨 하시고 기뻐하시는지, 무엇을 할 때 기쁨을 얻으시는지 등을 말해 주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의 모든 단어 하나하나가 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