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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대녕,신장강화,신증후군,만성신부전,단백뇨,부종,나비드리바, 원문보기 글쓴이: 장대녕짱
사구체는 신장의 여과 단위입니다.
이 사구체보다는 신세뇨관, 즉 신장에서 소변의 생성에 관여하는 관과 간질의 병리학적 기능적인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급성 신부전을 일으키거나 또는 사구체 손상을 일으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간질성 신질환은 신세뇨관기능 이상이 특징입니다. 이 질환의 경우 계속 진행하면 결국 사구체와 혈관에 변화를 일으켜 최종적으로 사구체 경화를 일으키고, 사구체 여과율 감소, 단백뇨 및 고혈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로 사구체나 혈관에 병변을 일으키는 사구체 신염도 간질에 이차적
혹은 동반되는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신부전증은 무엇보다도 조기발견이 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초기에는 사람들이 위험성이나 신장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넘기는 수가 많다.
병원에서도 뚜렷한 치료방법 없이 혈압약이나 당뇨약 등을 처방해주고 식생활만 주의하라는
당부를 한다.
하지만 만성신부전증이 되어도 신장기능이 80%이상 나빠져야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때 되면 병원에서는 방법이 없으니 투석을 권하게 된다.
그동안 다년간 카페운영하면서 신부전의 많은분들을 미팅& 상담면서, 느낀 부분이지만
초창기에 얼마나 대응을 잘 하느냐에 따라 만성신부전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고 오래 버틴분 과 신부전의 중요성을 알고 미리 대처하고 관리하신분은 상당히 차이가 났습니다. 심지어 어떤분은 본인이 심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다.
물론, 자각 증상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기에 그럴수도 있겠으나 미리 건강에 대처가 중요하다.
1.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막혀서 신장세포가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
동맥경화증은 증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혈관에 경화가 발생하면
고혈압이나 신장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2. 동맥경화증으로 오는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 신염이 주로 원인으로 작용하고
★다낭성신질환과 요로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2. 중금속의 오염된 경우가 많고, 특정 약을 오랫동안 섭취 시에도 만성신부전이 온다.
3. 당뇨는 모세혈관의 손상으로 콩팥이 제 기능을 못한다.
4. 고혈압은 사구체를 손상시켜 노폐물을 제대로 거르지 못한다.
5.사구체 콩팥염은 콩팥의 사구체 필터의 손상으로 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6. 다낭성신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콩팥에
큰 물혹이 여러게 생겨 기능이 떨어진다.
7. 루푸스, 전립선비대, 결석, 종양의 경우도 신부전이 올수 있다.
8.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복용 할 때 신장병이 올 수 있다.
9.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 시 신장조직의 변형 및 섬유화로 인해 만성 신 질환이 올 수 있다. (혈류저하나 혈전이 생길 수 있다.)
10. 통풍으로 인해 요산수치가 높으면 신부전이 올수 있고, 신부전이 되면 요산수치도 높아진다.
이와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신장세포의 파괴가 진행될수록 신부전이 점차 진행되게 된다.
신장에는 약 260만개의 네프론이 평균 매 40분정도마다 몸을 순환하는 전체혈액을 여과하고
재흡수 해야 하기 때문에 인체의 다른 세포들 보다 수배 내지 수십배나 대단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신장의 35-50% 이상이 망가져도 별다른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손발이 붓는다든지,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병원에 가서 신부전증 검사를 해봐야 한다.
신장기능이 30%이상 감소되어야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상이 있어 진단을 받으면 ★벌써 신부전이 2단계이상 지난 경우가 많다.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신장질환이 80%이상 나빠진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신장질환이 나빠져도 현대의학에서 근본적으로 신기능을 되돌리는 방법은 없다.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신장의 미세혈관들이 막혀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만성 신부전증이 나타난다.
만성신부전은 5단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신장이식과 투석과 같은 힘든 생활을 해야 한다.
투석은 생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평생 동안 투석을 해야 하고 , 신장이식은 그 무엇보다 장기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 이식후 거부반응이 문제여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다보면
나중에는 면역기능이 떨어져 건강을 잃게 되는 것이다.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은 혈관 벽이 두꺼워져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신장의 미세혈관들이 막혀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만성 신부전증이 나타난다.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피곤함, 가려움증, 식욕부진 등의 요독 증상이 나타난다.
말기 신부전에 이르면 호흡곤란, 식욕부진, 구토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수분과 전해질이상이 생긴다.
체액이 산성화되고 나트륨과 수분의 배설이 잘 되지 않아 부종이 생기고 혈압이 높아진다.
전해질 중 특히 칼륨배설이 잘 되지 않아 혈액내의 칼륨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뼈가 약해지고 단백질 영양불량상태가 된다.
뼈 질환, 칼슘, 인대사이상이 온다.
신장 기능 저하로 몸 속에 인산이 축적되고 칼슘농도가 떨어진다.
이에 따라 부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증가되면서 뼈 속의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되어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과 골다공증이 유발된다.
인 섭취를 제한하고 칼슘농도가 낮을 때는 칼슘보충이 필요 하다.
심혈관계 이상이 온다.
나트륨과 수분의 배설이 잘 되지 않아 혈압이 높아지고 고혈압조절이 잘되지 않는다.
고혈압과 체내노폐물, 빈혈,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좌심실비대. 허혈성심장질환, 울혈성심부전이 나타난다.
빈혈
신장에서는 혈액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조혈호르몬인 에리스로포에틴이 분비되는데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에리스로포에틴 합성이 줄어들어 빈혈이 발생한다.
신장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 검사는 혈중요소질소(BUN), 혈청크레아티닌을 검사하거나 ,
사구체여과율을 나타내는 크레아티닌 청소율을 재보면 신장기능이 정상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소변 검사의 뇨 단백, 뇨 잠혈 체크를 해봐야 한다.
신장기능검사
1) BUN(blood urea nitrogen, 혈액요소질소)
2) Creatinine(Cr, 크레아티닌)
3) GFR(glomerular filtration rate, 사구체 여과율)
4) Creatinine Clearance(CrCl, 크레아티닌 청소율)
일반적인 혈액검사 모든 항목도 중요합니다.
페리친, 호모시스테인, 비타민D3, 혈청철분, 셀룰로플라스민
모발중금속검사로 중금속오염여부와 미네랄불균형이 파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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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장육부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어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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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최대 해독기관인 간과 신장을 통해서 보다 빠른 해독으로써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어
★신장강화에 주력하고 신장이 강화되면서 보다 빠른 혈액순환 개선 및 혈전분해를 통해서
신장 사구체의 쌓인 노폐물과 요산, 크레아틴, 찌거기들을 제거해주므로써,
사구체의 혈류를 개선시켜주므로써, 근본적인 신장강화를 통해서 인체에 쌓인 요독을 배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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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좋은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