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미 일상생활 23-13 엄마, 아빠 선물을 사러 가요.
상미 씨와 신발과 부모님의 선물을 사러 증평으로 갔다.
먼저 상미 씨의 신발을 사기 위해 밀레에 갔다.
상미 씨는 자기 신발을 가리키며 “아빠 더워”라고 표현했다.
“아빠가 사주신 신발이 덥다고요?”
“어”
“시원한 걸로 사요. 그럼”
“뭐 찾으세요?”-신발가게 직원
“신발이요” 상미 씨는 신발을 둘러봅니다.
“아니야 더워”
직원이 시원한 재질의 신발을 추천하였다.
“이거는 시원한데 어떠세요?”
“좋아”
“발 사이즈 어떻게 되세요?”-신발가게 직원
상미 씨가 신발을 벗어 직원에게 사이즈가 적힌 것을 보여줍니다.
“240 이시네요? 잠시만요.”-신발가게 직원
“무슨 색깔을 하실래요?”-신발
상미 씨는 보라색과 베이지색의 신발을 고민하다 보라색 신발을 가리켰다.
사장님이 가져오신 신발을 신어보고 상미 씨가 걸어봅니다.
“좋아”
“그럼 이거 할까요?”“응”
“이거는 어때요. 상미?“
“이뻐”
“이것도 신어보실래요?”
“응”
“잠시만요”-신발가게 사장님
사장님이 가져오신 신발을 신어 봅니다.
“아니야 더워”
“작아요? 한 치수 큰 거 신어볼까요?”
“어”
사장님이 더 큰 사이즈를 들고 오셔 다시 한번 신어 보았다.
“맘에 들어요?”
“어”
“어떤 거 사실래요?”
“다”
“둘 다요?”
“응”
상미 씨는 계산 후 짐을 챙깁니다.
“상미 씨 이번에 은행가요.”
“어‘
부모님 용돈을 빼기 위해 은행에 갔다.
“상미 씨 저랑 돈 빼 봤죠?”
“응”
“이거 뭐 눌러야 다음으로 넘어가요?”
“(다음 버튼은 조심히 누른다)”
상미 씨는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많은 선택을 하는 것은 도와 달라는 듯 직원을 바라봤다.
직원이 도와주자 스스로 돈을 챙겨 봉투에 챙겼다.
바로 옆 마트에 가서 선물용 음료수를 샀다.
마지막 꽃집에 들르기 전 직원이 물었다.
“이번에는 혼자 가서 꽃 사 와 보실래요?.”
“응”
“카네이션 찾아 사 오세요~”
직원이 멀리 떨어져 있었다.
상미 씨는 카네이션 화분을 두 개 사 왔다.
“상미 씨 왜 두 개 사 오셨어요?”
직원이 물어봤다.
“엄마! 아빠!”
“아 하나씩 드리려고요?”
“응”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와 정리하였다.
2023년 5월 9일 김슬기
상미씨 신발도 사고 부모님 용돈 준비하고 꽃도사고....즐거운 하루네요.-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