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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글 "영원한내사랑."
유가연 추천 0 조회 125 23.03.01 22: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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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2 00:12

    첫댓글 선생님 참 힘들게 살아오셨는 데' 나름대로 다 제 갈 길 떠나 홀로 남앗으니, 이젠 괜찮아요.

    부모가 있으나 마나 한 가정에 태어나서 간신히 직장 잡고
    능력있는 데 홀어머니 뫼시는 배우자를 만나 임대아파트 우선 공급 받아 사는 보람 느낄 때
    쌍둥이 남여 자식을 낳았는데 1급정신지체아에 일어 서지도 못하는 천형의 자식을 키우고 사는 젊은이 부부 사연을 가진 이를 간접적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그 젊은 부부는 장모와 돌봄이 하시는 분에게 각각 맡기어 놓고 생계비 치료비 대느라 투잡을 한답니다

    다행히 선생님께서는
    그런 평생 죽을 때 까지 짐을 지고 가는 그런 상황도 아니지 않습니까
    자식은 내 욕심이나 바램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게 어디 선생님 뿐이겠습니까
    그렇다고 뭐 밥 굶지는 ~~

    이제 선생님 연세도 있으시니
    세상 인연 훨훨 다 털어 버리시기를 말씀올립니다


    한 세상 사는 데 아직 살아 숨쉰다는 기쁨 그 자체만을 행복이라 여기시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경제적 여건을 떠나
    자식된 이 입장에서는 나의 어머니가 살아 계신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무한한 힘을 얻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이 들어도 엄마이니깐요.
    훌륭한 엄마이십니다

  • 작성자 23.03.02 05:29

    아직도 자식은계류중이고.
    얼굴보면 젖어드는 눈시울에 외면하며 모든것이제 소치인것같아
    자책합니다. 올수도 볼수도 없는 그립고 보고픈 낭군께 일찍가신것이 천만다행이라는 말만 되까립니다..그러다가도주저앉아버립니다
    마음터 놓고 상의할이 없는 내가 원망스럽습니딘.ㅠㅠㅠ

  • 23.03.02 06:32

    저는 20년 전에 무남독녀
    외동딸 여식을 미국으로 보냈답니다
    집사람은 15 년째 암 투병중이고
    어차피 인간은 혼자이니까...

  • 작성자 23.03.02 06:55

    화성님께서는 여성인줄알았는데요...
    제가 잘못생각했나봅니다.
    생활을 혼자 책임지는것
    버거워도 행복한때도 있지요. 해너미 바라보며
    순리대로 떠나기를 기다리고있는 무기력한 사람은 이제가도 좋을것을...단지 멍4냥1 제식구가 존재해 누가됐든 이제 이별준비를 시작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안아주고 쓸어주며 사랑한다.고맙다. 다시만나자. 사랑해~진심으로사랑해.많이 많이 부비부비 합니다.

  • 23.03.03 19:30

    세상..어찌 내 맘대로 살수 있겠읍니까.?

    좋아 하는사람 은 말로 좋다 표현하지 않을테니 눈에 뛰지 않고 막말하는 사람 천지...
    평범한 한..인간임이 분명한데 .
    왜 ?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 않...들까요..?

    내려다보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 가득하고
    위로보면 끝도 없지만...

    김정은이 믿에서 말한마디..대한민국 말 한 마디 못하게 하는 여건에서 죽지못해 사는이북 동포들 생각하면서
    오늘 이순간 이렇게 내 맘대로 생각나는대로 글을 써도 탓하는이 없는 대한민국 먹고 시픈것 뭐가 있을까?
    풍요속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3.03 07:01

    요즘 솔직히 너무 풀어놓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또 감히 사랑하니까 헤여진다는 명언처럼 그렇게 할수 없을까요?
    무사히 임기 마칠수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세계적으로 망신이니까요.한국은 대통령만하면 모두 영창가거나 자살? 김여사께서도 자중하던지
    뒤에서 가만히 있으면 좋겠습니다.야당에서 벌떼같이 행동하니 이래서야 어디 나라가발전할수 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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