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스키마 모두 일곱 강의 남은 상황인데요(스키마는 현재 인강 업로드 된 지점까지)
매일 각각 1강씩 나가고 있어서 다음 주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스키마는 추후 업로드 되는대로 계속 듣고요.
앞으로 스파르타? 라는 강의가 개설된다고 강의 목록에 있던데
1. 스파르타 듣는게 맞을까요, 딥 러닝을 듣는게 맞을까요? 7월에 다른 과목들 개념 완성도 개설되는 터라 코어/스키마 끝낸 뒤론 국어 강의는 한 강좌로만 진행해야 할 것 같아서요.(쿼터는 별개로 꾸준히 진행하구요)
-스파르타를 추천하신다면 교재는 딥 러닝 교재도 필요한거죠? 스키마, 코어, 딥 러닝 하나씩
2. 좀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문제 틀리는 게 너무 짜증납니다..ㅠㅠ
집중력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지도 공부가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은 적도 없는데 희한하게 문제 틀릴 때가 스트레스가 확 옵니다...
물론 문제 틀리면 당연히 기분 좋을 리는 없겠지만 유독 더 심하게 받는 것 같습니다.
스키마도 코어 보다 좀 쉬운 편인건데 오늘도 여기서 내용일치 부정 파트 다섯 개씩 틀렸구
내용일치, 특히 부정 발문도 쉬운 유형인데 유독 내용일치에서 두드러지게 많이 틀리구 하니까 속상합니다.
그냥 제가 스스로 잘 관리해야 하는 멘탈 영역인지라 물어볼거리는 안 되지만 그럼에도,
-쉬운 파트, 쉬운 유형을 유독 더 많이 틀린다면 추측할 수 있는 어떤 나쁜 습관 같은게 있는걸까요?
시간을 따로 몇 분 내에 풀고 이런 것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하게 문제 풀고 그냥 몇 분이나 걸렸는지 보기만 하는 식입니다(내용일치는 거의 문제당 2분~2분 30초씩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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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그런 것 같아요. 내 생각 보다 난 부족했구나 생각하고 까불지 말아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이게 F의 상담이군요 ㅠㅠ
그런데! 다른 분들의 상담글 읽는 것도 노는 거라는 거 아시죳!!!!
빨리 가셔서 자기 공부하셔요!!
- 이상 T 강사의 답변♡(이게 제 사랑입니다)
1. 오티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당 14시간을 국어에 내지 못하신다면 스파르타버전 말고 각 강좌 버전을 쓰시는 걸 추천할게요!
2. 멘탈 영역이라기보다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죠! 그냥 기분만 나쁘고 지나가면 발전이 없습니다.
코어를 먼저 하고 스키마를 하시는데 그 정도 빈도로 틀리시는 건 코어에서 배운 방식을 지키지 않고 있으신 셈이라...
수업을 들으시면 아마 왜 틀렸는지, 지문에서 무슨 처리를 안 하시는지 바로 보이실 거거든요.
유형별 지문처리... 펜터치(제 펜터치 위에 올리시나요?) 하셔야 늘어요.
문제 풀 때 배운 대로 방법을 지켜 풀지 않으셔서 많이 틀리시는 거예요...
틀리면 스트레스 받는 건 당연하고 필요한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야 안 틀리기 위해 노력을 하겠죠?^^
저는 스트레스 좋게 보는 편!
아 OT가 카페에 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