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 그런 안내문을 받았는데 가족도 함께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별다른 의문이 들진 않았는데 시골의 자연을 체험하는 경험이 어린 아이한테는 참 좋을 것 같아요. 자연속의 체험... 의심이 들만한 사항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글고 4단계 격상의 이전부터 이미 안내문이 내려왔는데, 이번 코로나 소식에 아마도 취소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코로나 전이면 그렇게 생각했을 거에요. 그런데 작년부터 학부모들에게 외부(광주나 주변 도시)로 되도록 가지 말라고 전달하라고 공문이 내려왔거든요. 그러면서 더 외부인 서울이나 경기에서 아이들 오라는 거에요. 모순이죠. 가족이 같이 와야한다는 조건도 있고, 아이만 혼자 와도 된다는 조건도 있어요. 그리고 시골학교 근무자로서 말하겠는데 코로나로 학교에서 가는 체험활동은 거의 취소되었습니다. 뭐 학교에 따라서는 그냥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학교에서 보내는 아이들 체험 원하시면 되도록 작은학교 가세요. 작은학교 밀어준다고 아주 예산을 부어줬더군요.
첫댓글 저 그런 안내문을 받았는데 가족도 함께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별다른 의문이 들진 않았는데 시골의 자연을 체험하는 경험이 어린 아이한테는 참 좋을 것 같아요. 자연속의 체험... 의심이 들만한 사항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글고 4단계 격상의 이전부터 이미 안내문이 내려왔는데, 이번 코로나 소식에 아마도 취소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코로나 전이면 그렇게 생각했을 거에요. 그런데 작년부터 학부모들에게 외부(광주나 주변 도시)로 되도록 가지 말라고 전달하라고 공문이 내려왔거든요. 그러면서 더 외부인 서울이나 경기에서 아이들 오라는 거에요. 모순이죠. 가족이 같이 와야한다는 조건도 있고, 아이만 혼자 와도 된다는 조건도 있어요. 그리고 시골학교 근무자로서 말하겠는데 코로나로 학교에서 가는 체험활동은 거의 취소되었습니다. 뭐 학교에 따라서는 그냥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학교에서 보내는 아이들 체험 원하시면 되도록 작은학교 가세요. 작은학교 밀어준다고 아주 예산을 부어줬더군요.
갸우뚱 하네요 제가 학부모면 애를 보내기 전에 캐듯이 조사할거에요
거기서 혹시 만약 스마트폰 압수면 안되는데요
제가 걱정하는 건 스마트폰이 있어도 도움을 받아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에요.. 일단 지켜보고 있어요. 여기분들도 싫어합니다. 서울경기광주 든지 어디든지 행정구역을 넘어서서 전학 온다는 건 보통 사정이 아니거든요.
@화물화물 시골이면 외부와 동떨어져 있으니깐 급할땐 도움받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만약 아이를 보낸다면 끝까지 의심해야겠어요 1,2달은 잘해주다가 서서히 본색을 드러낼수 있거든요
농어촌에는페교위기이기도합니다 .무슨의도로저런지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