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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은행원으로 산다는 것은 2..
smil again27 추천 0 조회 6,264 07.12.28 22: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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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8 23:15

    첫댓글 재밌네요... 3탄 기대해도 되나요? ^^ 긴 글 잘 봤습니다~

  • 07.12.28 23:26

    눈물 났어요..ㅠㅠ 감동.... 저도 은행 들어가서 부모님테 효도 하고 싶은데.. 나이가 걸리네요.. 이제 26살인데.. ㅠㅠ

  • 07.12.29 11:51

    저 27살일때 하반기 공채로 들어왔습니다. ㅋ 남자동기들 대부분 동갑 아니면 나보다 한살아래. 지방대 나오고 자격증 전무.백그라운드 없음 ㅋ 그래도 나름 잘나가고 있습니다 ㅋㅋ

  • 07.12.28 23:30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힘든 일도 있겠지만 은행원이라는 자부심과 자식을 자랑스럽게 여기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07.12.28 23:40

    일하시면서 이런글 올려주시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걸 읽고 나니 은행원에 대한 실질적 압박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07.12.29 00:22

    KPI라......K은행이신가요?? ^^ 저도 K은행.....ㅎㅎ

  • 08.01.01 14:01

    ;;;kpi,non-kpi말하시는거 같은데 ㅎㅎ 신입이신가봐요^^;;경영평가할때 항목나눈 기준

  • 08.01.10 22:51

    저도 KPI가 뭔지 알아요 님~~^^;;;;;;;; 그것때문에 K은행이시냔 말이 아닌데-_-;;;; 이거야 원~ 쓰는 용어들이 은행마다 워낙 비슷해서 글에서 하시는 말씀만으론 어느 은행인지 딱 집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 07.12.29 02:05

    음.. 역시 펀드는 증권사에서 보험은 보험사에서 친절과 대출은 은행에서..

  • 07.12.29 09:17

    저도 은행원인데!!! ㅋㅋ 갱의실 문화!! 팍팍 와닫네요. 그래도 거기서 재밌는 일도 많이 있어요 ㅋㅋ

  • 07.12.29 10:25

    맘먹는->맞먹는 님 화이팅이에요!!

  • 07.12.29 10:41

    저기......CS가 뭔가요 ;; 컴플레인 써비스? ;;

  • 07.12.29 11:24

    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 07.12.29 23:02

    당신은 비 은행원이군요~ㅋㅋㅋ 은행원 용어! ㅋㅋ 저거 말고도 많아요^^;;

  • 07.12.29 11:00

    은행직원은 아니었지만, 저도 금융업계에 종사했던 1人입니다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민원받아 회사 홈피에 이름 뜨고, 고객한테 욕먹고..욕하는데 말 한마디도 못하고 다 듣고나서 "잘 알겠습니다만..이 문제는.."ㅠㅠ;; 서비스업이라면 다들하는 CS..매우만족 100%안나오면 만족나온 것에대한 사유서 매번 제출하고..한국사람들 인식상 평가 부탁했을때 "만족해요~"라고 답하는게 다반사인데..매우만족 안나왔다고 깨지고..휴~~위에 글 쓰신 행원님..정말 힘드셨겠어요..그래도 그만큼 노력하셨으니까 그 위치에 계신거구요..저도 결국 나와서 관련업계 사무직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쓰신 글 보고 큰 용기 얻어갑니다..힘내세요.!!

  • 07.12.29 11:17

    무지동감하고 어디 은행인지 알겠네요 ㅋㅋ 저도 아마 같은 가족일듯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12.29 23:05

    M여사!! 푸하하하하하............으악 진짜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어디신지 알겠네요...우린 한가족일듯~^^ ㅋㅋㅋ

  • 08.01.05 21:42

    ㅋㅋㅋㅋ M여사라고 부르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미쳐버리겠어요..ㅠㅠ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cs...

  • 07.12.29 12:26

    신입때 모르는거 물어보면 짜증내면서 잘 안가르쳐준다.. 이말이 참공감이 갑니다. 이거때문에 저처럼 이직한 제 동기도 많아요. 저 같은 경우도 위에 과장놈이 바쁘다고 물어보면 짜증내서 후다닥 빨리 말해버리는 바람에 메모하고 그러질 못했는데.. 혼자서 대부서류 보고 공부하는것도 한계가 있고요. 반면 좋은 지점 걸리면 동생처럼 자상하게 잘 가르쳐줍니다. 지금은 다른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처음 지점에 가면 일배우는거때문에 고생 좀 하실거에요...특히저처럼 sky 대학나온사람들은 지점에서 은근히 경계합니다. 기를죽이려고 일부러 어려운거 시키기도하구요...

  • 07.12.29 23:06

    다 좋은데 "특히 저처럼 SKY나온 사람들은" 이란 말은 굳이 안하셨어도 되셨을듯...^^;;

  • 08.01.01 19:49

    지점 근무 행원의 50%는 이미 스카이던데=_=;;

  • 08.01.05 00:04

    ㅎㅎㅎㅎㅎ 열심히 님 정말 비웃음이..^^ 말도 안 되는 소리하시네요 한국은행인가보죠.

  • 08.01.08 00:31

    이런저런사람님 저희동기들도 50%이상sky였던거같아요.

  • 07.12.29 20:51

    같은 입장으로서 님의 글은 .... 완전 동감 백배!!!!!!!!!!!!!!!!!이라지요 ㅋㅋ 그래도 팔자려니 하고 산다지요 ㅋㅋ

  • 07.12.29 21:28

    글 읽으면서 눈물핑 도네요..ㅠㅠ자신감 많이 얻었습니다!!복받으실거에요^^

  • 07.12.29 23:38

    이렇게까지 힘든줄은 몰랐는데.. 이제부터라도 친절하게 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이라도 전해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ㅎㅎ

  • 07.12.31 20:09

    동전교환할 때 남자들은 오죽하겠냐니;; 고정관념으로 남여의 역할이 구분된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 08.01.01 20:12

    ㅋㅋ여러가지 말들에서 느껴지는데요ㅋ 저와 같은 은행이신거 같아요~^-^ 선배님 힘내세요! 저도 신입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까지는 은행 생활이 재미있지만, 까칠한 손님들 만날때면 억장이 무너집니다.ㅠ_ㅠ 새해복 마니 받으시고~, 새해에는 은행에 맘 좋은 손님들만 오시길 바래보아요~^-^

  • 08.01.01 22:48

    이제 한달 갓 지난 신입행원입니다. 저는 여자라서 창구업무부터 시작하겠구나.. 했는데 대출쪽 일을 먼저 시작했답니다. 손님들 대부분이 대출(특히주택담보대출)관련해서 저보다 아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들어와도 대답못하고 차장님께 도움을 구할때도 있구요. 이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물어보는것도 죄송하고, 물어보지않으면 절~~대 가르쳐주시지도 않고,,, 하루하루 정말 힘드네요. 내일아침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저는 오늘 오후부터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언제쯤 적응할까요 ㅠ.ㅠ

  • 08.01.05 21:45

    동전 정말 받기 싫어요..ㅠㅠ 저 출납이거든요...ㅠㅠ 동전땜에 은근 시재 틀리는거 같애요..ㅠㅠ 저희지점은 마감하구 돈을 입금해주거든요.. 업무시간에는 절대 교환 안해드리죠......................

  • 08.01.07 16:50

    아 이분....외국 자본에 안넘어간 유일한 시중은행 다니시네요 딱 알겠음..ㅎㅎㅎ 열시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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