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 아들 회사는 5시 퇴근인데 늘 잔업을 2시간씩 시키더군요 일 없으면 잔업 없이 올때도 있지만 보통은 잔업 입니다 8시 출근인데 잔업까지 하고오면 11시간을 회사에 묶여 있는데 월급 보면 하아~ 안쓰럽습니다 속으로는 그만 두라고 하고싶지만 본인이 착실하게 나가니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보너스 1년에 2번 나오는데 점점 연수가 올라갈슈록 많아지기는 하더군요 점심은 도시락 제공 본인은 200엔 부담 1년에 해외여행 1번 꼭 가고요 거래처 있는 베트남 ㅋ 뽑기 ?쓰잘때기 없는거 자주 해서 간식 정도 자주 들고오고 아 댓고 이런거 냅두고 월급이나 올리라고 이것도 제 속으로만 가족들 준다고 웃으며 들고오는거 보니 와 맛있다 이런것이 다 있네 니덕에 잘 먹는다 부풀려 고마워 합니다 4년 됐나 성과급 가뭄에 풀나듯 어쩌다 3만엔인가 ㅋ 주고 먼가 잘 주는거 같은데 진짜 월급은 짜디짠 아들아 힘내라 좋을날 오겠지 보기만 해도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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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많으십니다 ㅜ.ㅜ 업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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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작은 아들 회사는
5시 퇴근인데 늘 잔업을 2시간씩 시키더군요
일 없으면 잔업 없이 올때도 있지만 보통은 잔업 입니다
8시 출근인데 잔업까지 하고오면
11시간을 회사에 묶여 있는데
월급 보면 하아~ 안쓰럽습니다
속으로는 그만 두라고 하고싶지만
본인이 착실하게 나가니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보너스 1년에 2번 나오는데
점점 연수가 올라갈슈록 많아지기는 하더군요
점심은 도시락 제공 본인은 200엔 부담
1년에 해외여행 1번 꼭 가고요
거래처 있는 베트남 ㅋ
뽑기 ?쓰잘때기 없는거 자주 해서
간식 정도 자주 들고오고
아 댓고 이런거 냅두고 월급이나 올리라고
이것도 제 속으로만
가족들 준다고 웃으며 들고오는거 보니 와 맛있다 이런것이 다 있네
니덕에 잘 먹는다 부풀려 고마워 합니다
4년 됐나
성과급 가뭄에 풀나듯
어쩌다 3만엔인가 ㅋ 주고
먼가 잘 주는거 같은데
진짜 월급은 짜디짠
아들아 힘내라 좋을날 오겠지
보기만 해도 안쓰럽습니다
다들고생하며 사네요 ㅜㅜ
응원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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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지점별 잔업시간 상이하긴한데 제 소속처 사람들은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 포함하면 60시간 넘어갑니다..
회사에서는 월 60시간이상 잔업 인정 안하기 때문에 , 영업직은 잔업대와 별도로 수당도 있고, 까놓고 차에서 쉬고 카페가서 쉬기 때문에 전 만족하네요
이동시간이 잔업으로 쳐주나요? 좋은회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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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너무 많으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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