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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Re:정건축입니다.
정사범 추천 0 조회 1,414 09.12.12 23:5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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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3 01:17

    첫댓글 결국은 돈 못준다는거네요. ㅋ 일을 한것은 인정하나, 기분이 나빠서 돈을 못주겠다... 일한사람은 돈만 주면 사과문을 올리겠다는데...

  • 09.12.19 13:00

    타고다니는 차 팔면 밀린임금과 채무등등 다 해결될거요... 아마도 근대 절대로 안줄사람이징........!!!

  • 09.12.13 04:31

    줄려고 했다는 ~~뭐 하려고 했다~~는 말이 이미 길어졌으니 전에 이성을 지키고 하신 일을 조금이라도 써주시면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종교쪽 파트는 맘에 안 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터잡으면서 종교를 이용하니 믿을 곳 없는 학생이 손 뻗을 곳이 그 곳밖에 없었으려니 하고~~
    도대체 금액이 얼마기에 나이먹고 이렇게 치사하게 종교와 이성과 상식을 들먹이며 돈을 안 주는 겁니까? 돈없는 학생에게 그 돈의 위력이 얼마나 큰 지 모르는 것도 아닐 거고~~

  • 09.12.13 01:32

    도둑놈이나 사기꾼이 따로 있나 .일을 시키고 임금을 안주면 그런놈이지.. 변명은 무슨 변명이야..

  • 09.12.13 02:07

    답글 조차 달기 싫군요. 변명은 변명일 뿐.. 결론은 저놈 싫으니까 나 돈 주기 싫어 라는 것 아닙니까. 참 뭔가 많이 말하셨지만, 이 글이, 정건축에 사람들이 발걸음이 끊어지는 지름길인 것을 왜 모르실까요. 그저 자신의 잘못 인정하고 임금주면 되는건데, 그걸 못하는군요.

  • 09.12.13 02:24

    임금체불이 님의 의도였는지 아니었는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시켰다면, 당연히 임금을 지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임금을 바로 지급할 수 없다면, 다음번엔 사람을 고용할 때 임금체불 가능성을 인터뷰때 언급하셔야 할 듯 해요.. 그리고 위에 글을 쓴 목적이 상대편글에 대한 반박글 같은데, 요점이 없네요.. 맞춤법도 틀린게 너무 많구요.. 솔직히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끕

  • 09.12.13 02:47

    임금은 주세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위의 학생은 돈을 벌고자 일을 한거지 이렇게 힘들게 임금을 받을줄 알고 일을했겠어요??
    사장님께선 위의 학생보단 더 많이 세상을 사셨잖아요. 사장님 연세가 어찌되는진 모르지만 아들뻘이다! 아님 막네동생이다! 생각하시고
    위의 학생이 다소 경솔했다 하더라도 그냥 임금은 주세요. 전 항상 글만 읽었지 이렇게 댓글을 다는일은 처음인데
    두분다 안타까운 맘에 몇자 적어 봅니다.

  • 09.12.13 02:56

    몇시간을 참지 못하고 집으로 쳐들어간 행동 아니 더 엄밀히 말하면 그래도 집에선 가장이자 아버지이시니 그런 모습이 가족들에게 보여지게되서 울화가 치밀고 아이들앞에서 아내앞에서 가장으로서 자존심이 많이 상하셨겠죠. 그래서 안그래도 힘든데 안주겠다 하신것 같은데..그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의 부끄러웠던 마음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그것과 임금지불이 같은 맥락일수는 없으니..요즘 너나없이 힘든시점에서 그래도 필요해서 일을 시키셨고..한번에 해주시기 힘들면 나눠서라도 지불을 하시는게 도리가 아닐까싶네요. 좋은 결과를 맺으신다면 서로 어려운 상황이ㅓㅆ던것쯤이야 조금씩 이해해가지 않을까 싶네요. 뭐 여기 글

  • 09.12.13 03:01

    올리신분도 사실 집까지 찾아 갔을때는 그냥 조용히 기다리다만 왔다던지 만은 하지 않았을거고 당사자도 없는집에서 솔직히 좀 안좋게 하고 오셨을것은 뻔한 이치이고..서로서로 발단이 된것들이 있으니연말도 다가오는데 마음이 춥지 않게들 해결하시길..솔직히 이런 건축일 전에 알던 동생이 알바로 해봐서 들어서 아는데 공사 맡긴 사람들이 공사 다 끝나고 공사대금을 차일피일 미루고 꼬투리 잡아 안주고 뭐 이러면 이런 건축일 하시는분들도 돈이 안돌아 힘들더군요. 시작할때는 겨우 몇% 시작돈만 받고 끝날때까지 건축업자돈으로 다 충당하고 나중에 일 끝나면 받는건데 저 아는 동생도 7000불인가 못받았었어요.
    그 동생이 이런 정건

  • 09.12.13 03:05

    축 같은 회사를 학교 같이 나온 사람들하고 차려서 한건데 이런저런 핑계로 일 맡긴 식당업주가 결국은 안줘서..회의를 느끼고 지금은 한국으로 갔지만..아마도 이분도 공사대금이 나오지 않아서 이런일이 생겼을테고 그 돈만 바라면서 일한 사람은 또 절실히 그 돈이 필요하셨을꺼고..조금씩 이해해 주면서..잘 해결들 하시길..사장님도 그래도 일은 시키신거니 좋게좋게 해결 하세요.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 09.12.13 03:42

    제가 가장 싫어하는 교인 스타일이 실컷 남의 좋지 않은 일들 떠벌려 공개해 놓고 결론으로 기도해 줍시다..이런 분들 입니다. 학생이 중보 기도 운운하는 것이나 님이 지금 목사님을 빌어 원수를...하시는 말이나 똑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학생은 아직 시행 착오를 거쳐 삶의 방식을 배우는 중이고.. 님이 거론한 것 처럼 해결해야 할 것들도 많고... 혹시나 임금을 받지 못할까봐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로 미뤄 다급해진 마음에) 경솔했을 수 있습니다. 타국에 와서 공부하랴 아르바이트하랴 여러가지 힘들어들 보입니다. 그냥 웃으면서 그동안 맘 고생했다 한마디 해주시고 임금 지급하시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 09.12.13 03:25

    몇시간을 참지 못하고 라니요. 몇시간이나 기다렷으니 집으로 찾아갔겠지요.
    예전에 올라온 글들과 어제 오늘 올라온 글을 봣는데. 제3자의 입장에서는 모라할수는 없지만. 일단 일한 수당은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 09.12.13 03:57

    일시키고 돈 안주는건 범죄입니다... 사기죄죠... 님은 기분이 나쁘다고 못주겠다고 하지만 님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09.12.13 03:58

    일시키고 돈 안주는건 범죄입니다... 사기죄죠... 님은 기분이 나쁘다고 못주겠다고 하지만 님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09.12.13 05:00

    임금을 어떤 이유던 상관 마시고 내어 주시기를 권유 합니다. 천년이 지나도 만년이 지나도 악연은 악연으로 만나지요. 두번다시 서로에게 얽히고 싶지 않다면 아무 감정없이(미움,사랑) 마무리를 하셨슴 하는 바램 입니다. 현재의 악연을 좋은 인연으로 푸시기 바랍니다. 그 학생이 일한만큼의 임금 내어 주세요. 결국 그 돈때문에 이렇게 얽히고 설키고 있잖아요.

  • 09.12.13 13:06

    이보세요! 진짜 이런말 안할려고 했는데.. 글쓴 원글이(학생)가 오죽했으면 하나님까지 들먹이며 니한테 돈달라고 하겠어요?? 돈 좀 주지..것참 얼마 안되는거...4일이면 끽해봤자...200불 안짝이겠구만..진짜 당신은 인간이하네요.그래놓고 다른데 가서 돈벌어서 방세 내라는 말이나 하고.. 돈을줘야 저 학생이 방세를 내죠.버럭!!!머리가 있음 생각을 좀 해보세요..님도 다른데 돈받을때가 밀렸으면 저 학생에게 이런 저런 이유가 있으니 좀 기다려 달라고 하던지..그런식으로 해결해야지..때먹을 생각하니까 이래 된거잖아요학생이 바보도 아니고...님보다 어려서 그렇지.사리분별하는 어른인데..

  • 09.12.13 12:20

    인터넷상이라 안보인다고 반말들은 하지 마시길..당사자도 반말로는 글을 쓰지 않았는데 엄하신분들이 ..인터넷 예의는 지켜가면서글 씁시다

  • 09.12.13 13:07

    고쳤어요..^^ 죄송..글일다보니 내동생일처럼 갑자기 급흥분해서뤼...이런 이런 다혈질이라 죄송합니다...여튼 수정했네요...

  • 09.12.13 11:17

    돈 주셨으면 좋겠어요 꼭.. 교회에서 대체 뭘 느끼시는 건지.. 그렇게 행동할거면 교회라는 곳을 대체 왜 다니는지..

  • 09.12.13 12:10

    돈주고 이야기합시다 헌금내지말고

  • 09.12.13 13:08

    ㅋㅋㅋ..그러게요..헌금낼돈으로 일단 저 학생 생활비부터 맞춰 주시길...간절히 바랍니다.

  • 09.12.13 14:12

    노동력 착취는 괜찮은 것이고 그만한 대가를 못받은 사람이 다른사람도 노동력 착취를 받지 않게 정보를 공유하는건 나쁜 큰 죄! 가 되는군요.....
    전 무식해서 이렇게 결론이.....나네요.

  • 09.12.13 14:17

    일용직 4일치 임금도 못줄정두의 회사시면......감히.....접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돈이 없으시면서 왜 사업을 하셔서 어려모로 어려운 일들을 만드시는지.......그냥 다른회사에 취업하시는건 어떠실지 .....감히 여쭈워 봅니다.

  • 09.12.13 14:30

    학생이 오죽했으면 인터넷이라는 힘을 빌려 임금을 받으려고 했을까요..같은 이민자이고 교민이지만 부끄럽네요..
    학생들에게 이런모습을보여주어서요...밀린임금은 일단 주고 이야기 하면 좋겠네요..

  • 09.12.13 16:58

    왜 줘야할 임금을 떼먹었으면서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줄 돈부터 주고 할말 하시길

  • 09.12.14 02:11

    줄 임금을 먼저 주고 그런말 했으면 하네요...신앙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일단 인간적으로 해야할 도리를 먼저 하는게 가장 필요한거 아닌가 싶네요...당연히 해야할 도리를 하지 않으면서 신앙을 운운한다는건 우습군요...돈이나 주고 이런글 올리시길...

  • 09.12.14 03:24

    동포들 사이에서 인심은 잃지않고 비지네스를 하고있습니다. 해서 토론토에서 내가 운영하는 건축회사 "정건축"은 왠만한 사람은 알고 있답니다. 토론토 한인사회는 좁아서 나쁜짓 하면 금방 소문이 돕니다......
    본인이 어느 까페에 남긴 글입니다.
    노동의 정당한 댓가를 지불치 않고 환원이라뇨????
    좋은 일에 쓰라고 환원을 한다 치더라도 그건 이미 학생의 돈을 갈취한 상태 입니다.
    어른입니다.
    사회의 어른!!!!

  • 09.12.14 08:10

    아 정말 부끄럽기도 하고 화도 나네요..글쓴 학생이 다소 다혈질적으로 그릇된 행동을 했어도 어찌됐든 님밑에서 일한건 사실이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임금을 줘야 하는거고 그 간단한 공식만 지켰더라면 이런일도 생기지 않았을텐데..님이야 말로 교회와 하나님을 거론하면서 오히려 욕먹게 하고있네요...4달치도 아니고 4일치인데 그거 안줘서 맘 편하게 평생 사실수있겠습니까? 잘못된행동은 따로 조언하시고 임금은 지불하는게 맞는듯 싶어요 사장으로써 그정도의 인덕도 없이 어떻게 사람을 고용하고 부려먹습니까?>

  • 09.12.14 12:04

    확실한것은 정건축이 51%이상은 더 나쁘다는것...

  • 09.12.14 15:35

    사기성이 다분히 느껴지는 글이네요.. 수년간.. 회사를 운영하셨고.. 교회에 나가신 성도 분이시고.. 만약 그간 쌓아온 이미지가 있으시다면.. 인터넷만으로 그간쌓아온 이미지가 순식간에 난도질 당하지는 않았을터인데요.. 흠.. 뭔가 꺼림직한 일이 그간 쭉 쌓여오신게 이번일로 확 터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주위에도 임금 못받은 친구들이 있는데.. 정말 이런사람들은 호되게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줄 아셔야죠..

  • 09.12.14 22:02

    아니 이양반아 나도 다 좋은데 당신이나 제발 하나님 운운하지마라 줄래요?? 차라리 부두교를 믿으면 대놓고 욕이라도 해줄련만 또 자기가 믿음약한 신자라니 대놓고 욕도 못하고 에라 이양반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 가려지나

  • 09.12.15 01:42

    이것보세요 정건축 사장님. 하느님의 이름을 팔고 있는건 오히려 당신입니다. 진작에 임금을 체불하지 않았다면 일련의 상황들이 일어났을까요? 하느님을 믿으신다는 분이 왜 자신의 죄를 남에게 덮어 씌우려 하시나요?? 제발 정신차리십시요!! 인터넷에서 난도질 당할 상황을 만든건 오히려 당신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학생을 협박합니까? 사장님 얼굴 핀치 주변 식당과 술집에서 자주 봤습니다. 술 마시고 자신의 배 불릴 돈은 있지만 임금 줄 돈은 없는겁니까? 그리고 환원이라니요.. 그건 당연히 학생에게 환원되어야 하는 돈이지요. 이타저타를 떠나서 줄 돈 안주고 컴퓨터 앞에서 시간보내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정건축 사장님이십니다.

  • 09.12.15 11:24

    평소 나의생각 한번더 검증이 되는것 같군요.. "나이하고 사람하고는 정말 상관없다.." 그냥 사람이다...

  • 09.12.18 11:48

    학생 그사람 토론토에서 돈 무~지하게 (잔돈 )해먹고 멀쩡해 !!!남 눈에 눈물나게 많이 한사람이야 ...학생이 마음을 비우는 쪽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 무슨 심판이 있겠지 진실은 진실한거야

  • 09.12.18 13:40

    나가 겁나게 노가다를 뛰어봤는데 너는 욕 먹어도 허벌나게 싸다. 이쪽 계통에 정건축 체불얘기가 허다하다. 앞으로 비지니스를 똑바로 허부러라. 사람 일 시키고 돈을 안주는 것은 죄악이다. 니가 영락교회 나가는거 거가서 똑바로 행독하거라.앞으로 똑바로 안 할 시에는 뒤가 겁나게 가려울것이다. 알간? 느가 다니는 길이 험난할 수도 있다. 그니께 언능 아덜 돈 주거라. 일 시켰으면 정당하게 돈 줘라. 학생돈을 빼먹냐 이 씁새야. 거지 똥구멍에 콩나물을 빼먹어라. 사람은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너의 마음이 중요한것이다. 너의 마음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왠만하면 베풀어라. 영락교회 십자가를 붙들고 밤낮으로 기도하그라.

  • 09.12.18 14:43

    비~잉신 졸라 욕먹고 잘 살지도 못하고 거지도 왕 거지지 ????부인과 아이들이 불쌍하지 아마 알많한 사람은 다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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