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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규슈 후기 자유 5월 후반 ~ 6월 초반 프라자 에끼 플레이 후기(민폐고객편)
가아라ll스텝 추천 1 조회 1,135 23.06.15 02:2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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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04:00

    첫댓글 이런데서 어떻게 오락해요?;;

  • 23.06.15 07:30

    에끼 가봤던 분들은 아마 본적이 있을꺼라는 한명( 60중?)

    한다이 치며 돌아다니며 천엔씩 찔러보는 악질X.

    그러다 무쌍 아타리 되어 확변.기존 치던다이 음료 1/5가량 남은거 냅두고. 거기다 구슬 5알? 정도 있음ㅎㅎ

    일부러 ( 5년전? 당한적 있어서...) 그 자리 앉음.
    2천엔즘 아타리 확변.

    그 영감 3연즘 끝나구 옴.
    뒤에 서서 대기..

    돌아보며 뭔데? 하며 째려봄
    어물쩡 하며 궁시렁..
    ( 제대로 지꺼라고 우겼으면 호출 후 카메라 돌리려 생각중 )

    몇번이고 계속 와서 확인하면서 궁시렁 중얼 .. ㅅ

    7연인가? 하구 종료

    ㅡㅡ 버라이어티한 에끼ㅡㅡ

  • 23.06.15 07:46

    에끼프라자 예전에 자주다녔지만...
    작성해주신 내용중에 다이팡은진짜 에끼만한곳이
    없다고봅니다. 게끼아쯔 버튼도 그리안칠텐데
    일반 대화 押し버튼도 죽어라 쳐대니 ㅋㅋ

  • 23.06.15 09:09

    와~글 읽는순간 모든 장면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ㅎㅎ 좋은 글 입니다만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얼마전에도 한번 비슷하게 댓글달았는데 에키는 진상들이 다른데 못가도록 잡아두는 선순환적인 역할도 하는 업장이라 혹여 글보고 그게 본인인줄도 모르고 다른데로 갈까봐 걱정되네요 에키에 발 끊은 나는 계속 그분들이 가스라이팅 당하듯이 에키만 가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23.06.15 09:22

    추가 하자면 자기가 돌린 곳 음료수병과 휴지등 쓰레기 좀 치우고 자리 이동하기...

  • 23.06.15 09:29

    캬 역시 파칭코카페에선 파칭코,슬롯글이 제일 재밌네요. 가아라님 글 항상 즐겁게 정독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5 09:36

    이런 모든행동을 업장에서 제제한다면 에끼 방문율 지금보다 50프로 이하로 떨어질듯해요 ㅋㅋㅋ / 에끼는 진상짓해도 특별하게 제제를 안가하니 편하게 진상짓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는것같습니다. / 가끔씩 댓글로 말씀드리는거지만 가아라님이 언급하신 진상짓들 다~~~~ 모른척 참아내고 오직 본인의 게임만 하실분에게만 정선에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 23.06.15 09:38

    프라자 하카타점 10년 단골로써 공감합니다...
    최근 출입하는 한국인 순환이 된듯한데.. 오히려 위와 같은 행동은 점점점더 늘어나는것 같아요..

    가아라님 말씀처럼 신경안쓰고 내 게임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 23.06.15 09:45

    접근성에서 최고에 입지조건을 갖추었으나 오히려 기피업장으로 전략했군요..흡연실에 한국어로 바닥에 가래침 바닥에 뺏지마라는 문구가 한국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일본보다는 나아졌을거라는 기대는 아직 이른듯합니다.

  • 23.06.15 09:49

    애증의 프라자
    귀마개에서 뜨끔했지만 전 볼륨은 항상 2,3입네다

  • 작성자 23.06.15 10:47

    2-3은 양반임..
    에바 맥스가 6인데 평타가 5임…

  • 23.06.15 10:07

    어떤 의미론 정말 재밌는 매장이네요 ㅋㅋㅋ 파칭코계의 1호선 같은

  • 23.06.15 10:24

    에끼에만 그런 사람이 모이는 건지
    에끼만 가면 그렇게 되는건지
    지난달 후쿠원정에서 느낀건 주변업장들이 에끼화 되고 있다는 거였네요
    기온이랑 프3까지 그들이 번식중이었음

  • 23.06.15 10:31

    볼륨은 항상 중간 너무 작으면 주변소리가 커서 전혀 안들림...........
    근데 덩치가 커서(뚱뚱해서) 의자를 어쩔수없이 뒤로 빼는데 이것도 민폐일까요?

    우리 모두 나는 매너있고 나이스하게 겜한다 생각하지만
    그건 본인 기준에 부합하는거고 다른 사람에게 거슬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씩 해봅시다
    거슬린다는건 내기준이 아니고 주변기준이니........

  • 작성자 23.06.15 10:46

    뒤로 빼는거랑 사장님 자세로 드러눕는거랑은 다르지요 ㅎ
    에끼는 다이랑 의자 사이가 좁아서 저도 의자는 뒤로 뺍니다
    위의 민폐는 묘사 된것처럼 사장님자세를 표현한것입니다
    어쩔수 없는것과 나 편하려고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피해까지 주는 정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

  • 23.06.15 10:42

    75일째 빠찌 단절 참선중인 1인입니다...
    에끼의 진상 풍경이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 --;;

  • 23.06.15 10:54

    둘이 앉은 저 사진은 참 가관이네요

  • 23.06.15 12:15

    에바 확변 중 볼륨 2로 해도 소리커서 주변눈치를 봤는데 6으로 게임하는 분 맨탈 대단하심

  • 23.06.15 13:14

    최근9개월사이 후쿠5번가면서 가사장님 얼굴한번 볼려고 했는데 결국 못봤네요.ㅋㅋ

  • 23.06.15 13:46

    와 무릎위 앉아있는거 비갤에서 직접 목격했는데ㅋㅋㅋ에끼 갔다가 비갤로 넘어왔나보군요 ㅋㅋㅋ일행도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사진보니 정말...매너좀 지킵시다ㅜㅜ

  • 23.06.15 13:48

    아마존 밀림같은 그곳. 강한자만이 살아남는그곳ㅋㅋ요샌 도시락 까척는놈들. 생겨서 밥시간되면 냄새나요

  • 23.06.15 15:33

    요즘 에끼 난리도 아니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인 직원 한명 고용 왼팔에 완장차고 돌아다니면서 적발되면 경고 날리고 두번걸리면 영구퇴장..
    이렇게 배운 사람들은 여러지역 다니면서 같은 민폐를 끼칩니다

  • 23.06.15 15:37

    20년2월을 마지막으로 3년동안 가보지를 못했는데 그때도 매너 없는 커플 오도방정을떠는 젊은 덩치분들 기타 여러 매너 없는 분들중 저는 담배 들고 피우지 않는 일본 아저씨가 특히나 힘들었는데 (저도 담배는 피우는데 연기는 하늘로 뿜어요...) 아...8월에 시간이 나서 가보려는데 올라오는 경험담에 고민 되네요 기계상태도 안좋은것 같고(이긴적이 거의 없어요 ㅜㅜ) 매장 분위기도 영 아닌것 같고 아 가고는 싶고...

  • 23.06.15 15:53

    에끼는 모다?

    예비군 훈련장이다!

    이상한 놈들이 에끼를 간다기 보단, 에끼를 가니 이상해진다.

    나도 가끔 그렇다.

  • 23.06.15 17:18

    잘 읽었습니다. 저번에 이야기 했는데 에끼 모닝에 가면 번호표 뽑아서 앞번호 아니면 인기기종은 앉을 수 없는게 문제죠 앞번호 뽑고 먼저 들어가신 분들이 뒤에 들어오는 친구분들 다이까지 선점해 버리니까 씁쓸하죠 올려진 담배는 전부 한국면세담배 ㅜ.ㅜ

  • 23.06.15 20:13

    카페 에끼 진상손님 글 올라올 때마다 보면서
    이런데도 있구나ㅎㅎ 한번 가서 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도쿄에서만 게임을 해서 그런지 거의 볼수가 없거든요.
    에끼 한번가서 느껴보고 싶을정도네요

  • 23.06.15 20:57

    진상짓 하는 인간들 뒤통수 찍어 올리는것 추천합니다.
    일본인들이 비교적 질서를 잘 지키는 것은 룰을 지키지 않았을 때 가해지는 엄격한 처벌 때문이겠죠.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면 자신에게 불이익이 가해진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면 바로 고쳐집니다.
    과속하는 운전자들이 과속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은 범칙금이 두렵기 때문이므로
    본인의 뒤통수를 누군가 주시하고 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에키프라자 업소(1차 책임자)와 점잖은 한국분들이 혼자서만 궁시렁 거리고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반복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말울 잘 듣지 않는 타인에게 적용되는 3단계중 마지막 단계를 실행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1단계-좋게 대하며 관계를 살핀다.
    2단계-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설득한다.
    3단계- 계속해서 반복되게 같은 규칙을 어길 경우 제재를 가하고 관계를 끊는다.

  • 23.06.16 09:07

    옛날 10여년전에는 소리를 항상 맥스로 시작했는데... 거진 전부다 소리가 맥스였던... 요즘은 코로나 이후에 소리 맥스가 거진 없더라구요.. 하도 소리가 유난하다고가 할까요?... 코로나 이후에는 소리를 중간으로 대부분 게임했었네요.. 이어폰 꼽고 있을때는 소리를 완전 줄이구요... 이어폰 꼽고 있을때는.. 옆다이가 소리가 맥스(아다리중)여서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 23.06.16 10:25

    ㅋㅋㅋ 저두 예전에 북두4인가 할때...에끼에서 매일 북두만 치던 등산복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 다이에서 세기말 들어가고 북두라인 전체에 사이렌이 도니...등산복 입고 다니던 그 양반이 번개같이 나타나서 제 세그를 확인한다고 얼굴을 들이밀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라구요. 요거 확변인가 하고 폰으로 확인해보니 공갈아다리 ㅋㅋㅋㅋㅋㅋ
    회축으로 한대 차버리고 싶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6.17 07:00

    슬롯은 5호기때 비해 한국인이 적어서 쾌적한데 (오키제외) 구슬은 정말 스트레스 받더군요. 근데 두대씩 돌리는건 불법? 아닌가요 신고하면 출입정지 같은거 안당할려나

  • 23.06.18 16:08

    다들 대단하시네요...참음이 신의경지 저는 못참음 불러내서 쏴대기라고 때려야 될듯요...에끼서 예전에 저한테 죽을뻔한놈 있죠.....한국사람 바보만 있는거 아니니 조심들 하셔라...아직50인데 한두놈은 잡아죽일수 있읃듯ㅋㅋㅋ 걸리기만 해봐라...그동안 꼰거 꼽배기로 화풀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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