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이랑 내용이 별개여서 나눠 올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것이고 제가 민감해서일지도 모르겠으나 적어도 제 주위 사람들은 다들 싫어하는 행동들이라 적어봅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이러지 말기를 바라며 행여 주위 지인들이 이런짓을 하면 몰라서 그러려니 하며 잘 가르쳐 드리세요..
이런 행동들을 하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에끼 민폐 유형들..
에끼에서는 주위 사람들을 신경쓰면 안됩니다
오로지 나만 생각해야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주위 사람들 신경쓰지말고 하고 싶은데로 해! ” 가 아닙니다 ㅎ
여튼 그래야지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여럿 유형들 있습니다.
귀여운 수준부터 빌런수준까지 있습니다.
-이어폰(귀마개)꽂고 볼륨 맥스 유형-
쳐다보면 그 사람은 곁눈질로 흘낏하곤 아무렇지 않은듯 무시합니다
그건 뭐냐? 본인도 그게 민폐라는걸 알고 있다는겁니다.
성질 같아선 귀에 꽂혀있는 이어폰(귀마개)뽑아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어르신 한분이 연타중인 건담 볼륨 맥스 여자에게 가서 야단치는 광경도 봤습니다.
하지만 성질 더러운 사람 둘이 붙으면 싸움이 나니 무리해서 싸움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슬 좀 뽑으면 거만한 자세로 은근 자랑질 유형-
흔히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올리고 의자는 왼쪽으로 살짝 틀고 뒤로 누워서 플레이 합니다.
그리고 아다리 될때마다 주위를 둘러보며 시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다 지나가는 사람이 뒤통수 치면 째려보기도 합니다..
이런 부류는 같이 째려봐줍시다.. 어쩌라고?
물론 멀쩡히 앉아있는 사람을 실수로 친다면 사과를 합시다.
-다른 사람 앉지마 유형-
역시나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올리고 왼팔은 옆 의자에 걸치기(다른 사람 앉지마!)
혹은 왼쪽으로 살짝 틀어 앉아 다리 펴고 플레이 하기
슬리퍼 맨발로 의자에 발 올리기
옆 의자에 본인 옷 걸쳐놓고 돌리기..
이런 경우는 2대 플레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대 플레이를 전혀 다른 기종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북두 전생시절 옆사람이 북두 연타중인데 자꾸 한개 맞을때마다 다이를 세우고 어딜 갔다 옵니다.
직감하고 따라가니 가로에서도 연타중이더란..
양쪽에서 돌아가며 뽑는 그대의 욕심은… 이런 사람은 직원호출후 바로 신고!
-내가 쳤던 다이 결과 보기 유형-
플레이 하고 있는 사람 뒤에 서서 아다리 이력 보고 있기..
고개 돌려 뭐냐며 쳐다 보고 있어도 당당히..
리치 연출 구경하는거야 누가 뭐라 하긋습니까?
아다리 이력을 보며 몇회전에 맞았고 몇발이 나왔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런건 어플로 봅시다;;
본인이 돌리던 다이였다고 뒤에서 들으라고 떠들기.. 삿대질 하기..
연타 들어가자 본인 다이는 세워두고 옆에서 구경하기...
-나는 게임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훈수 유형-
본인 다이 하즈레 혹은 단타, 연타종료 후 옆다이 찬스라도 오면 삿대질하기..(내가 끝나서 니가 오는거야)
옆다이 보고 고개 끄덕이기..(응~ 왔어)
마치 본인이 모든 결과를 다 아는듯한… 하지만 결과는 반대로…(하즈레자나욧!!)
옆사람 보고 “그 다이 더 이상 안나와요~” 하곤
옆사람 버리면 본인이 그 다이 앉아 뽑아먹기.. (오키도키에서 피해자 속출;;;;)
추가 빌런은 일행인데 옆사람 코인이나 다마 티 안나게 훔쳐가기;;
-고성방가 유형-
옆에서 사람이 플레이중인데도 일행이라고 그 사이에 들어와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기.
서있는 일행보고 고개 돌려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니..
옆에서 플레이중인 사람은 귀가 찢어질듯 합니다;;
이어폰 꽂고 볼륨 큰소리로 음악 듣고 있는데도 그 큰소리가 이어폰을 뚫고 들어옵니다.
제 경우는 깜짝 깜짝 놀랍니다
서울 경상도 상관없이 억양의 악센트마다 그 큰소리가 이어폰을 뚫고 들어오는데 귀가 아플정도에요.
에끼 천장이 낮아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
큰소리로 옆 사람과 이야기 하기..
저 멀리 앉아있어도 저는 깜짝 깜짝 놀랍니다.
싸우는줄 알고....
쳐다봐도 눈 마주치고도 뭘보냐는 식으로...(그러다 정말 싸움납니다.. )
본인 목소리가 크다고 못 느끼시나요? 그럼 다이의 볼륨을 줄여보세요...
-끼어들기 유형-
찬스가 오니 양쪽에서 고개 들이밀며 내 다이 구경하기..(어머 왜들 이러심??)
난 이걸 또 잘 보라고 뒤로 빠져줌…
케이지 가로 에바 이런 다이들은 오른쪽에서 보면 잘 안 보이니 오른쪽 사람은 머리가 훅 들어옴;;
-길막 유형-
통로 지나가는데 일행들 다이 뒤에 서서 소리지르고 지켜보고 있기..
지나가는 사람 길막에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도 신경도 안쓰고 ..
직원들도 쳐다보곤 포기한듯 비켜가고..
(전 여성분들이 앞에 있으면 기다립니다.. 행여나 지나가다 몸이라도 스치면 큰일날까봐;)
사람 걸어가는데 통로에서 어슬렁 .. 두리번 거리며 다이 구경하고 다니며 길막하기..
이 경우는 혼텐이 정말 취약함..
통로가 한사람만 지나갈수 있는 공간인데 앞에서 어슬렁거리니 저 멀리 다이가 비어도 빨리 가질 못함..
모닝에 번호표 뽑고 찍은 다이 잡으러 갈땐 정말 짜증임...(비키라고 좀!!)
-미어캣 유형-
본인 다이는 신경 안쓰고 주위 공석 나는것만 찾기..
미어캣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누가 일어나면 뛰어가서 다이 그래프 보고 물병 올려놓기..
혹은 본인 다이 놔두고 1천엔 찔러보기..
통로 뒷짐지고 어슬렁 거리다 누가 일어나면 뛰어가서 다이 그래프 눌러보기..
자리 일어나서 아직 짐도 안뺐는데 뛰어와서 다이 그래프 눌러보기..
오키 같은 경우 자리에서 그만하려고 일어나는 순간 휴대폰 날아오는 경우도 있다지요..
아직 짐도 안뺐는데...
오늘 제가 겪은것처럼 아직 보류다마도 남아있는데 다이에 앉아 레바부터 잡고 있기..
-다이팡 유형-
하마리 겁나 타는데 게끼아츠까지 하즈레..
성질 나서 다이펀치(다이팡) 정도야 이해합니다.
통상에서 대사 버튼이 뜰때마다 버튼 팡팡치기..
-다리 떨기 유형-
앉아서 다리 떨기..
본인 몸에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옆사람은 아주 신경 쓰이지요.
맨발을 다른 한쪽 무릎위에 올려놓고 발 떨기..
실제로 아는 분은 예전에 에끼 무쌍에서 이런일이 있어서 싸움났습니다.
발 내리라고 하니 "관절이 아파서..." 시전하며 안내리다 결국 싸움남;;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유형-
매장에 커플, 부부로 오는 사람들도 있고 불륜여행으로 오는 부류도 있습니다.
전날밤 그리고 아침까지 뜨거운 시간을 보냈을것이 분명한데 아직도 만족을 덜 했는지 매장까지 와서 애정행각을 보여주는 부류가 있습니다.
백허그는 기본..
아다리 되면 끌어안기
종종 입맞추기
매장 돌아다니는데 끌어안고 이동하기..
역대급은…
무릎 위에 올려두고 게임하기…
이런 커플이 있다고?? 믿기지 않으십니까?
일본인들에게까지 카메라 세례를 받으신 커플..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않고..
여럿 일본 게시판이나 SNS에서 유명인사 되었을듯 합니다....
이외에도 여럿 유형들이 있을겁니다.
한국 게임장을 안가봐서 잘 모르나 하나같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 게임장인지 모르겠다. 한국 게임장에서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한다..”
한국 게임장 일행들이 같이 넘어와서 플레이 하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그런 행동들을 당당히 하는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위의 유형들중에는 일본인들도 있습니다.
에끼만 이렇다는게 아니지만 유독 에끼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광경입니다.
이런 유형들을 하나하나 신경 쓰면 스트레스 받아서 게임을 못합니다.
에끼를 안가는 분들중에는 이런 이유로 안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경우는 이런 사람들을 보며 그냥 웃고 그려려니 하며 신경 안쓰려합니다.
하지만 옆에서 큰소리로 일행하고 떠드는 빌런은 정말 못견디겠더군요..
눈치를 주고 눈도 마주쳤고 마주치자 그분도 조용히 하셨고.. (물론 잠깐이였지만)
다시 일행이 오니 또 시작...
결국 제가 못견디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결과는 대박을 놓친적도 있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내가 돌렸어도 안나왔다... 라고 위안을 삼으며..
하나하나 신경쓰며 겜 하려면 사람들에게 짜증이 먼저나서 플레이 못합니다.
그냥 신경 안쓰고 본인 플레이만 하면 됩니다
똑같이 한다면 같은 부류가 되니 그러지는 말고요
원래는 근본적으로 매장 직원들이 관리를 해줘야 하는것인데..
말도 안통한다는 이유도 있을것이고..
한국사람들이 다수로 몰려있다보니 군중심리라고 또 말 안듣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통제가 안되는거겠지요.
모닝에 대기하면서 자판기 앞에 옹기종기 모여 담배 피고 있으면
에끼 주변 관리하는 어르신들이 와서 담배 끄라고 하고..
또 그걸 말 안들고 한모금이라도 더 빨겠다고 몇 발자국 더 걸어가며 빨고..
관리자 어르신은 담배 끄라며 쫓아다니고...
또 마지막 한모금 빨고 담배꽁초를 하구수 구멍에 집어넣고..
그 하수구 구멍에 그리 넣다 서울에 물난리 났던걸 분명히 알건데도...
쓰레기 통이 환전소 앞에 버젓이 있는데도...
출근길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의 이런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이야 크게 생각안합니다만..
가족여행와서 지나가는 아이들이 보는 한국 성인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아이 : "엄마 저 사람들은 왜 저러고 있어?? "
엄마 : “응 잘 모르겠는데..”
실제 예전에 에끼 모닝 줄 서있는데 지나가던 아이가 하던 소리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지 않으실거라 믿으며..
주위에 행여나 이런분들이 계시다면 말려주시길...
그리고… 에끼는 천장도 낮으면서 에어컨을 그리 가동하는데도...왜 에바나 건담 안쪽은 그리도 더운걸까요?
들어가기가 싫어진다는...
마치며...
어쩌면 저와 제 주위의 사람들이 까칠한것일수도 있고
“뭐 저런걸로 하나하나 불편해 해서 세상 어찌 살아가냐?” 라며
”저런 행동쯤이야 괜찮지.. 보기 싫음 니가 매장 안오면 되지~“ 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 논리는 님이 그 매장 사장이고 사유지라면 받아들여집니다…
공공장소에서 “그게 싫음 니가 피해” 라는 논리는 성립이 안되는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며..
백화점, 공원에서 민폐짓 하면서 "보기 싫음 보지마~ 그리 싫으면 니가 오지마~다른데 가~"
이건 아니라는거...
지금까지 매장에 가면 저에게 말 걸어주시고 인사주신 많은분들에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인사드리고
행여 시간이 지나 제가 얼굴을 기억 못한다 하더라도 먼저 말 걸어주시면 저도 인사 드리겠습니다.
사람 얼굴을 잘 기억 못하는 안면인식 장애 비스므리한게 있어서 .. 몇번을 봐야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여자 얼굴도 다 이뻐보인답니다;;;;쿨럭;;
앞으로도 프라자 에끼를 이용하실분들은 많이 이용해주시되
좋은 매너로 좋은 파치 문화로 이끌어가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에끼는 가끔씩 들려 찔러보는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하루에도 수억씩 땡기는 프라자 미워요~!!!!
확변 돌입시 받아본 평균 출옥…
경차는 기본 확변단타(3연)...
에바는 기본 3-4연...
소방대도 기본 4연..
아다리의 7-80%는 단타... 확변단타...
다음편은 이렇게 되는 원인에 대하여 올리겠습니다.
파칭코의 현실... 정도로 타이틀을 하지요..
첫댓글 이런데서 어떻게 오락해요?;;
에끼 가봤던 분들은 아마 본적이 있을꺼라는 한명( 60중?)
한다이 치며 돌아다니며 천엔씩 찔러보는 악질X.
그러다 무쌍 아타리 되어 확변.기존 치던다이 음료 1/5가량 남은거 냅두고. 거기다 구슬 5알? 정도 있음ㅎㅎ
일부러 ( 5년전? 당한적 있어서...) 그 자리 앉음.
2천엔즘 아타리 확변.
그 영감 3연즘 끝나구 옴.
뒤에 서서 대기..
돌아보며 뭔데? 하며 째려봄
어물쩡 하며 궁시렁..
( 제대로 지꺼라고 우겼으면 호출 후 카메라 돌리려 생각중 )
몇번이고 계속 와서 확인하면서 궁시렁 중얼 .. ㅅ
7연인가? 하구 종료
ㅡㅡ 버라이어티한 에끼ㅡㅡ
에끼프라자 예전에 자주다녔지만...
작성해주신 내용중에 다이팡은진짜 에끼만한곳이
없다고봅니다. 게끼아쯔 버튼도 그리안칠텐데
일반 대화 押し버튼도 죽어라 쳐대니 ㅋㅋ
와~글 읽는순간 모든 장면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ㅎㅎ 좋은 글 입니다만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얼마전에도 한번 비슷하게 댓글달았는데 에키는 진상들이 다른데 못가도록 잡아두는 선순환적인 역할도 하는 업장이라 혹여 글보고 그게 본인인줄도 모르고 다른데로 갈까봐 걱정되네요 에키에 발 끊은 나는 계속 그분들이 가스라이팅 당하듯이 에키만 가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추가 하자면 자기가 돌린 곳 음료수병과 휴지등 쓰레기 좀 치우고 자리 이동하기...
캬 역시 파칭코카페에선 파칭코,슬롯글이 제일 재밌네요. 가아라님 글 항상 즐겁게 정독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모든행동을 업장에서 제제한다면 에끼 방문율 지금보다 50프로 이하로 떨어질듯해요 ㅋㅋㅋ / 에끼는 진상짓해도 특별하게 제제를 안가하니 편하게 진상짓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는것같습니다. / 가끔씩 댓글로 말씀드리는거지만 가아라님이 언급하신 진상짓들 다~~~~ 모른척 참아내고 오직 본인의 게임만 하실분에게만 정선에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프라자 하카타점 10년 단골로써 공감합니다...
최근 출입하는 한국인 순환이 된듯한데.. 오히려 위와 같은 행동은 점점점더 늘어나는것 같아요..
가아라님 말씀처럼 신경안쓰고 내 게임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접근성에서 최고에 입지조건을 갖추었으나 오히려 기피업장으로 전략했군요..흡연실에 한국어로 바닥에 가래침 바닥에 뺏지마라는 문구가 한국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일본보다는 나아졌을거라는 기대는 아직 이른듯합니다.
애증의 프라자
귀마개에서 뜨끔했지만 전 볼륨은 항상 2,3입네다
2-3은 양반임..
에바 맥스가 6인데 평타가 5임…
어떤 의미론 정말 재밌는 매장이네요 ㅋㅋㅋ 파칭코계의 1호선 같은
에끼에만 그런 사람이 모이는 건지
에끼만 가면 그렇게 되는건지
지난달 후쿠원정에서 느낀건 주변업장들이 에끼화 되고 있다는 거였네요
기온이랑 프3까지 그들이 번식중이었음
볼륨은 항상 중간 너무 작으면 주변소리가 커서 전혀 안들림...........
근데 덩치가 커서(뚱뚱해서) 의자를 어쩔수없이 뒤로 빼는데 이것도 민폐일까요?
우리 모두 나는 매너있고 나이스하게 겜한다 생각하지만
그건 본인 기준에 부합하는거고 다른 사람에게 거슬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씩 해봅시다
거슬린다는건 내기준이 아니고 주변기준이니........
뒤로 빼는거랑 사장님 자세로 드러눕는거랑은 다르지요 ㅎ
에끼는 다이랑 의자 사이가 좁아서 저도 의자는 뒤로 뺍니다
위의 민폐는 묘사 된것처럼 사장님자세를 표현한것입니다
어쩔수 없는것과 나 편하려고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피해까지 주는 정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
75일째 빠찌 단절 참선중인 1인입니다...
에끼의 진상 풍경이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 --;;
둘이 앉은 저 사진은 참 가관이네요
에바 확변 중 볼륨 2로 해도 소리커서 주변눈치를 봤는데 6으로 게임하는 분 맨탈 대단하심
최근9개월사이 후쿠5번가면서 가사장님 얼굴한번 볼려고 했는데 결국 못봤네요.ㅋㅋ
와 무릎위 앉아있는거 비갤에서 직접 목격했는데ㅋㅋㅋ에끼 갔다가 비갤로 넘어왔나보군요 ㅋㅋㅋ일행도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사진보니 정말...매너좀 지킵시다ㅜㅜ
아마존 밀림같은 그곳. 강한자만이 살아남는그곳ㅋㅋ요샌 도시락 까척는놈들. 생겨서 밥시간되면 냄새나요
요즘 에끼 난리도 아니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인 직원 한명 고용 왼팔에 완장차고 돌아다니면서 적발되면 경고 날리고 두번걸리면 영구퇴장..
이렇게 배운 사람들은 여러지역 다니면서 같은 민폐를 끼칩니다
20년2월을 마지막으로 3년동안 가보지를 못했는데 그때도 매너 없는 커플 오도방정을떠는 젊은 덩치분들 기타 여러 매너 없는 분들중 저는 담배 들고 피우지 않는 일본 아저씨가 특히나 힘들었는데 (저도 담배는 피우는데 연기는 하늘로 뿜어요...) 아...8월에 시간이 나서 가보려는데 올라오는 경험담에 고민 되네요 기계상태도 안좋은것 같고(이긴적이 거의 없어요 ㅜㅜ) 매장 분위기도 영 아닌것 같고 아 가고는 싶고...
에끼는 모다?
예비군 훈련장이다!
이상한 놈들이 에끼를 간다기 보단, 에끼를 가니 이상해진다.
나도 가끔 그렇다.
잘 읽었습니다. 저번에 이야기 했는데 에끼 모닝에 가면 번호표 뽑아서 앞번호 아니면 인기기종은 앉을 수 없는게 문제죠 앞번호 뽑고 먼저 들어가신 분들이 뒤에 들어오는 친구분들 다이까지 선점해 버리니까 씁쓸하죠 올려진 담배는 전부 한국면세담배 ㅜ.ㅜ
카페 에끼 진상손님 글 올라올 때마다 보면서
이런데도 있구나ㅎㅎ 한번 가서 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도쿄에서만 게임을 해서 그런지 거의 볼수가 없거든요.
에끼 한번가서 느껴보고 싶을정도네요
진상짓 하는 인간들 뒤통수 찍어 올리는것 추천합니다.
일본인들이 비교적 질서를 잘 지키는 것은 룰을 지키지 않았을 때 가해지는 엄격한 처벌 때문이겠죠.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면 자신에게 불이익이 가해진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면 바로 고쳐집니다.
과속하는 운전자들이 과속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은 범칙금이 두렵기 때문이므로
본인의 뒤통수를 누군가 주시하고 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에키프라자 업소(1차 책임자)와 점잖은 한국분들이 혼자서만 궁시렁 거리고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반복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말울 잘 듣지 않는 타인에게 적용되는 3단계중 마지막 단계를 실행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1단계-좋게 대하며 관계를 살핀다.
2단계-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설득한다.
3단계- 계속해서 반복되게 같은 규칙을 어길 경우 제재를 가하고 관계를 끊는다.
옛날 10여년전에는 소리를 항상 맥스로 시작했는데... 거진 전부다 소리가 맥스였던... 요즘은 코로나 이후에 소리 맥스가 거진 없더라구요.. 하도 소리가 유난하다고가 할까요?... 코로나 이후에는 소리를 중간으로 대부분 게임했었네요.. 이어폰 꼽고 있을때는 소리를 완전 줄이구요... 이어폰 꼽고 있을때는.. 옆다이가 소리가 맥스(아다리중)여서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저두 예전에 북두4인가 할때...에끼에서 매일 북두만 치던 등산복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 다이에서 세기말 들어가고 북두라인 전체에 사이렌이 도니...등산복 입고 다니던 그 양반이 번개같이 나타나서 제 세그를 확인한다고 얼굴을 들이밀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라구요. 요거 확변인가 하고 폰으로 확인해보니 공갈아다리 ㅋㅋㅋㅋㅋㅋ
회축으로 한대 차버리고 싶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롯은 5호기때 비해 한국인이 적어서 쾌적한데 (오키제외) 구슬은 정말 스트레스 받더군요. 근데 두대씩 돌리는건 불법? 아닌가요 신고하면 출입정지 같은거 안당할려나
다들 대단하시네요...참음이 신의경지 저는 못참음 불러내서 쏴대기라고 때려야 될듯요...에끼서 예전에 저한테 죽을뻔한놈 있죠.....한국사람 바보만 있는거 아니니 조심들 하셔라...아직50인데 한두놈은 잡아죽일수 있읃듯ㅋㅋㅋ 걸리기만 해봐라...그동안 꼰거 꼽배기로 화풀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