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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어제 밤 11시경 ...
길바닥 추천 0 조회 1,167 19.08.22 11: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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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2 11:31

    첫댓글 오 님도 복받으실고에요 정으로 사는게 최고 입니당 ㅡ

  • 19.08.22 11:39

    북면을 가보진 않았지만 복면은 오지 같아 보입니다

  • 19.08.22 12:20

    따듯한 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19.08.22 12:35

    저도 가끔 새벽에 차길로 걸어가시는 기사님 태워드립니다.. 웬지 모르게 짠하기도 하고 걸으면 시간이 얼마 걸릴지 알기에.. 차비 물어보시고 음료수 사준다고 하시는데.. 무사히 잘 마치고 들어가시라 하고 내려 드리지요...

  • 19.08.22 12:48

    감사요^^

  • 19.08.22 13:25

    그 유명한 캔커피 레쓰비 맞나요? 그 기사님 맘에 드셨다면 걍 보내드리면 안돼요.같이 자야죠.(ㅈㅅ)

  • 19.08.22 15:13

    감사합니다
    경기 광주쪽이나 용인처인구 지역
    뒷차 기사님들 심보가 97.8%는 절대 안태워줍니다 자기들 밥그릇 뺏길가봐서요
    어려운사람들 끼리 돕고 살자구요 ㅎㅎ

  • 19.08.22 15:30

    길바닥님 좋은마음씨에 고맙습니다

  • 19.08.22 15:38

    고맙습니다^^

  • 19.08.22 17:08

    아ㅡㅡㅡㅡ옛날생각 나네요
    한겨울에 인천 영종도 돈에 눈이멀어 엄동설한에 양복ㆍ코트ㆍ구두신고 들어갔는데ㅡ딸랑 문닫은주유소하나ㅡ영종신도시 간판만보고 걷다뛰다를 반복 2시간인가? 두시간반인가ㅡㅡ
    중간에 티코 지나가길래ㅡ핸드폰 흔들었는데 쌩~~~
    한참후 신도시 유흥가 도착하니 그 티코가 똭ㅡㅡ대리운전 스티커 븥히고 다니더군요ㅡ
    개ㅡㅡㅡ쉐라고 진짜 온갖 욕이란욕은 다한듯

  • 19.08.22 17:56

    은석초에서 연춘을 걸어 나와 본 사람이라면 이분 고마움을 절절히 압니다.천안에는 이런 오지가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 19.08.22 18:47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복받으실 겁니다^^

  • 19.08.22 21:30

    정말고마운 분이시네요. 대리탈출한 기사 입니다. 3년정도 하고

  • 작성자 19.08.22 22:43

    댓글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과 같은마음입니다
    도우며 살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요즘
    콜이 심각할정도로없어서 큰일입니다
    2인1조가 다섯시간동안 20만원찍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 19.08.23 04:31

    감사합니다. 기사님같은 분들때문에
    아직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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