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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명 | 선거구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후보자별 득표상황 | 무효 투표수 |
기권수 | 개표율 | |||||||
인천광역시 | 부평구 | 한나라당 이재훈 |
민주당 홍영표 |
민주노동당 김응호 |
무소속 천명수 |
계 | ||||||||
213,761 | 62,118 | 24,199 (39.09) |
30,667 (49.54) |
3,468 (5.60) |
3,568 (5.76) |
61,902 | 216 | 151,643 | 100.00 | |||||
울산광역시 | 북구 | 한나라당 박대동 |
진보신당 조승수 |
무소속 김수헌 |
계 | |||||||||
116,368 | 54,378 | 21,313 (41.37) |
25,346 (49.20) |
4,848 (9.41) |
51,507 | 2,871 | 61,990 | 100.00 | ||||||
전라북도 | 전주시완산구 | 한나라당 태기표 |
민주당 이광철 |
무소속 김대식 |
무소속 김형근 |
무소속 김형욱 |
무소속 신건 |
무소속 이재영 |
계 | |||||
123,551 | 46,693 | 3,454 (7.46) |
14,919 (32.25) |
989 (2.13) |
1,132 (2.44) |
1,223 (2.64) |
23,307 (50.38) |
1,235 (2.66) |
46,259 | 434 | 76,858 | 100.00 | ||
전라북도 | 전주시덕진구 | 한나라당 전희재 |
민주당 김근식 |
진보신당 염경석 |
무소속 정동영 |
계 | ||||||||
207,845 | 79,742 | 6,893 (8.67) |
10,279 (12.93) |
4,861 (6.11) |
57,423 (72.27) |
79,456 | 286 | 128,103 | 100.00 | |||||
경상북도 | 경주시 | 한나라당 정종복 |
민주당 채종한 |
자유선진당 이채관 |
무소속 이순자 |
무소속 정수성 |
무소속 채수범 |
무소속 최윤섭 |
계 | |||||
211,494 | 65,676 | 23,021 (35.41) |
1,269 (1.95) |
2,412 (3.71) |
2,930 (4.50) |
31,176 (47.95) |
549 (0.84) |
3,653 (5.61) |
65,010 | 666 | 57,383 | 57.76 |
NBA 파이널 처럼 한 번 달려볼까요?
1. 인천광역시 부평구
GM 대우의 재정악화로 해당지역구 정부 보조금이 절실한 상황, 한나라당에 호재입니다.
한나라당 이재훈, 민주당 홍영표 후보의 대결양상입니다. 민주당의 지도부 뿐만 아니라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의원까지 지원유세
가 와서 화제가 되었죠.
2. 울산광역시 북구
이 번 재보선 최고의 빅매치입니다.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가 정몽준 의원의 응원을 등에 업고 극적인 민노당-진보신당 단일화에
성공한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와 대결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평가와 쇠약해진 진보진영의 부활여부가 관전 포인트입
니다.
3.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도라고라..당연히 민주당? 아닙니다. 민주당의 이광철 후보와 정동영 후보의 지지를 등에 업은 무소속 신건 후보와의 대결
구도입니다. 전라도 민심에 대한 민주당 지도부의 재신임(?)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무소속 정동영 후보가 민주당 김근식 후보를 어렵지 않게 이길 것 같습니다.
5. 경상북도 경주시
친이 vs 친박,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와 박근혜를 등에 업은 무소속 정수성 후보간의 격전이 예상됩니다. 전주와 마찬가지로 누가
되도 한나라당 이지만, 이 곳은 친이 계열의 한나라당 지도부에 대한 TK의 신임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 얼치기로 아는거라 정확할지는 모르겠네요. 누구를 응원하든 자신이 응원하는 정당, 후보를 응원하며 즐겁게 지켜보자구요!
민주주의 축제의 날입니다. ^^
실시간 개표실황 : http://www.nec.go.kr:7070/jbeservlet/main.jsp?GUBUN=tgm
여당에게는 최악이군요. 시흥 시장도 지고, 국회의원은 5:0이 될 듯 하니까요.
부평/ 개표율 34.43% 한나라 이재훈(8,707), 민주 홍영표(10,386) 거의 넘어갔습니다! 오늘 아버지랑 축배를 들어야겠네요 *^^*
거의 끝났네요. 여당에게는 잔인한 밤이 될 듯합니다.
인천 부평 개표율이 50% 가까이 가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비지타임이네요~~~~~~, 조승수도 박빙일꺼란 예상을 깨고 쇼타임입니다..^^
게임 끝이라고 봐야 할까요?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가비지타임 되어버리네요.
어 울산북구 살짝 따라옵니다.
벤치멤버 나와서 그럴겁니다..
엥???? 많이 따라왔네요???? 울산도 지역편차가 심한 동네인데...설마...??
현재 개표현황 업데이트했습니다.
다시 벌어지네요.
부평은 오히려 안정권인데 북구가 문제네요.
캬 조승수 후보 앞서가네요 ㅋ
어 다시 조금씩 따라오는데요?
북구 따라오네요..북구도 부유층이 밀집한 삼산동과 다른 지역의 민심이 약간 다를 수도 있어서 Linear한 개표현황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가 보수적인 지역인가요? 이번 재보선 한나라당 유일한 승리지역이 광진구 시의원이네요..
저희 바로 옆동네인데... 보수적이라고 할 만한 지역일까요???
광진구가... 건대가 있는 지역이죠.
광진구도 편차는 있지만 돈좀 있는 사람들이 제법 사는 동네인지라.
네..제가 서울을 잘 몰라서^^; 울산 북구 좀 더 따라왔네요..
왜 바로 옆동네인데... 저는 잘 모르는지... 하긴 학교 다니면서 웃기는게 걸어가다보면 선거기간일때는 조금만 지나가면 후보 이름이 확 바뀐다는...
워커힐도 있지만 스타시티 형성 되면서 그주변으로 돈많은 사람들 제법 모였습니다. 이전보다는 많은 비율로 늘어났고 고소득층이 투표에 적극적인거 생각하면 예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3000표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좀 불안하네요.
울산 북구/ 다시 벌렸습니다. 3400표 차이네요~
이제는 슬슬 셧아웃 기운이 나오네요.
야당의 승리가 결정적으로 보여지고 잘된 일 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한편으론 씁쓸한것도 사실입니다. 정동영의 재선...도 그렇지만 민주당이 잘해서 난 결과는 아니니깐요.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오판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한편으론 이번 선거결과로 인해 노전대통령의 수사와 다시 꿈틀하려는 기색이 있는 촛불시위등의 정국과 처리될 법안등에 어떤 영향을 줄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제일 짜증나는 스토리가 정동영 전 장관파가 다시 민주당을 잠식하는 스토리입니다.
정동영 파가 민주당을 잠식하게 되면 보선에 승리하고도 최악의 결과를 갖는 거라고 봅니다. 개네들은 그닥 한나라당과 다를바 없어요. 그렇다고 현 민주당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민주당에는 '다른 전 장관'이 현재 필요한데 말이죠.
현 민주당 지도부는 절반의 승리라 표현하는게 정확하겟네요.. 최대접전지였던 인천부평을에서의 승리는 현 지도부에게 아직 힘을 실어줄수 있습니다. DY는 솔직히 넘사벽이었고... 신건과의 대결에서 진게 아쉽네요.. 이번 DY의 선택은 정말 이해할수 없을뿐더러 이해하고 싶지도 않군요... 아마 한나라당 지도부는 큰 후폭풍이 몰려오겠군요.....ㅎㅎ 이번 재보선은 오만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보면 경주에서는 한나라당이, 전주에서는 민주당이 당선되었으면 했었습니다. 경주의 친박 승리는 차기대권주자로서의 박근혜의 입지를 세워주는꼴이 되었고, 전주에서의 정동영 승리도 정동영 자신은 그렇게 오해할 소지를 만들어 버렸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경주는 그래도 한나라당 전패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나은듯도 하네요..하하하하하;;
야당이 승리네요.. 다행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 최대 관심지이자 상징적이었던 인천 부평을에서의 승리는..ㅠㅠㅠ 정말로 다행입니다. 또한 울산에서의 진보신당의 승리도..ㅎㅎ 민노당 후보의 결단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정말 민주주의의 승리네요... 비록 전주쪽이 달갑지는 않지만... 여당의 0:5는 다행입니다..
전주쪽이 에러죠.
게임 끝이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WebberForever 님이 많이 수고하셨네요.
아이구 별말씀을요 아우구스투스님이 안계셨으면 많이 뻘쭘할뻔했습니다. ^^ 개표가 완료되면 마지막으로 게시하겠습니다.
퍼펙트네여.
최종 업데이트입니다. 경주시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