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수어때요]혜성처럼 나타난 ‘실사판 서태웅..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그 주인공은 강력한 다크호스로 도약한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의 루키 에이스 염유성(G, 187CM)이다. 갓 데뷔해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그를 표현하자면 ‘클러치 상황에 직접 아이솔레이션(1대1 공격)을 시도하는 슈퍼루키’, ‘찬스를 놓쳐도 기죽지 않고 다음 슛을 주저 않는 강심장’으로 묘사할 수 있다.
이러한 수식에서 연상되는 인물(캐릭터)이 하나 있다. 바로 농구인들의 필독서 만화 ‘슬램덩크’의 서브주인공 서태웅(일본名 루카와 카에데)이다. 주인공인 강백호 못지 않게 많은 인기를, 특히 여성들에게 얻은 그의 모습이 염유성에게서 오버랩 된다. 수려한 외모에 숨겨진 킬러본능과 코트에서 빛나는 폭발력은 염유성에게 서태웅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지점이다. 대학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실사판 서태웅’ 그를 지금부터 탐구해보자.
바로 염유성 선수입니다.
이 선수 드래프트에 얼리로 나온다고 하였을 때 응원하는 가스공사에 필요한 픽이라고 생각하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오게 되어 예전 대학 시절 기사가 생각나서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기본적으로 외모가 여성 팬들에게 인기 있을 만한 소년미 느낌에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스타일이나 느낌이 허웅이 오버랩 되는데 차기 스타가 되지 않을까 응원해봅니다. ㅎㅎ
첫댓글 단국대의 서태웅이라니 !! 자질을 보면 성장 가능성 무궁무진 할텐데 아직 어리기도 하고 미래가 너무 밝습니다 ^^ 이대성한테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커요
서태웅하면 김동우가...
서태웅이랑 키도 똑같네요ㅋㅋ
솔직히 삼성이 이 선수 놓친 것은 실수라고 봐요. 신동혁은 잘 되어야 준수한 디펜더 정도지만 이 선수는 기본 올스타가 될 겁니다.
이번에 단대랑 고대랑 4강전할때 보니깐, 서태웅이 아니라 정대만 같더라구요. 3점슛 불뿜는게 아주 ㄷㄷㄷ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0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