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전에서 최태욱 선수 대신 정경호 선수를 넣은 김호곤 감독도 한몫했죠..... 누가 봐도 최태욱 선수가 나은데 정경호 선수 때문에 출전시간 줄고.....-_-;; 정경호 선수 솔직히 못하는거 사실입니다..... 중요한 순간에 패스미스 나오거나 빼았기고 측면돌파 성공해도 어이없는 크로스로 힘 다빼고....
국대 경기를 봐도 위 같은 플레이가 잦고 완벽한 기회에서는 욕심을 안부리고 패스주다가 빼앗기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올림픽은 그렇다 쳐도 동일 포지션에 좋은 선수가 쌓인 우리나라 국대에 왜 이 선수가 뽑히는지 모르겠군요.... 나이도 이동국,설기현이랑 같다고 알고 있는데...
가능성 까지 합쳐도 기존 국대인 안정환,이동국,차두리,이천수,설기현등을 능가할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아시안컵 올림픽을 거치면서 김도훈 은퇴이후로 또한명의 암적인 존재 탄생이란게 제 생각이죠....이유없는 비난은 나쁘지만 이유있는 비난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도훈이 암적 존재 ㅡㅡ;;; 김도훈이 국대에서 제 실력발휘를 못하는 경우는 사실이지만 조재진이 김도훈 만큼만 해도 공격력이 배가 될겁니다. 그리고 정경호가 못한건 사실이지만(심했죠.) 이정도로 욕먹을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계속 투입하는 김호곤 감독을 욕해야지...
누가보다 최택욱이 낳다..어거 엄청 주관적 아닌가요.. 최태욱이 그렇게 잘했었나요.. 예전에 김남일도 그랬죠.. 저런놈이 무슨 국대라느리.. 근데 월드컵 끝나고 완전 달라졌죠..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황선흥도 94월드컵떄 말이 아니었죠..그때 27이었으니 .. 정경호 아직 어리고 충분히 가능성 있읍니다..
최태욱이 정경호보다 낫다는건 꼭 더앤서님의 주관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점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동포지션에 좋은선수가 많았는데 굳이 호곤감독이 뽑은것은, 엔트리도 안남았는데다, 군면제를 간절히 원해 선수한명 살리는셈 치고 뽑은걸로 보여지네요.
첫댓글 제 짧은 생각으론 기대했던 와일드카드였기때문인거 같아요...거의 흑기사(?)같은...-_- 근데 솔직히 땜빵으로 들어가고 유상철선수에비해 턱없이 네임벨류가 떨어지다보니 안좋은 선입견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짧은 저의 생각입죠...^^
보니까 못하던데......-_-;; 1:1도 많이 막히던데요...
와일드 카드가 기존의 올대, 이를테면 최태욱보다도 못한다면 비난받을만 하죠..사실 국대에 뽑힐 정도의 실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국대에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눈에도 많이 띄었죠 그래서 솔직히 기대 많이 했습니다 근데.. 올대에서 솔직히 거의 못봤습니다 출장을 했는데도 거의 안보이더군요 저만 그런건 아닌거 같던데.. 단체로 눈이 나빠졌나봅니다
ㅎㅎ;;못한건 사실입니다;;이까페사람들이 다 눈이 이상하고..님만..괜찮다면..그게 더 이상한거지요..정경호선수도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뛰어난선수가 됬으면..흠..우리나라 미들자원이 풍부해서..이번기회가 다시 올진 모르겠지만..
아무리 축구보는 눈이 사람마다 다르다 할지라도 "잘한다" 와 "못한다" 는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정경호는 아무리 봐도 눈을씻도 봐도 못합니다.
이일을 계기로 더 뛰어난 선수라;;; 이렇게 비난하면 더 좋은 선수가 됩니까? 헐 -_-;; 글구 와일드카드가 올대보다 못했다라 이건 비판은 가능할지언정 비난은 안되죠..무슨 올대팀에서 활약못한게 죄도 아니고말입니다.
각종축구관련사이트나 축구관련카페에는 눈 나쁘신분이 많은가 봅니다.
솔직히 말리전은 그렇다쳐도 파라과이전에서 최악의 선수는 정경호였죠.이천수의 두골로 2:3으로 따라가고있는 후반 막판에 어처구니 없는 홈런볼,무리하게 돌파시도하다 공뺐기기,기가막힌 스루패스도 못받아 보내버리기 등.정말 임팩트 (물론 안좋은 기억으로. -_-;;)제대로 남았죠.
파라과이전에서 최태욱 선수 대신 정경호 선수를 넣은 김호곤 감독도 한몫했죠..... 누가 봐도 최태욱 선수가 나은데 정경호 선수 때문에 출전시간 줄고.....-_-;; 정경호 선수 솔직히 못하는거 사실입니다..... 중요한 순간에 패스미스 나오거나 빼았기고 측면돌파 성공해도 어이없는 크로스로 힘 다빼고....
국대 경기를 봐도 위 같은 플레이가 잦고 완벽한 기회에서는 욕심을 안부리고 패스주다가 빼앗기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올림픽은 그렇다 쳐도 동일 포지션에 좋은 선수가 쌓인 우리나라 국대에 왜 이 선수가 뽑히는지 모르겠군요.... 나이도 이동국,설기현이랑 같다고 알고 있는데...
가능성 까지 합쳐도 기존 국대인 안정환,이동국,차두리,이천수,설기현등을 능가할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아시안컵 올림픽을 거치면서 김도훈 은퇴이후로 또한명의 암적인 존재 탄생이란게 제 생각이죠....이유없는 비난은 나쁘지만 이유있는 비난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표현이 다소 거칠었습니다만 아무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_-;;
김도훈이 암적 존재 ㅡㅡ;;; 김도훈이 국대에서 제 실력발휘를 못하는 경우는 사실이지만 조재진이 김도훈 만큼만 해도 공격력이 배가 될겁니다. 그리고 정경호가 못한건 사실이지만(심했죠.) 이정도로 욕먹을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계속 투입하는 김호곤 감독을 욕해야지...
누가보다 최택욱이 낳다..어거 엄청 주관적 아닌가요.. 최태욱이 그렇게 잘했었나요.. 예전에 김남일도 그랬죠.. 저런놈이 무슨 국대라느리.. 근데 월드컵 끝나고 완전 달라졌죠..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황선흥도 94월드컵떄 말이 아니었죠..그때 27이었으니 .. 정경호 아직 어리고 충분히 가능성 있읍니다..
정경호선수...돌파잘하던데....저는 수비수 박용호가 문젠거같던데...먼가먼가 불안하죠...정경호선수....진짜로 이렇게까지 욕쳐먹을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최태욱이 정경호보다 낫다는건 꼭 더앤서님의 주관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점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동포지션에 좋은선수가 많았는데 굳이 호곤감독이 뽑은것은, 엔트리도 안남았는데다, 군면제를 간절히 원해 선수한명 살리는셈 치고 뽑은걸로 보여지네요.
수비는 박용호만이 아니라 김치곤도 중앙으로 뛴 유상철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던거 같네요 김영광이라는 뛰어난 키퍼가 있었음에도 4경기에서 8골 먹은걸 한선수의 수비불안으로 돌릴수는 없죠
어쨌거나 정경호선수가 파라과이전에서 대삽을 든것만은 확실해보입니다. 마지막에 패스 놓쳤을때는 욕이 절로 나왔다는ㅡㅡ^김호곤 감독도 사람하나 살리자는 기분으로 뽑았다는 말도 수긍이 가려는 것까지는 너무 잔혹한가요?? 돌파는 좋지만 그 외적인 면에서는 앉아있던 최태욱선수보다 별로라고 보입니다
김남일대신 뽑힐때 부터 왜 하필...이란 생각을 했었고..이카페 어딘가에 리플도 달았습니다만...역시나 못했습니다.....정말 못했습니다..김호곤 싫고...정경호선수는 발전하면 좋겠지만...지금 상태라면 국대에 뽑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비가 불안했어요 쳇 누구 못했다보단 걍 수비가 불안했어요
누가 못했다기보단이 아니고...누가 못했죠...김치곤.유상철.박용호...유상철은몰라도 김치곤 박용호는 정말 아니었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