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더워졌지요. 시원하게 달리고 싶은데.
갑자기 인라인 스케이트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지유.
거야 그 부츠는 엄청 더워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근데 이게 가격이 보통이 아니라 원참.
전에 길에서 본 분의 발에 신겨진
인라인스케이트는 발목까지만 오게 되어있고
바퀴는 5개에다가.
여튼 그 발목까지딱 밀착된
그 부츠가 너무너무 예뻤기때문에.
그런 디자인으로 이리저리 찾아보았죠.
근데 하나같이 비싸더군요.
최소 5,60만원은 주어야 그런 디자인의 인라인을
신어볼 수 있었던 것.
알고보니 바퀴 5개짜리를 신는 사람은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도로록 이어진 5개의 인라인은 너무 날렵해보였고.
음. 아직도 포기할 수 없는 멋짐.
휘트니스용은 예쁜게 별로없어요;ㅂ;
그래도...
그걸 신고 핼멧에 보호대에 마구달릴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빨리 돈모아야지요;
첫댓글 저희형(친형)도 인라인광이거든여 휠만 바꿔서 5개로바꾸던데 이번에 마라톤나간다구..
발목까지오는것은...최소..100원정도되는데..부츠따로..휠따로..바퀴따로.. 제가가는샾에..신발은색으로되서 이쁘길래..얼마에요..하니까..부츠만110만원이던데..
-.,-ㅋ켕 부츠만...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