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의 [해운대] 오랜세월 유명한 ~~ 소문난 암소갈비집

[큰바다로]

언제 이던가 30 여년전 선친과 함께 처음 와봤던 기와집의 고즈녁한 분위기의 해운대 갈비집

그리고는 생각나면 한번씩 찿아오곤 했는데,,   46 년 세월을 지켜온 집으로 갈비 하면 아주 유명한 집이지요,,

비는 하염없이 내리는날 친구가 초대를 하여 추억의 집을 몇년만에 다시 찿아 보았네요,

일주일에 한번쯤은 고기집을 가곤 하는데 ,, 가격은 역시 부산 에서는 제법 이네요,,,

간단한 상차림이 개인별로 따로 나오는데 정갈하게 보기는  좋네요,,, 고기  소스랑 같이,,,

특별히 손이 가는것은 없으나 무난한 맛 이네요,,

이집의 대표 메뉴인 양념 갈비 3 인분을 주문 합니다,,,

드디어 숯불이 들어 오는데,,, 열탄 이네요,,많은 집들이 중국산 참숯을 쓰는데 돼지집 에서 많이 쓰는,,,

좋은 참숯에 익어가는 는 맛난 고기 를 기대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예전에도 그랬었는지 그때는 그런걸 몰라서,,,

양념갈비 (160 g)  29,000

뼈가 붙어있는 상태로 양념에 절이는데 옛날 방식인데 사실 양은 많지 않지요,,요즘은 생 으로된 뼈를 발라낸 갈비살이 대세 이지요,, 

그리고 양념갈비는 사실 양념 맛에 먹는거라  좋은 고기를 안쓰는 집이 많기도 하구요,, 

오랫만에 이런 불판을 보니 정겹네요,,,

예전에는 불고기 하면 이런 불판에 당면과 육수가 들어간 불고기를 먹곤 했지요,,,

적당하게 베인 단맛에 정교한 칼집이 그런데로 부드러운 맛 이네요,,

뼈에 붙어 있는살은 이렇게 먹는데 질기기는 하나 고소한 맛이 나지요,,,

이제 사리와 식사 맛을 보아야지요,,

사리는 달콤한 육수를 부어 넣어 주는데 ,, 달콤한 한 맛이  나면서 ,,, 된장은 감자가 적당하게 들어간  깔끔한 맛 , 마무리  - 굿 ,,

디저트는 계절과일 수박 벌써 단맛이 너무 좋네요,,,,, - 굿 ,,

 1, 상 호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2, 전화번호  :     051-746-0003

 3, 위치        :     해운대 고가도로 밑에

 4, 휴무일     :     

 5, 영업시간  :     12 :00 ~ 10 :00 pm

 6, 주차장     :     바로옆 전용 주차장

 7, 특 징       :      옛날 방식의 갈비집 으로 오랜전통의 집으로 친절함.

 8, 나의관점  과 평점  :      요즘은 적당한 가격의 생 갈비살 을 판매하는 집이 많은데,, 양념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오랜세월의

유명세 덕을 많이 보는집 으로 앞으로도 손님은 많을집 ,, 하지만 숯은 두고 두고 아쉽네요,,  옛날 맛이 그리운 분들은 한번쯤 드셔 보세요,,  ***

음식 은 먼저 좋은 재료 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  입니다,, + 맛 + 적당한 가격 + 써비스 가 더하면 감동 이지요

더러 유명 한 음식점 이 이름만 남은 집도 있지요,,,,알려지지 않았지만 맛나고 좋은 집들도 있고요,

가보고 싶지만 맛 ,분위기, 가격 등이 궁금하여 선뜻 나서지 못하는  집도 있고요,,

큰바다로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음식에 대한 좋은  정보를 알려 드리고 싶어서 블로그 를 시작 했네요

좋은 음식은 우리 에게 또한  행복 을 주니까요,,,

저의 주관적인  관점 에 따라 소개 한 글이나,, 음식점 을 고르실때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되겠지요,,,

소개한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아래  버튼 을   꾸욱,,, ,,,, thank you !,, 

[와일드 카드]

아..너무나 맛있어 보이네요.. 이늦은 시간에..ㅋㅋ

[큰바다로]

아이쿠나 ,, 밤에 때로는 소고기 숙면에도 좋아요,,,

[균정아빠]

이집은 언제나 이 열탄을 씁니다....아마도 30년전에는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큰바다로]

기억력이 대단 하네요,,,한국산 참숯을 써면 좋은데,,,,

[개똥이춘부장]

이 영감재이도 초딩 6년 이상을 매일 하루 몇번썩 지나 댕깄는데 당그이 알지예~ ㅋ

[홍반장]

예전에 친구가 사줘서 맛있게 먹었는데....비싸서 내돈주고는 못묵겠다는....

[큰바다로]

그건 그렇지요,, 비싸면 더 맛있게 느껴 질수도 ,,,

[동글이]

아...고기...먹을때가 됐나...몸이 ...

[큰바다로]

먹어 야지요,,,,아니면 간이라도,,,

[귀찮은 사자]

예전엔 참숯 사용했구여,, 2달전에 갔을때.. 열탄+참숯이랑 섞어서 나오더군요..

[큰바다로]

그랬군요,, 참숯도 요즘 중국산 사용하는 집이 대부분 이지요,,,

[살찐참치]

가격대가 좀 맣이 높은 집이죠 ^^

[큰바다로]

조금은 높지요 ^&^

[춘파리]

가격대비 고기는 약간 못미치는듯합니다.

[큰바다로]

손님이 많아 신경 안쓸거예요,,,

[미니^^]

3,4개월 한번씩 저 집을 갔었는데요... 작년 연말에 예약하고 7시도 안되서 갔는데 생갈비는 다 팔리고 없다고 하더군요... 어찌나 실망했던지... 거기다가 종업원 아주머니 한분이 너무 불친절 하셔서... 비싼 돈 주고 먹었는데 기분은 안 좋더군요.
'여기 음료수 쫌 주세요~~' 이랬더니 '그거보다 이 테이블 치우는게 먼저에요!' 이러시던... 어찌나 어이 없던지... 옆에 다른 종업원 아주머니가 그 이야기 들으시고는 '야~ 손님이 먼저지 그 테이블이 먼저가~ 제가 가져다 드릴께요~' 이러셔서 쬐끔 기분이 풀렸지만, 그래도 뒤끝이 찜찜 하더군요... 그뒤로 저 집을 안간답니다.

[큰바다로]

바쁘니까 그럴거예요,,,,

[개똥이춘부장]

때 교실서 저 냄시 때매 횟간 디비지 죽는줄 알았으예... 참으로 나쁜 집입니더......
안그래도 안 돌아가는 대구린데 더 공부 몬하게 맹글던 집

[큰바다로]

욕봤네예,,,

[뿅이]

저도 여기 아빠랑 어릴때부터 다녔던 곳인데 고기보다 감자사리를 넘 좋아해서 감자사리땜에 한번씩 가는 집이네요~~다른고깃집에도 해운대처럼 감자사리 하는집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렇다고 감자사리땜에 맛있는고깃집을 포기하고 가기는 그렇고~ㅎㅎㅎ

[입안의감동]

가격대비 기대치 이하죠...

[새댁이☆]

달달한 된장이 생각나네요

[보라순이]

이뿌게 담아갑니다(__)(^^)본 게시물 댓글에 인사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