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에 잘 쓰이는 인사와 소개, 약속과 초대 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날짜와 시간, 날씨 그리고 기분과 감정, 칭찬과 격려, 염려와 배려, 제안과 권유, 충고, 요구와 거절, 요청과 부탁의 9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각 파트 마다 또 세분화 되어 있어 마치 일상영어회화의 사전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그만큼 필요할 때 얼른 찾아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분류를 잘 한듯하다.
또한 한글만 알면 쉽게 접하도록 원어민의 발음에 가장 가깝게 한글발음 표기가 되어있다.
"푸릿 백~"
아직 영어를 잘 모르는 우리집 막내도 볼 수 있을 것 같고 영어의 '영'자도 배우지 못한 할머니도 볼 수 있을 듯하다. 또한 어플로 MP3를 다운 받아 들을 수 있으니 참으로 편리한 시대의 편리한 책인듯 하다.
또한 "비기너를 위한 팁"에서는 여러상황에서 답하는 법도 알려준다.
늘 시작만 하고 끝을 못 맺었는데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쉽게 시작하고픈 맘을 가지게 한다. 지금부터 아이들과 함께 시작~해보려한다.
첫댓글 http://blog.aladin.co.kr/771809106/8623234
http://booklog.kyobobook.co.kr/eunmee74/1596064
http://blog.yes24.com/document/880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