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 현대로템으로 철도차량 3사가 죄다 통합된 상황에서 이런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그땐 그랬지~~'수준의 말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가지 의문나는 점이 있군요.
당시 철도차량 메이저인 대우중공업과 현대정공(한진은 두 회사의 절반 정도 규모밖에 안되었으니)의 기술 도입선은 각각 영국 GEC와 일본 미쓰비시였습니다. 영국 GEC는 훗날 알스톰에게 합병되어 GEC알스톰이 되고, 이 협력관계는 대우중공업의 분해 당시까지 유지되죠. 그래서 유럽 기술의 도입은 거진 다 대우중공업을 통했고 8000호대 전기관차의 국내 생산까지 대우중공업이 맡았는데..
의문점은 왜 KTX를 현대정공 창원공장에서 생산했냐는 것입니다. 대우중공업측에 어떤 사정이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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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은 미쓰비시 말고도 ASEA(나중에 ABB)와 70년대 후반부터 기술제휴를 하고 있었습니다. 고속철도는 국책사업이라 협력선과 할당량은 국가가 지정해주었죠.
전기기관차가 KTX원조 아닙니까? 고속철도입시에프랑스와독일등이 경합해서 프랑스TGV 결정된것아니오.대우중공업이 전기기관차.현대정공은 디젤기관차 생산업체였음.
의왕공장에서도 생산된것 같은데요. 예전에 2001년이었나.. 그당시 부곡역에서 공장방면으로 보았을때 ktx신차들이 비닐씌워진채로 있었는데.
저도 철박갈 때 그 시기에 구> 현대로템 의왕공장에서 KTX 차량을 봤었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