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주소;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산264번지.
☏02)993-3161~3
유래와역사 ☞대한불교 조계종 호국참회 관음기도도량 본찰 도선사가 자리잡은 삼각산은,백재의수도였고,조선왕조500년의 역사가 전개되였으며 오늘날에는 한국의 수도로서 민족과 함께한 유서 깊은 서울의 주산 主山이다
사찰을 창간한 개산조는1100여년전 신라말엽의 유명한 도승이였던 도선국사였다.도선국사는 신라의 국운이 쇠퇴징조를 보이기 시작할 무렵인 흥덕왕 원년(826)에 전남 영암에서 태여났다.
속성은 김씨로 15세 때 화엄사에서 출가하였다.스무살에 도리산에 계시던 혜철대사에게서 불도를 전해 듣고 오묘한 이치를 깨달았다.23세에는 천도사에서 구족계를 받고 비구가 되였는데,그후 그가 백계산에 옥룡사를 창건하였고, 주석하지 사방에서 제자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이런 스님의 명성을 들은 헝강왕은 스님을 대궐로 모셔서 법문을 듣고 하였는데,효공왕2년 스님이 입적하시자 왕은 요공국사 칭호를 추증하셨다.
대방중창기에 의하면 불법과천문,지리의 심오,한 이치를 통달한 도선국사는 명산승지를 두루 답사 하다가 삼각산에 이르자 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한 이곳에서 천년 후 말세 불법이 재홍하리라라. 예경하고 사찰을 건립한뒤 신통력으로 사찰 옆에 우뚝 서있는 큰 바위를 반으로 잘라 그 한쪽 면에다 20여 척에 달하는 관세음 보살상을 주장자로 새겼다.(이상은 도선사 책자에서 일부분을 인용하였습니다)